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집 고양이한테 집사들의 서열이 어찌 되나요?

냥이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9-06-10 13:52:45
보호소에서 제가 데려온 고양이를 결혼하고 남편이랑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대답은 저한테만 해요. 고양이 이름 부르면 냥~ 냥~ 이럽니다. 남편한테는 대답 안합니다.
집에 모르는 사람이 오면 제가 오피스 용도로 쓰는 곳으로만 도망가서 숨습니다.

하지만 잘때는 무조건 남편 배 위나 다리 사이에서 잡니다. 저한텐 안와요 ㅠㅠ 저는 많이 움직이는 편이고 남편은 고양이도 냥권이 있다며 정자세를 유지하며 자야한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집사들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IP : 24.60.xxx.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6.10 1:59 PM (117.111.xxx.52)

    서열이요?
    감히 인간이 고양님과의 서열을 따질 수 있을까요?
    그런 생각으로 살아요 ㅎㅎ
    저희냥이는 아침먹을땐 즉 아침엔 무조건
    저한테만 와요
    또 배위에 올라오는 것도 저한테만 와요
    근데 밤에 잘때는 무조건 남편 다리사이로 가요
    저한텐 절때 안오고요
    제가 부비부비하고 귀찮게해서 그러나 싶은
    생각만 했어요 ㅎㅎ

  • 2. 집사 둘을
    '19.6.10 2:07 PM (223.33.xxx.152) - 삭제된댓글

    주,야간으로 공평히 부리시는 중이네요.ㅋ

  • 3. ㅇㅇ
    '19.6.10 2:16 PM (211.209.xxx.120)

    고양이가 인간한테는 딱히 서열을 두는 것 같지 않아요
    남편이나 저나 누구든
    캔따개를 시키거나 쿠션방석으로 쓰거나
    장난감을 흔들거나
    지가 원할 때 다 딱딱 나오는 걸 알아서 그런지.

    세 놈 키우는데 지네들끼리는 서열이 좀 있긴해요
    첫째가 제일 좋은 자리 앉아야하고 제일 먼저 먹어요.
    자기 자리인데 밑에 애들이 차지하고 안 비키면
    물거나 머리끄댕이 잡아서 쫓아내요.
    동생들이 나이도 어리고 체격도 크고 힘도 센데
    첫째가 그러면 다 순순히 비켜주더라고요.

  • 4. 호수풍경
    '19.6.10 2:25 PM (118.131.xxx.121)

    우리집은 집사가 나 하나라 서열은 없구요...
    냥이 두마리인데,,,
    둘째가 첫째 이겨먹는데,,,
    처음엔 둘째가 장모종이라 몸무게는 덜 나가도 털 빨이 있으니까 둘째가 이겨먹는지 알았는데,,,
    둘째 이발해서 앙상하게 지 몸매 다 드러났는데도 이겨먹데요...
    이게 서열이 몸집으로 생기는게 아니라 기세로 생기는건가 했어요...
    동물들은 외모로 서열이 생기는게 아닌가봐요...

  • 5. 행복한
    '19.6.10 2:27 PM (211.224.xxx.163)

    고양이네요. 냥권이 있다며 고양이 잠자리를 위해 정자세 유지해주면서 주무시는 유쾌하고 맘씨좋은 남편분 두셨네요

  • 6. ...
    '19.6.10 2:48 PM (220.120.xxx.158)

    전 고양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그냥 남편분 체온이 더 따뜻한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님 더 폭신하던지 ㅎㅎ

  • 7. ..
    '19.6.10 3:1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일단 원글님이 남편님보단 높네요ㅎ

  • 8. ....
    '19.6.10 3:42 PM (58.148.xxx.122)

    서열 개념이 아니라 용도 개념인듯.

  • 9. ㅋㅋ
    '19.6.10 3:42 PM (49.162.xxx.209)

    밥셔틀 vs 물침대

  • 10. 서열은아니고
    '19.6.10 3:53 PM (116.125.xxx.41)

    용도별로 집사가 나뉘는거죠.

    우리도 놀아주기 돈벌어오기 ㅡ남편
    놀아주고 엉덩이팡팡 특화 ㅡ작은애
    낮잠파트너 양치담당ㅡ큰애
    그밖의잡일과 밤의숙면ㅡ나

  • 11. ㅋㅋㅋㅋㅋ
    '19.6.10 4:26 PM (222.232.xxx.165)

    밥셔틀 물침대 댓글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
    저게 정답인듯한데요ㅋㅋㅋㅋ
    원글님 남편분이 곰돌과이신가요ㅋㅋㅋ 푹신푹신해서 침대로 낙점했나ㅎㅎㅎ

  • 12. 000
    '19.6.10 5:19 PM (175.215.xxx.125) - 삭제된댓글

    "집사따위에게 무슨 서열이 있느냐!!"



    그렇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6606 포카리 스웨트 대용품은 뭐가있나요? 7 .. 2019/07/08 2,239
946605 급질문)생리비치는데 2 생리 2019/07/08 1,386
946604 시방새 오늘 김앵커 몰카보도 안하려나봐요 3 뻔뻔 2019/07/08 2,139
946603 벽걸이 에어컨 청소를 3 화가나요 2019/07/08 1,052
946602 칫솔 소금물에 담궈두시는분 계신가요? 6 땅지맘 2019/07/08 4,490
946601 잔머리 때문에 미체버릴것 같아요 4 ㅜㅜ 2019/07/08 3,044
946600 쓸개에 돌이 있으면 거의 잘라내야하는건가요? 8 .. 2019/07/08 2,373
946599 너무 힘들땐 사람 만나지 마세요 9 인연 2019/07/08 6,800
946598 고1딸아이 남친...모른척 할까요? 8 ... 2019/07/08 2,970
946597 일본 현지- 한국 불매운동, 불발의 역사 12 진짜역사 2019/07/08 3,083
946596 목 스트레칭 효과 좋은 거 아시는 분? 7 아파ㅠ 2019/07/08 2,656
946595 여긴 택배기사에 대해 이상하게 너무 관대해요 27 .... 2019/07/08 4,062
946594 급해서요 일주일정도 기본 영어 회화 공부해서 갈 수 있게 도움 .. 3 .. 2019/07/08 1,268
946593 韓 국가신용등급 'Aa2'.. 무디스, 안정적 유지 1 ㅇㅇㅇ 2019/07/08 696
946592 이거 맞는 말일까요?? 5 고사성어 2019/07/08 1,328
946591 성추행 당했는데 진정이 안되네요 22 00 2019/07/08 19,068
946590 엘베 안에서 가래 뱉는 사람이 있다니 3 ..... 2019/07/08 2,252
946589 순대국 글 보고 순대국 포장했는데... 6 어제 2019/07/08 4,109
946588 생후 한달된 강아지에 경악할 학대를 한 범인을 잡아주세요 16 청원좀 2019/07/08 3,279
946587 보행자가 갑자기 뛰어들었을 때 운전자 과실요 5 .. 2019/07/08 1,924
946586 윤석열후보 자녀는 없나요? 18 궁금 2019/07/08 20,575
946585 일본 혐한은 광범위하고 대세 문화에요 18 혐일 2019/07/08 3,212
946584 재미위한 광고가 역겨운것으로 오해, 키즈모델모친 반발 5 ㅇㅇ 2019/07/08 1,566
946583 너무 되바라진 유치원 아이 친구 12 나는누군가 2019/07/08 7,045
946582 네스프레소 호환캡슐 어떤게 맛있던가요? 5 베베 2019/07/08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