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한테 집사들의 서열이 어찌 되나요?
고양이가 대답은 저한테만 해요. 고양이 이름 부르면 냥~ 냥~ 이럽니다. 남편한테는 대답 안합니다.
집에 모르는 사람이 오면 제가 오피스 용도로 쓰는 곳으로만 도망가서 숨습니다.
하지만 잘때는 무조건 남편 배 위나 다리 사이에서 잡니다. 저한텐 안와요 ㅠㅠ 저는 많이 움직이는 편이고 남편은 고양이도 냥권이 있다며 정자세를 유지하며 자야한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집사들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1. ㅎㅎ
'19.6.10 1:59 PM (117.111.xxx.52)서열이요?
감히 인간이 고양님과의 서열을 따질 수 있을까요?
그런 생각으로 살아요 ㅎㅎ
저희냥이는 아침먹을땐 즉 아침엔 무조건
저한테만 와요
또 배위에 올라오는 것도 저한테만 와요
근데 밤에 잘때는 무조건 남편 다리사이로 가요
저한텐 절때 안오고요
제가 부비부비하고 귀찮게해서 그러나 싶은
생각만 했어요 ㅎㅎ2. 집사 둘을
'19.6.10 2:07 PM (223.33.xxx.152) - 삭제된댓글주,야간으로 공평히 부리시는 중이네요.ㅋ
3. ㅇㅇ
'19.6.10 2:16 PM (211.209.xxx.120)고양이가 인간한테는 딱히 서열을 두는 것 같지 않아요
남편이나 저나 누구든
캔따개를 시키거나 쿠션방석으로 쓰거나
장난감을 흔들거나
지가 원할 때 다 딱딱 나오는 걸 알아서 그런지.
세 놈 키우는데 지네들끼리는 서열이 좀 있긴해요
첫째가 제일 좋은 자리 앉아야하고 제일 먼저 먹어요.
자기 자리인데 밑에 애들이 차지하고 안 비키면
물거나 머리끄댕이 잡아서 쫓아내요.
동생들이 나이도 어리고 체격도 크고 힘도 센데
첫째가 그러면 다 순순히 비켜주더라고요.4. 호수풍경
'19.6.10 2:25 PM (118.131.xxx.121)우리집은 집사가 나 하나라 서열은 없구요...
냥이 두마리인데,,,
둘째가 첫째 이겨먹는데,,,
처음엔 둘째가 장모종이라 몸무게는 덜 나가도 털 빨이 있으니까 둘째가 이겨먹는지 알았는데,,,
둘째 이발해서 앙상하게 지 몸매 다 드러났는데도 이겨먹데요...
이게 서열이 몸집으로 생기는게 아니라 기세로 생기는건가 했어요...
동물들은 외모로 서열이 생기는게 아닌가봐요...5. 행복한
'19.6.10 2:27 PM (211.224.xxx.163)고양이네요. 냥권이 있다며 고양이 잠자리를 위해 정자세 유지해주면서 주무시는 유쾌하고 맘씨좋은 남편분 두셨네요
6. ...
'19.6.10 2:48 PM (220.120.xxx.158)전 고양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그냥 남편분 체온이 더 따뜻한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님 더 폭신하던지 ㅎㅎ7. ..
'19.6.10 3:1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일단 원글님이 남편님보단 높네요ㅎ
8. ....
'19.6.10 3:42 PM (58.148.xxx.122)서열 개념이 아니라 용도 개념인듯.
9. ㅋㅋ
'19.6.10 3:42 PM (49.162.xxx.209)밥셔틀 vs 물침대
10. 서열은아니고
'19.6.10 3:53 PM (116.125.xxx.41)용도별로 집사가 나뉘는거죠.
우리도 놀아주기 돈벌어오기 ㅡ남편
놀아주고 엉덩이팡팡 특화 ㅡ작은애
낮잠파트너 양치담당ㅡ큰애
그밖의잡일과 밤의숙면ㅡ나11. ㅋㅋㅋㅋㅋ
'19.6.10 4:26 PM (222.232.xxx.165)밥셔틀 물침대 댓글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
저게 정답인듯한데요ㅋㅋㅋㅋ
원글님 남편분이 곰돌과이신가요ㅋㅋㅋ 푹신푹신해서 침대로 낙점했나ㅎㅎㅎ12. 000
'19.6.10 5:19 PM (175.215.xxx.125) - 삭제된댓글"집사따위에게 무슨 서열이 있느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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