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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바를 적어보는 것,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이루고싶다 조회수 : 5,115
작성일 : 2019-06-10 13:06:49

작년초에 제가 원하는 것 3가지를 적어서 책상앞에 붙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뭐 거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당시 나에게는 책상앞에 붙여놓고 마음의 결심을 할 정도로 절실한 거였죠


내용은 살이 쪄서 못입는 옛날 옷들을 다시 입기, 근무하는 회사의 자격시험에 합격할것, 지금 사는 집의 부엌일부를 개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제 휴일에 책상에 앉아있다보니 그 글귀가 눈에 들어오는데

생각해보니 얼추 다 이루어질것 같네요


지금 옛날옷들을 다 다시 꺼내어 입고 있거든요, 식생활개선하고 운동조금씩 하면서 몸이 좀 많이 감량되고 좋아졌어요

그리고 회사의 자격시험은 올해8월말까지 거의 다 끝낼 것 같아요, 작년에는 막막했는데 말이죠

부엌개조는 작년에 완료했고요, 멀쩡한 부엌을 뜯어내도 되는 건지, 쓸데없는 돈 낭비 아닌지 양심의 가책을 느낄만큼 망설였는데 하고보니 너무너무 좋네요


사람이 원하는 바를 써놓고 목표를 세우다보면 노력하고 좌절하고 괴로워하면서도 꾸준히 그 목표에 다가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필받아서, 다시 더 큰 목표를 추가해 놓고서, 지금 조금 두렵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고 있네요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나중에 다시 성공후기를 올릴수 있기를 , 간절히 바래요^^



IP : 118.221.xxx.16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19.6.10 1:09 PM (49.172.xxx.114)

    축하드려요~~

    노력하셨으니 결과도 좋은거겠죠.

    담에 또 성공후기 올려주세요

  • 2. 멋져요
    '19.6.10 1:10 PM (117.110.xxx.20)

    축하드려요 !!!
    일단 목표를 설정해놓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목표를 이루기위한 방향으로 노력하고
    움직이게 되어있더라구요

    원글님도 보이지 않게 많이 노력하신것 같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3. 과학적으로도
    '19.6.10 1:14 PM (211.36.xxx.253)

    이유가 있다고 들었어요.

    물리적으로 뭔가를 행하기 전, 모호한 덩어리로 있을때
    글로 쓰는건
    뇌의 회로에 실행의 길을 먼저 내게 한대요.
    이강인 선수가 긍정적인 이미지 트레이닝 하는것도
    그런 맥락.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 4. 좋아요
    '19.6.10 1:14 PM (68.173.xxx.4)

    이런 건강한 글 좋아요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꼭 성취하길 빌어드려요
    성공후기가 아니더라도 부담없이 과정의 내용들을 올려주세요^^

  • 5. 글로 적기
    '19.6.10 1:18 PM (110.5.xxx.184) - 삭제된댓글

    제 아이들도 글로 적어보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걸 일찌감치 경험했죠.
    초등 때부터 무슨 일을 결정할 때 선뜻 어느 한 쪽으로 정하기 어려우면 종이에 적곤 했어요.
    1번을 택했을 때 좋은 혹은 좋을 것이라 예상되는 점, 2번도 마찬가지.
    막연히 한쪽이 조금더 나은 옵션이라고 생각했다가도 며칠을 두고 한가지씩 적어가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한쪽에 더 많은 것을 적게되는 경우도 있어요.
    아이가 커가면서도 이 방법을 한번씩 썼어요.
    혼자서 혹은 다같이 결정할 때 도움이 되더라고요.

  • 6. ㅇㅇ
    '19.6.10 1:18 PM (121.173.xxx.76)

    아 간단하면서 참 좋은 방법일듯 해요. 효과가 있든 없든 말이죠.

  • 7. 저도
    '19.6.10 1:19 PM (125.191.xxx.148)

    거창한건 아닌데
    탁상 달력에 적어요 ㅎㅎ

  • 8. 글로 적기
    '19.6.10 1:19 PM (110.5.xxx.184)

    제 아이들도 글로 적어보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걸 일찌감치 경험했죠.
    초등 때부터 무슨 일을 결정할 때 선뜻 어느 한 쪽으로 정하기 어려우면 종이에 적곤 했어요.
    1번을 택했을 때 좋은 혹은 좋을 것이라 예상되는 점과 나쁜 점 혹은 나쁠 것이라 짐작되는 점들. 2번도 마찬가지.
    막연히 한쪽이 조금더 나은 옵션이라고 생각했다가도 며칠을 두고 한가지씩 적어가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한쪽에 더 많은 것을 적게되는 경우도 있어요.
    아이가 커가면서도 이 방법을 한번씩 썼어요.
    혼자서 혹은 다같이 결정할 때 도움이 되더라고요.

  • 9. 계획
    '19.6.10 1:30 PM (203.142.xxx.37)

    저도 해 봐야겠네요

  • 10. wisdomH
    '19.6.10 1:32 PM (117.111.xxx.91)

    매일 할 일을 적고 보면서 생활해요.

  • 11. 축하
    '19.6.10 1:39 PM (125.252.xxx.13)

    축하드려요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또 다시 신발끈 꽉 매고 공책에 쓰고 다시 실천해보려고요

  • 12. 기존회원
    '19.6.10 1:40 PM (211.114.xxx.126)

    저도 버킷리스트에 가족 유럽여행 적었는데
    진짜 우연히 공돈이 생기고 회사에서 휴가도 될 일이 생겨서
    다 함께 갔다왔어요,,,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 13. 오오~~
    '19.6.10 1:42 PM (211.231.xxx.126)

    종이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뭐 이런제목의 책도 있어요 예전에 본기억이...
    원글님
    8월말 시험치고 다 이루고
    후기한번 더 올려주세요~~

  • 14. 저도
    '19.6.10 1:52 P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

    언젠가 저도 이런글 쓰고 싶었어요.

    15년 전에 너무나 간절해서 5가지 정도를
    노트에 적고 가끔씩은 집근처에 있는 교회에
    살짝 가기도 하면서 열심히 빌었어요.

    그 중 3가지는 확실히 이루어졌어요.
    1. 큰아이 학교 및 직업
    2. 둘째 학교
    3. 서울시내 40평대 아파트

    1.2,3번 모두 얼토당토 않은 소망이었어요.
    3번은 20년 장기전세로 이루어지고
    1.2번 모두들 불가능하다고 비웃던 대학이었는데
    완전 극적으로 다 이루어졌어요.


    당시 5번이 로또당첨이었던거 같아요.

  • 15. ㅇㅇ
    '19.6.10 2:00 PM (116.121.xxx.18)

    대박!!!
    이런 거 안 믿는 편인데, 대단하네요.
    원하는 바를 적어보는 것.

  • 16.
    '19.6.10 2:39 PM (61.74.xxx.64)

    우선 의지와 노력으로 이루실 미래를 미리 축하드려요! 원하는 것 3가지를 적어 책상 앞에 붙여놓고 부단히 노력해야겠어요. 사실 20대에 저도 이런 방법으로 원하는, 되기 어려운 직업을 가졌던 경험 있답니다.

  • 17. 멋있네요
    '19.6.10 4:07 P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 그런생각못했던거아쉬워요
    원글님 멋있음 !

  • 18. 저는 먹는거ㅋㅋ
    '19.6.10 4:50 PM (106.255.xxx.141)

    어떤 기분인지 완전 공감해요~
    20대초반쯤
    밖에 나가면 맛있는게 왜그리 많은지
    그땐 돈도 늘 부족했었고,
    다이어리에
    먹고싶은것들을
    한페이지에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쭉 적어놨어요
    먹은것들은 줄긋고
    한참지나 정신차리고 보니
    줄이 거의 그어졌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깨달은게
    시크릿책처럼
    간절히 원하면 이뤄지는구나
    구체화하면 더 빠르다~
    ㅋㅋㅋ

  • 19. 저도
    '19.6.10 5:12 PM (220.116.xxx.35)

    원하를 바를 적어 붙여 놓겠습니다
    오늘 당장.^^

  • 20. 222
    '19.6.10 11:15 PM (125.136.xxx.157)

    좋은글 감사 합니다.
    생활에 도움 되는 글입니다.
    저도 실천해 보겠습니다.

  • 21. ㅂㅂㅂㅂ
    '19.6.12 4:40 AM (14.138.xxx.81)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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