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없음
1. ..
'19.6.10 4:03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카페인 민감증?이라 저녁에 한잔 마신 커피덕에 잠을 못자고 있네요.
죄송하지만 남편분 말씀이 맞아요.
닥달하지 말고 그냥 두세요. 그때는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잔소리 한 사람만 힘들지 아이는 자기 고집대로 합니다.
말해서 들을 아이면 벌써 고쳐졌겠죠.
눈 딱 감고 니가 알아서 해라. 하세요. 물론 힝듭니다. 엄마는 속이 문드러져요. 그런데 중학교 성적으로 대학 가는 것도 아니고 지나보니 아무 쓸모 없는게 중학교성적이예요. 그러니 살살 달래서 국,영,수 손 놓지 않게 가르치시고 아이와 사이 나빠지지 않게 유지하세요. 힘들지만 예쁘다 예쁘다 해주시구요. 그러다 시간지나면 본인이 할 때가 올거예요.2. Tea
'19.6.10 4:07 AM (88.193.xxx.174)아주 단편적으로 여기 올리신 글만 보기에는 어머님 감정이 너무 격해 있는 것 같네요. 아이가 공부를 안 하는게 아니라 기초가 부족해서 못하는 걸수도 있겠다 싶어요. 특히 수학이 그랗다면요. 선행 하는 학원이면 보내는 게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어요. 학원 가는 시간, 학원 숙제 하는 시간 때문에 학교 수행도 못하고 수업시간에 조는 걸수도 있지요. 공부는 못할 수도 있지만 태도는 바로잡아야 겠지요. 너무 화내지만 마시고 아이가 학교생활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물어보세요. 어떤 친구들과 어울리는지, 그 친구들도 성적이 고만고만한지. 아이가 짠 시간표는 있나요? 자제력이 부족한 아이라면 휴대폰 압수 혹은 데이터 제한이나 용돈 등으로 제재를 할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화나서 하신 말씀이겠지만 아이가 정신병 있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중2면 고등학교/대학교 진학이나 진로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막연하게 대학은 가겠지, 먹고는 살겠지 생각하는 걸수도 있으니 앞으로 바뀔 진로라도 아이가 원하는 학교에 가거나 직업을 얻으려면 어느정도까지는 공부를 해야한다고 역으로 짚어주면 아이에게 조금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요.
3. ㅅㅈㅂㄱㄴㄷ
'19.6.10 4:10 AM (221.166.xxx.129)아이가 중2인데 그래도 계속 연휴였으면
간간이 집에서 하나씩은 수행을 했어아죠
저는아이가 별생각 없음 하자 해라 보자
하고 얘기해서 하도록해요.
왜냐면 저희집 아이도 집중을 못하고
스스로 잘 안하거든요.
근데 수행은 다 발표여서 아이가 안하면 발표를 못하잖아요.
저는 지금까지 안 자면 학교서 또 자고 집중 못할것같아요
재우시구요
이젠 평소에 님이 신경쓰셔서 수행을 미리미리 하자고
말하시고 수학은 그럼 시험을 어떻게 치나요?
집중을 너무 못하네요
울아이도 사실 집중을 잘 못하긴 못합니다.4. ..
'19.6.10 4:12 AM (175.116.xxx.93)상담받으세요. 집중을 전혀 못하는데 ADHD일수도....
5. 원글
'19.6.10 4:14 AM (211.212.xxx.141)수행을 미리 하라고 매일 얘기했으나 반항하다 이리된거죠.그리고 그냥 자라고 해도 안자니까 열이 받죠. 이게 반복패턴이예요. 미리 하라고 얘기하지만 무시하고 새벽에는 온집안 불 다 켜고 그냥 자라고 해도 안자고 있어요. 느린 건 수학만 느린 게 아니고 밥먹는 거부터 모든 행동이 남들 5배이상 느립니다. 며칠전에는 3시20분에 학교끝났는데 혼자 6시까지 뭐 못했다고 늦게 온 적 있구요. 수학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고 느리게 하는 게 습관되어 저러는 거예요.
6. ㄴㄷㅈㅅㅂ
'19.6.10 4:17 AM (221.166.xxx.129)저도 중1 남아 키우는데 사실 우리 아이랑 비슷해서
님의 기분 알아요
저는 가끔 숨이 안쉬어질때가 있어요
저도 병원을 가봐야되나 걱정스럽네요.7. ....
'19.6.10 4:27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엄마 문제가 심각해보여요.
엄마가 아이를 저렇게 만든건데...
그나마 아빠가 여우모르진 않는 것 같아 다행인건지...
애가 불쌍한데... 참.8. ....
'19.6.10 4:28 AM (180.65.xxx.11)엄마 문제가 심각해보여요.
엄마가 아이를 저렇게 만든건데...
그나마 아빠가 영 모르진 않는 것 같아 다행인건지...
애가 불쌍한데... 참.9. 그러니까
'19.6.10 4:28 AM (220.70.xxx.146)그러니까 어머니, 애한테 이래라 저래라
리모콘 조정하듯이 그렇게 아이한테 하지 마세요.
님 성에 안 찬다고 애한테 그러나요??
님이 학교다닐 때 공부 안 하고 못 한 분풀이를 왜 애한테 강요하나요?
학교 다니며 공부 좀 해본 부모라면 아무리 애가 공부 안 한다고 해서 그렇게 막되먹게 안 합니다.
무슨 짐승을 다뤄도 그렇게 비인간적으로,
리모콘으로 로버트 조정하듯이 그러지 않겠네요.
그냥 애 하는대로 속터지는 건 오로지 어머니 혼자만의 문제예요.
아이의 자유의지를 꺽어버리고 말살시키는 그런 식으로 막대하지 마세요.
애 낳았다고 다 가르칠 수 있느 ㄴ거 아닙니다.10. 윗님
'19.6.10 4:33 AM (211.212.xxx.141)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셨나본데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학원숙제같은 건 안해도 할 수 없고 정 힘들면 다니지 말라했어요.
수행평가를 해 갈 생각이면 미리 하고 새벽에 잠 안자고 그럴거면 깨끗이 포기하고 하지말고 그냥 자라는 게 제 요구입니다. 그런데 새벽에 잠을 안자니 분노가 일어나는 거구요. 뭘하든 시간지연이 심하니 병원에 가보자는겁니다.11. ...
'19.6.10 4:39 AM (211.202.xxx.195)지금 현재 가장 문제인 건 원글님이에요
이성을 잃으신 거처럼 보여요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주무세요
수면제라도 있으면 드시고요12. ...
'19.6.10 4:44 AM (211.202.xxx.195)저도 아이 때문에 별짓 다하고 있는데
그런다고 변하는 건 1프로도 없다는 걸
서서히 인정해가고 있는 중이에요
어째요 그리 태어난 걸..
내탓도 아니지만 아이탓도 아니잖아요
엄마인 우리라도 따뜻하게 품어줘야죠
뭔 큰일이 생긴 거 같지만 지나고 보면 그깟 수행 그깟 공부겠죠
힘내요 우리 같이13. ...
'19.6.10 4:46 AM (115.86.xxx.10)어머니도 병이 깊은거깉은데요 폭력적인 말투가 자제가 안되는거같은데 가족들에게는 오죽 더할까요? 본인이 본인과 가정을 지옥으로 만드는 주범이라는 생각은 못하세요?
14. 음
'19.6.10 5:40 AM (125.132.xxx.156)새벽에 하려면 깨끗이 포기하고 자라니 그게 당연한 요구인가요? 미뤘다 막판에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요 그게좋단게 아니라 우리도 살아봐서 알자나요 마지막에라도 하려는게 그나마 기특하구만.. 미리 끝내는 좋은습관 가짐 좋지만 그게 누구나 되나요?
평소에 매일 예습복습 하면 될텐데! 셤전날 밤새려면 그냥 포기하고 자! 이러는말이랑 뭐가 달라요
대체 왤케 화가 많아요? 글로만봐도 짜증나는데 한집에서 매일 그거 견디면 애가 진짜 없던 병도 걸리겠어요15. ㅇㅇ
'19.6.10 5:47 AM (223.39.xxx.53)원글한테만 비난 퍼붓는 댓글들 참..저런 아이를 경험하면서 어떤 심정인지 1도 모를겁니다..적당히 뭐라해요..엄마도 사람입니다..원글님 어쩌겠어요..자식인데..힘내세요..
16. W.w.W
'19.6.10 6:10 AM (211.36.xxx.247)원글님 마음 이해해요.저도 또래 아이를 키우고 있고 비슷한 상황이에요.그런데 뭐든 다 내려놓고 하나씩 다시 시작중입니다.그냥 저희 아이의 성향을 받아들이고 아이의 문제점도 좋게 풀어나가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정말 몸에서 사리가 나올것 같은 지경일때도 있지만 이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눈촛점 맞추고 옹알이하고 기고 걷고 하던 그때처럼 다른아이들보다 조금은 늦더라도 하나씩 익혀가도록 하고있어요.
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듯 습관을 들여주고 있는중이고 많이 좋아지기도 했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저는 제가 바뀌려고 노력중이기도 하구요.
많이 부딪히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요 우리.17. 임상심리학도
'19.6.10 6:23 AM (175.116.xxx.93)꼭 상담받아보세요.
18. 음
'19.6.10 6:27 AM (1.242.xxx.203)악순환이에요. 원글님이 분노에 찬거, 아이가 무기력증 같은거 이해되고 외부의 도움이 필요해 보여요.
전문가에게 가세요. 아이 상담가면 엄마도 같이 해요.
누가 먼저 잘못했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앞으로 잘 지내는게 더 중요하잖아요. 아이와 엄마도 궁합이 안맞을 수 있어요. 빠른 엄마는 느린아이가 몇배 더 이해가 안될 수 있고 느린 엄마가 느끼는 스트레스보다 몇배 더 받겠죠.
그리고 아이가 완벽성향이라 시작하기 두렵거나 버거울 수 있어요. 머리로는 알텐데 말이 아닌 경험으로 배우게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못했으면 전문가 개입이 필요한거 같아요.19. 잘될꺼야!
'19.6.10 6:34 AM (122.34.xxx.203)아이가 어떠해도.분노가 그정도면
어머니도 상담 받아야 하는 감정조절장애가
있는거에요
그런 분노감이 내재되있어서
겉으론 안보여줘도 아이가 애너지를
받아서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 반항을
허게 되는 역동이 있는거 같구요
물론 어린시절부터 그렇게 만들어져 온거구요
원굴님이 아이를 그리 만드신 어떤 원동력이
있을겁니다...
부모가 변해야 자식은 그 부모의 뒷모습을.보고
따라 변해요
일단 어머니께서 마음열고 깊이 있는 상담이나 치료 받으시길 권합니다20. 풉.
'19.6.10 6:44 AM (175.116.xxx.93)82댓글들 보면 혼자 상상으로 소설쓰는 사람들 많더군요...
21. ???
'19.6.10 6:52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습관인지 어디 이상이 있어서 그런건지
꼭 병원 데려가 보세요.
그리고 엄마도 꼭 병원 가 보세요.
남편분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22. ....
'19.6.10 6:57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아이는 방학때부터 다니더라도
오늘 당장 원글님부터 가보세요
분노가 가득하신데요. 이게 언제부터였는지...
아이가 저렇게 엄마에게 소극적저항인 지연이라는 방어기제를 쓰는게 미치도록 힘든게 언제부터였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아이만을 치료해 드라마틱하게 엄마말도 잘 듣고, 자기 할일도 척척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마 치료과정에서 가족문제, 엄마문제가 드러나게 될거에요
아이가 이 문제들을 직시하면 원글님 감당할수 있으시겠어요?
오늘 당장 원글님부터 돌보시길바라요....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23. 뭘
'19.6.10 6:59 AM (124.5.xxx.111)ADHD 아닐까요?
특징이 닥쳐서야하고 지각도 잘하고
완수도 잘 못해요.
엄마의 스트레스 말로 못해요.24. ㅜㅜ
'19.6.10 7:01 A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특목고 다니는 울애 반 친구들 어제 새벽까지 수행때문에 톡하더라구요
4일간 내리 쉬었어도 전날 닥친 수행처리하느라. .
부모속은 갑갑해도 그럴땐 모른척 자줘야 합니다.
아침에 데려다주고 오면서 미리미리 조금만 일찍 해두자고 한마디 했을 뿐인데 잔소리로 들렸는지. . 내가 하는건데 왜 엄마가~~~~그러더군요.
바로 꼬리내리고. . . 잠못자서 피곤할까와 그러지.이넘의 잔소리. . . 엄마의 나쁜 버릇이다. 안고쳐지네?^^하면서 멋쩍게 웃었네요. ㅜㅜ
저도 새벽2시까지 안잤어요. 근데 자는척 했어요.
잔소리 안하려고 무지 노력중인 엄마입니다.
아이도 느린데 엄마까지 거기에 보태주면 안돼죠.
벌써 기말준비. . . 단어에 상황이 이해가서. . ㅜㅜ
기말 준비 벌써 입밖으로 나왔다면 그래도 평균 이상 잔소리하는 엄마일 듯25. ㅠㅠ
'19.6.10 7:19 AM (220.70.xxx.141) - 삭제된댓글아니 댓글등 왜이리 원글을 비난하나요? 읽으면서 애때문에 화병 걸리겠다 생각했는데 이리 엄마에게만 퍼부을 상황인가요? 정말 저런 애도 좋게좋게 타이르고 화 안낼 수 있나요?
26. 그니까요
'19.6.10 7:27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원글님에게 화살을...
미루다 발등에 불 떨어져아 움직이는 병이 있네요
완성도나 만족감이야 뻔하지요.
미루는 버릇은 사람 일생을 괴롭힙니다.
그런데 본인이 자각하지 않으면 못 고쳐요27. 엄마때문에
'19.6.10 7:28 AM (119.64.xxx.243)아이가 스트레스 받고 있는 상황을 아니까 원글님께 뭐라 하는거죠. 아이는 고쳐져도 엄마는 버릇 고치기 쉽지않아요. 상담 받는게 나아요
28. ...
'19.6.10 7:29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이런 말씀 죄송한데 저도 어머님 상담 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님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다시 찾아오길 바래요.29. 원글님이 더
'19.6.10 7:32 AM (115.140.xxx.66)아이를 심각하게 만들고 있어요
뭐든 좀 늦음 어때요 늦다는 것 뿐인데 아이를 정신병자로
만드는게 제정신이신지
말로만 윽박지름 다 인지 나라도 원글님같은 성격
가진 부모 밑에 있음 비정상이 될것 같네요
진심으로 아이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30. 아이가
'19.6.10 7:34 AM (121.133.xxx.248)행동이 느린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10여년을 그리 살았을텐데
어릴때 습관을 잡아주셨던가
그게 안되면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으세요.
남편과의 관계도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데
아이와 좋은 관계 유지하고 싶으시면 잔소리 그만하세요.
그나이때 잔소리는 관계만 악화시킬 뿐
씨알도 안먹혀요.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고
알지만 하기싫어서 안하는 거죠.31. ...
'19.6.10 7:42 AM (58.140.xxx.142)어머님이 처음부터 저런 맘은 아니었을거예요. 반복된 아이의 행동이 어머님을 저렇게 만들었을거예요. 이해가면서도 안타까워요. 자식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기가 정말 힘들어요.
32. ..........
'19.6.10 7:44 AM (119.196.xxx.226)이 집 아이가 뭔가 모자라보이고 불쌍한데
원인이 뭘까요... 뭘 못해서 6시까지 학교에서 오지도 못하고(위험하게)
새벽에 과제를 하더라도 온집안에 불을 다 켤 필요는 없다고 가르치세요
그리고 대화를 하세요
애들생각..이라는 프로 한번 보시길 추천. 요즘 아이들이 이렇게 어렵답니다33. 원글님
'19.6.10 8:03 AM (110.70.xxx.184)아이가 그래도 늦게라도 꼭 할려고한다는 점 알아주세요.
그렇게도 안하는 아이들 많잖아요.
그리고 잠깐잔소리도 아니고, 원글님처럼 그렇게 계속강요하다가는 아이가 엇나갈거같아요.
아이가 나쁜짓하지않는이상 그냥 냅뒀음 좋겟네요.
받아들일건 받아들이시고 알아서하게 놔두세요.
엄마가 계속그러면 아이한텐 지옥이에요.
본인나름대로는 어느정도는 한다 생각하는데 옆에서 강요하니까 얼마나 괴롭겠어요. 본인이 그렇게 안된다는것도 아는데..ㅜ34. 원글님
'19.6.10 8:04 AM (110.70.xxx.184)원글님이 병원에 함 가보셔야할거같아요.
원글님이 심각해보여요.. 새겨들으세요35. ..
'19.6.10 8:07 AM (114.204.xxx.159)아이도 문제가 있고 어머님도 분노가 가득하시네요.
아이만이 아니라 가족모두 검사받고 상담해보세요.36. ..
'19.6.10 8:08 AM (39.7.xxx.77)정신과 상담 받으세요 조용한 adhd 일수도 있고 부모에 대한 반항으로 느릿하게 움직이는 걸 수도 있고 어쨌든 원인을 알아야 고치죠 상담 가면 둘다에게서 원인을 찾을겁니다
중2인데 수학 10문제에 10시간 이거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포기하라는 말 내뱉긴 쉽지만 매사에 이런 식인데 어떻게 포기가 되나요 평생을 안고 살 내 자식인데요
그러니 내려놓는 방법을 정신과 가서 상담 받으세요 아이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약물 처방이 답일 수도 있구요 몇년이 걸릴 수도 있지만 더 상황이 나빠지기 전에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37. ...
'19.6.10 8:10 AM (221.138.xxx.222) - 삭제된댓글아이의 행동이 교정되기를 바란다면 엄마가 상담받으시고 엄마의 분노를 다스리고 아이에게 대하는 태도를 바꿔보세요.
잠깐 한 두번 말고 아이가 변할때까지 인내와 사랑으로~
엄마가 태도를 못 바꾸면 어른도 의지력으로 본인을 제어 못하는데 아이가 의지력으로 행동을 교정하지 못하는건 너무도 당연해요.38. ㅁㅁ
'19.6.10 8:23 AM (182.209.xxx.230)원글님 뭐라하는 사람들은 저런아이를 못봐서 원글님만 탓하겠죠.
원글님도 처음부터 저렇게 화내진 않았겠죠. 아이의 성향과 엄마가 맞지않으면 저렇게 될수밖에요.
아이가 글쓴대로 라면 상담받아봐도 좋을것 같아요.39. 아뇨
'19.6.10 8:30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저런 아이 키운 엄마로서 말씀드리는데
원글님 지금 상태 정상이 아니예요
아이는 아이 페이스대로 두고
원글님 심호흡하고 정신줄 잡으세요
엄마 문제가 맞습니다 이건
제 과거 모습이 보여 갑자기 마음 답답해 지네요
조금만 더 일찍 깨닫는다면 앞으로 다들 좋아질거예요
엄마가 정신줄 잡지 않으면 미칩니다
님 지금 상태를 냉정히 돌아보세요
본인이 거의 미쳐가고 있어요
얼른 거기서 빠져 나와야 합니다40. 엄마가
'19.6.10 8:43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문제죠.
당장 남편 말 들어볼 생각 전혀 없이 미친×끼 운운하면서
누가 누구더러 정신병자라는지41. 엄마가
'19.6.10 8:46 AM (223.62.xxx.130)문제죠.
당장 남편 말 들어볼 생각 전혀 없이 남편×끼 운운하면서
누가 누구더러 정신병자라는지42. ..
'19.6.10 8:50 AM (218.146.xxx.119)아이가 어려서 저 상황은 겪어보지 않았지만, 엄마분 상태가 지나치게 감정적이신거 같아요.
글만 보면 교양없고 무식한 부류의 학부모는 아니신것 같은데 '쳐느리다,쳐노느라.' '남편새끼.' 이런 워딩을 쓰시니까 헉 소리날 정도거든요.
심적으로 지쳐계신 것 같은데 아드님보다는 어머님 먼저 심리치료받으시는 건 어떨까요43. 아마도
'19.6.10 8:53 AM (123.111.xxx.75)엄마가 많이 지친 거 같아요.
원글님께 상처는 주지 맙시다.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되면 좋겠어요44. .....
'19.6.10 8:58 AM (118.37.xxx.204)병원은 가시는데
엄마랑 애랑 둘다 같이 가셔서 둘다 상담 받아야할 것 같아요...
원글님도 분노가 심하신 것 같고..
물론 상황 들어보니 여기 댓글님들 중 누가 저 상황에 처해도 비슷하게 화날 상황이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원글님도 상담 받아야 될 위험 상황인 듯 합니다..
애는 당연히 상담 받아야죠..
한 문제당 한 시간이라니.. 이런 식이면 정말 곤란하죠...
느릿느릿하는 게 습관 되어서 그런 건지
수학 기초가 전혀 없어서 그런 건지
솔직히 얘기해서 지능이 안 따라주는지 아니면
우울증이 있어 매사 의욕이 없는 건지,
조용한 ADHD 인지..
사춘기 증상이 심해진 건지..
부모라면 뭔가 해결책을 찾아야죠..45. ㅎ
'19.6.10 9:04 AM (58.226.xxx.15)원글님 심정 이해갑니다.
그리고 아이랑 검사 한 번 받으러 가보세요. 꼭 덤벙대고 산만하기만 한 게 adhd는 아니예요.46. 혹시
'19.6.10 9:05 AM (223.62.xxx.189)남편에게 물어보세요
당신도 그랬냐구요
비슷했다면 기다리시고
아니라면 상담은 필요한듯 합니다
다만 늦은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취학한 경우 많아요
청소년기에 병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
원글님은 잔소리제로로 하시고 편한 아이로 두시길47. 에고
'19.6.10 9:11 AM (58.233.xxx.125)저는 원글님께 위로드려요 저도 너무나 비슷한 상황이고 아이하고 사이도 최악입니다. 하지만 제게 문제점이 있는것도 확실히 알기에 저도 상담받으려 준비하고 있거든요 댓글들 읽어보며 다시한번 저를 되돌아보게 되구요 원글님 힘내시고 기운나느거 드시면서 아이와 원글님에 행복을위해서 무엇이 최선인가를 천천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48. 남편새끼라니
'19.6.10 9:12 AM (110.5.xxx.184)원글님은 지금 분노가 온몸에 꽉 차있네요.
게다가 남편새끼는 뭐고 아이 정신병원은 뭔가요.
얼마나 원글님이 힘들면 그러겠냐는 댓글들도 잘 이해가 안가요.
아이가 공부 뿐 아니라 밥먹는 것부터 모든 것이 느리다고 하셨는데 그게 습관이라네요.
그 습관이 하루아침에 생겼을리도 없는데.
이전에 모든 것이 느릴 때는 어떻게 아이를 바라보셨고 어떻게 그 습관을 잡아주시려 하셨는지요.
밥먹는거나 다른 일에 느린 건 봐주다가 공부에서 걸리니 정신병원을 찾으시네요.
게다가 그 화를 남편분께 쌍욕을 하면서 푸시다니요.
원글님의 분노가 언제 터질지 몰라 집안분위기가 언제나 초긴장상태일 것 같아요.
아이도 원글님 눈에는 느려터지지만 원글님의 터질듯한 분노와 욕설에 속은 스크래치가 엄청 나있겠네요.
원글님 분노부터 다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49. 아이가
'19.6.10 9:13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느린 건 타고난 성향이구요
늦게라도 붙잡고 저러는 거는
엄마 성질을 알기 때문이죠
엄마가 편하면 에라 때려치자.. 하고 드러누우련만
엄마가 매의 눈으로 보고 있고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고 있으니
지딴에는 하느라 쇼하는 거예요
문제 늦게 푸는 거요
물론 머리도 한계가 있지만
하기 싫다는 간접의사표현이죠
공부 때려치고 학원 때려쳐...
이렇게 감정적 대응아닌
진심으로 한번 대화해 보세요
넌 대체 원하는 게 뭐니..뭘 하고 싶니..
원글쓴 상황이 우리집 10년전 모습이에요
애 하나 놓고 온갖 걱정 참견 상상 비난 판단을 하던
철없던 제 모습이 보여 자꾸 댓글 달게 되네요
애 앞에 막말이나 격한 감정 보이지 마세요
다 나중에 갚아야 해요
명심하세요
지금 엄마가 한 행동 하나하나 사죄해야 하는 날이 옵니다
남편새끼라니... 저집에 멀쩡한 사람은 아빠 뿐인데
아빠라도 멀쩡해서 다행이에요
부부사이 회복하고 애는 숨통을 좀 놓아 주세요
어려운 거 알지만 지금 중2에 안하면
평생 후회하게 됩니다
저는 죽으면 사리 여러개 나올거예요
그만큼 원글 자신이 깨져야 애도 살고 가정도 살아요50. ...
'19.6.10 9:14 AM (116.33.xxx.3) - 삭제된댓글그런 아이 키워서 말씀드릴 수 있어요.
5일 연휴에 그런 아이에게 수행준비와 학원숙제만 하고 있기를 바랬다는 것부터 문제입니다.
기대치를 확 낮추세요.51. ...
'19.6.10 9:15 AM (210.97.xxx.179)원글님 아이는 아주 평범한 중학생이에요.
저는 원글님 아이랑 똑같은 중학생 둘 키웁니다.
저도 화나고 화도 내지만, 원글님 상태는 도가 지나치시네요.
남편분이라도 정상이라 아이에게 다행이네요.52. ...
'19.6.10 9:16 AM (116.33.xxx.3) - 삭제된댓글그리고 방학되기전에 엄마부터 병원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53. 원글
'19.6.10 9:21 AM (211.212.xxx.141)애가 안자면 꼭 온집안 불 다 켜놓고 부모까지 잠을 못자게 하니 제가 더 제정신이 아니였나봅니다.
제가 잔소리가 심한 건 아니예요. 그리고 글에 어디 학업성취도를 원망하거나 그러던가요?공부 못한다거나 그런 거 뭐라하는 거 아니예요. 공부안하고 그런 건 불만은 있지만 크게 뭐라하지 않아요.
제 주변보면 정말 사소한 걸로도 잔소리하던데 전 참고 넘기는 게 훨씬 많아요.
젤 열받는 포인트는
할거면 일찍 시작해서 끝내고 아니면 그냥 일찍 자라는거죠.
아침에 못 일어나고 악순환되어 학교에서 졸고 그런 태도가 가장 큰 문제라는겁니다. 수행평가 그냥 0점맞아도 되니 학교가서 졸아서 담임쌤한테 전화받고 그러지는 않았음 좋겠어요.
남편한테는 아이가 저런 문제가 있으니 정신과상담받는 게 좋겠다했더니 정신과가는 것 = 정신병자 이렇게 받아들여서 저한테 니가 정신병자지 우리애는 멀쩡하다 이런식으로 반응해요. 말통하는 사람아니고요. 그렇다고 애한테 피해받는 건 싫어해서 애가 새벽에 불 다 켜고 그러면 자기도 화내고 짜증냅니다. 그러면서도 지 인생이니 냅두래요.
몇몇 댓글들은 그저 공격하려고 쓴 거 같고 몇몇 댓글들은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추스르고 잘 생각해볼게요.54. 가장 만자
'19.6.10 9:23 AM (42.35.xxx.228)어머니는 어떠셨어요 ?
학교 다닐 때 성실도나 성취도요
지금도 규칙적으로 생활 하시는지도 묻고 싶습니다55. 음
'19.6.10 9:32 AM (125.128.xxx.133)원글님 이해합니다.
힘내세요~. 저 상황 하나만 가지고 속상하신거 아닌거 알아요.
저런유형의 아이들 키워본 사람만 알지요.
정말 어떤 마음인지 알아요.
일단은 엄마가 속상하고 힘드시겠지만 많이 놓으세요.
잔소리 한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아이와 관계만 더 나빠질수 있습니다.
정신과를 가던 상담을 가던 죄다 엄마탓입니다.
아이가 달라지려면 엄마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합니다.
천천히 간다고 생각하세요.56. ...
'19.6.10 9:34 AM (124.50.xxx.22)아이가 사춘기가 제대로 온 것 같아요.
어머니 답답함 저도 사춘기 애 키워서 알 것 같아요. 지나고 보니 조금이라도 뭔가 해 볼려고 하는 것보다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적정선에서 스스로 깨닫게 하는게 더 낫다 싶더라고요. 위안이라면 고등이 아니라는거요.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영화도 많이 보게 하고 여행도 다니고 그게 학원보다 더 남는 걸수도 있어요.
너무 힘드시죠? 어머님 맘이 글 사이사이 잘 보이네요. 남이다 생각하고 한 걸음만 뒤에서 보세요.
아이에게는 엄마가 학교 선생님 전화 받는거 너무 힘드니 전화받지 않게 생활해 달라고 솔직히 말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57. 저는 자퇴한 고3
'19.6.10 9:48 AM (61.77.xxx.113) - 삭제된댓글이에요.
자퇴했으니 고3이라할수 없고 암튼 나이가 고3나이에요.
윗분들 말씀처럼 아이는 아무뮨제 없어요. 엄마께서 바뀌셔야 아이가 행복해집니다.
저희집은 외동이라서 경험도 없고 암튼 의지할곳이 없어 상담을 여러차례 받았고요
나중에는 정신과 예약을 했는데 예약받는분이 처음부터 정신과 치료받는게 아니고 일단 병원의 상담센털 거쳐야한다고 하셨어요. 특히나 어린 아이들은 정신과기록이 나중에 취업에도 악영향을 둔다면서
정센과치료는 정맣정밀.신중해야한다셨어요.
그리고 애가.커가면서 공부 안하는건
공부가 재밋지않아서라고
우리부분 결론지엉ㅆ어요.
저희남편 대학교수이고 저도 공부많이했지만
그래서 우리애도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길 바랬지만
우리애가 사춘기들어서면서 공ㅂ 말고 다른걸.더 좋아하고
공부를 안하니
한 집에서 매일 다툼이 엘더라구요.
결국 아들인생이니 너 하고픈거 하며 살아라
엄마아바는 그저 도왖 ㄹ게 하면서
가정의 평화가 찾아왔어요.
제가.짐 오타가 많아 죄송해요58. 저 첫댓글이예요
'19.6.10 9:50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다시 와보니 리플이 많이 달렸네요.
저도 비슷한 아이 키우고 있어요. 상담센터도 가보고, 아이가 지능이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어 지능검사도 다 해봤는데요, 아이는 정상이였어요. 아마 님 아이도 그럴거예요. 문제가 있는경우 대부분은 초등초등학교때 알 수 있다 하더라구요.
제일 문제는 저와 아이가 성향이 맞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저도 아이를 그대로 인정하는데 오래걸렸고, 그 사이 많은 사연이 있었네요.
저는 뭐든 일찍해놓고, 준비해야 맘이 편했고 책임감, 성실성등이 강했어요. 아이에게도 그걸 바랬지만 아이는 절대 미리 안하고 뭐든 시간이 끝날때쯤 합니다. 그 전에는 아무리 말해도 본인이 해야 한다 느끼지 못하기때문에 안해요. 등교도 제가 잔소리 안하면 늘 지각일것 같아 들들 볶았는데, 그냥 놔 버리니 본인이 생각한 시간에 나가긴 하더군요. 그게 지각 1분전. 늘 간당간당한 시간이예요. 모든 일이 다 그런식이였어요. 조언드리고 싶은 거는 검사 받으시고, 병원이 거부감 들면 잘하는 상담센타 같은곳 가세요. 아이가 문제있으면 치료하면 되지만, 보통의 아이라면 그냥 기대를 버리시고 아이를 인정해야해요. 그래야 아이가 스스로 느끼고 변합니다. 힘내시고 저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셨음 좋겠네요.59. 버드나무
'19.6.10 9:54 A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느린아이고.. 기질이지요.
뭐든지 느긋한 아이고 하나 할려면 오래걸리는데 마무리가 안된것 같으니. 끝까지 가는아이입니다.
문제는 이런 아이들은 객관적 시선으로 보면 속터져 죽는데
본인은 일을 끝내는 것이니 문제가 없다고 느껴요
정신과에 가봤자 타고난 기질이니 고칠것은 없습니다.
이런 아이 키우고 있는데.
내가 늦은 아이구나 느껴야 조금 남의 말이 들립니다.
그 과정까지 엄마가 도닦으면서 기다려야 하고 느긋한 성격이야 해요
사이가 좋아야 . 엄마말이 조금이라도 들립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상담이라도 받으면서 자기를 관찰 하는 시간이 필요하구요
문제는 그걸 지켜보는 어머니가 가치관을 바꾸셔야 해요
홧병에 걸려서는 집안이 터질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라면 어머님은 저런 아들을 짜르고 호통칠수 있겠지만.
우리의 직업은 엄마입니다.
엄마는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연습을 해야 해요...
그래서 나와 기질이 다른 아들을 키우는건 정말 죽을 힘이 들어요
분명 아드님 기질은 남편분과 닮았을것 같네요
남편분은 아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것으로 보여요
어머님은 지금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내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엄마라는 직업으로60. 버드나무
'19.6.10 10:14 A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우리아들도 다 늦어요
그래서 점심급식도 못먹어요
자긴 두숟가락 먹고 있는데 애들은 다먹고 일어난데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같이 고민하고
집에서 삼각김밥 하나 사서 줍니다. 급식먹을수가 없으니까요
근데 그게 애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그나이때는 바꾸기도 힘들구요 . 20살 넘어서 사회에 접하면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61. ..
'19.6.10 10:31 AM (125.177.xxx.43)포기하고 알아서 하던 못하던 두세요
엄마가 난리쳐 봐야 변하지도 않아요
괜히 싸움만 되죠62. 제제
'19.6.10 10:32 AM (221.142.xxx.142) - 삭제된댓글제가 그런 애 키웠는데요.
참다참다 중학생때 애 끌고 병원에 갔어요.
많이 참다보니 저도 우울증이 심했어서 같이 상담 받았어요.
여기서 원글님한테 뭐라는 사람은 그런애 안키워봤을거예요.
전 늘 온화하고 교있있고 밝은 사람이었는데요 애 십년 넘게 키우면서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말앞에 다 쳐~를 쓰셨는데 제가 그랬어요.
저는 원글님이 많이 안쓰러워요. 애 낳기 전엔 이런 시련을 모르고 사셨을거예요.
병원에 간다고 별 뾰족한 방법이 없어요. 그래도 가세요.
가서 풀배터리 검사도 하고 상담도 하고 어머니 우울테스트도 하고 약 먹으라면 먹고 그러세요. 그렇게 몇달 하다보면 그 짓을 더할지 말지 또 판단이 나와요. 그런 과정을 겪으면 또 분노도 사그라들고 또 내려놓게되고 애한테 측은지심도 생기고 그러더군요.
애 생겨먹은걸 진심으로 인정할때까지 이런저런 과정이 필요해요.
원글 아드님은 보기에 천하태평같이 보이지만 사실 불안이나 우울이 클 수도 있어요. 이런 애들 스트레스 많거든요.
원글님 안아주고 싶네요. 좋은 엄마실거예요.63. 버드나무
'19.6.10 10:45 A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저도 제제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어머님..우울테스트 하세요 이런기질 키우면 우울증은 기본으로 생깁니다.
그리고.. 계속 엄마가 분노하고 측은지심 왔다갔다 하다보면 애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게 됩니다.
아드님은 느긋해 보이지만 느린것으로 인해 남들에게 좋은 평가를 못받고
부정적 시선을 느껴요
당연히 자기 자신에게 우울불안증세는 따라 옵니다. ( 생각해 보세요 .
자기 있는 그대로를 내보이는데. 모든 사람이 날 한심하게 보고 성과도 안좋아요 .
자기는 무슨 문제가 아니라고 우기고 싶은데 다들 한심하게 보고
엄마는 나에게 막말을 하는데요
아이는 점점 우울 증세가 시작될꺼에요
전 저희 아들에게 말해요.
느린건 너의 특성인데.. 남들이 이상하게 보니 너가 힘들겠다.
느려도 천천히 하면 되는데 말야..
남들1년걸릴껄 .. 3년걸려 하면 되는데 말야..
남들이 뭐래도 엄마는 기다릴수 있어..
그런자세로 아이와 함꼐 가니.. 자기가 봐도 자기가 늦은것 같다고 1시간 걸릴껄 55분 정도에 끝내려고 해요
저도 원글님이 좋은 엄마일것 같아요
그냥 그 짊이 좀 무거울뿐이고 시간이 .. 필요하죠 .64. 댓글 뭐임?
'19.6.10 11:13 AM (182.224.xxx.119)왜 원글이를 비난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자식 없는 사람들인지 있어도 무심한 원글이 남편 같은 남자들인지. 충분히 속이 터지는 상황 같구만 뭘 자꾸 원글님이 잘못해서 그렇다 그래요?
중2나 되도록 전문기관에 안 데려가 보셨나요? 하루라도 빨리 전문적 조언 및 평가를 들어야 기대를 하든 인정을 하든 포기를 하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얼른 데려가 보세요.65. 하늘빛
'19.6.10 11:39 AM (112.151.xxx.205)남자애들 대부분이 그렇다는걸 이해하셔야해요. 아이가 남고 다니는데 1/4은 아예 수행을 안냅니다. 조별수행도 꼭 빠지고 안오는 애들이 있어 선생님들께서는 그 친구들 명단을 올리게하죠. 정신병원 가도 안고쳐지고 그냥 아이 성격입니다.
수행 밤새서 할땐 방안에서 혼자 하라하시고요.
다음날 못일어나면 깨우지말고 지각시키세요.
중등은 지각 몇번해도 아무 상관없고 고등이 실전이라 지금 깨우치도록 하게 해야해요. 늦게 자고 허둥대는 패턴으로 내버려 두시고 수행펑크도 그냥 지켜만 보세요. 본인이 이런 싸이클은 힘들다는걸 알아야 바뀝니다. 부디 중등때 경험하게 해주세요~66. 음
'19.6.10 11:46 AM (124.5.xxx.81)아이가 늦게라도 시작해, 밤을 꼬박 패고 해서 다음날 졸아도 끝을 내나요?
아니면 목표한 바를 못 끝내는 일의 반복일까요?
전, 제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일하는 스타일이에요.
1시까지 끝내야 하는 일이 있는데, 그 시간에 메일 쏴야 하는데...
아직 안 하고 있어요. 미친듯이 달리면 45~55분 사이에 끝날 일인거 알아요.
그래서 미리 해 놓고 쉬면 좋겠구만 안 하는거죠...시간 중간중간 봐가면서
지금도 82서 이러고 놀고 있네요. 전 잠시후 점심도 못 먹고 일을 하겠지요. 숨도 쉴 틈 없이
그렇지만 미리하지 않아요. 습관이고 천성인 거지요.
저랑 비슷한 사람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일, 잘해요.
프리로 뛰면서 직장인보다 더 버는 거 뼈를 가는 강도 아니면 힘든데
대부분 그렇게 합니다.(저는 아니지만..^^:::)
이런 경우는 스타일인데(느려도 완벽주의자가 많아요.
미리 해 놓고 허점이 보이는 걸 못참아 하는거지요. 보고 또 보고 고치고 또 고치고)
그렇지 않다면 심도깊은 대화나 정신병원은 좀 과격하니
유한 표현을 빌어 상담을 함께 받아보실 필요는 있을 거 같아요.
원글님도 많이 지쳐 계신 상태인 듯 하니 휴식도 좀 필요해 보이구요.
잘 해결되시기를 바래요. 아, 그리고 저같은 스타일이면
아무리 잔소리 하셔도 안 고쳐 집니다.
걍 두세요......자기가 느끼고 한 번 된통 당해봐야
안 그러는데 그 쪽 스타일들이 또 된통 당할 상황은 안 만들어요...ㅜ.ㅜ67. 음
'19.6.10 11:58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아이의 마음에 병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엄마랑 아이가 같이 치료받으시는게 어떨까요?68. ...............
'19.6.10 12:03 PM (175.118.xxx.184)새벽에 집에 불 켜놓는 것만은 못 참는다는 것부터가 이상하네요.
전기요금 아까워서는 아니실거고,
안방에만 불 끄고 주무시면 되잖아요. 안대를 하시든가.
애는 오밤중이라도 뭘 한다고 애쓰는 건데...;;;;;;
휴일이라고 미리미리 숙제 해놓고
자기 할 일 알아서 잘 하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뭐든지 느린 거는 아이의 능력이 타고나길 그렇게밖에 안되는 걸 어째요.
느리지만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해줘도 모자랄 판에...69. 어려서
'19.6.10 12:08 PM (124.5.xxx.111)숙제를 좀 도와주세요. 앞부분만이라도요.
제가 애들보니 마중물이 필요한 애들 있더라고요.
우리 큰 애도 그랬는데 대학가니 스스로 잘하네요.70. ㅇㅇ
'19.6.10 12:14 PM (49.1.xxx.120)하기 싫으니 미룰수 있을때까지 미루자가 제 신조인적이 있습니다.
너무 하기 싫은 공부시험과목은 진짜 시험 전날까지 미루다가 시험 전날도 계획만 세우고 졸리니 자고 밤에 하자 밤에 깨서는 너무 졸려서 더는 못하겠다 또 자자 하고 한글자도 공부 안하고 학교간적도 있죠.
물론 그 과목은 폭망
뭐 ... 타고난 면이 많습니다 어쩌겠어요..71. 원글
'19.6.10 12:19 PM (211.212.xxx.141)제 상황을 이해못하시는 분 많네요. 그러면서 본인 기준에서 화풀이하시는군요. 자기방에만 불켜고 조용히 하면 이렇게까지 화내겠어요?안방,거실,주방 전부 다 불켜야되고 끄면 그때부터 싸움나는거예요.그리고 늦은 시간에 집중 잘되어 하는 건 아니고 보면 그때도 졸기도 하고 딴 짓하고 그래요.그러니 그냥 자라는건데 불끄면 악쓰고 난리나요.숙제는 속도느린거는 이미 이해하고 있는데 그걸 알면 시작은 빨리 하라는거죠. 그러면 제가 도와줄 수도 있죠. 낮에 애쓰고 있으면요. 늦게 시작하고 속도도 늦으니 완결도 못합니다. 그리고 못 끝내도 시간되면 그냥 잤으면 좋겠어요.너무 상상이상이라 상상을 못하시나봐요.
따뜻하게 답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글은 곧 내릴게요.72. ᆢ
'19.6.10 1:57 PM (211.210.xxx.80) - 삭제된댓글원글님 꼭 상담받으시길 바래요 참고로 저는 아산병원 다니면서 도움받았고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건강한 가족이 되었어요
73. 자퇴생맘
'19.6.10 3:15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저희애도 불을 온지안에 다켰었어요. 저는 아까 아침에 댓글ㅍ올렸다가 지운 엄마입니다.
원글님 지금 마음이 지옥인거 잘 압니다. 아드님 사랑하시지요? 모든 시작은 부모로부터 시작된것 잊지마시구요..... 아들인생 아들이 행복하도록 도와주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시기 바랍니다.74. 그리고 정신과는
'19.6.10 3:19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쉽게 가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정신과 진료 기록은 기능한 남기지 마시고
상담먼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75. ~~~
'19.6.10 6:09 PM (211.212.xxx.148)전 원글님 충분히 이해합니다~~
새벽에 불켜놓으면 전기세도 아깝죠..
그리고 새벽늦게까지 안자니까 힉교에서 존다고 전화도오고 그렇죠..
남보다 잘하지는 못해도 자식이 저려면 원글님도
힘빠지고 지치죠..
또 남편도 님편도 아니고 오히려 님보고 병원가보라고 하고...
속상허시겠어요...
그래도 마음 다 잡고 ...
너무 나무라지 말고 조금씩 타일러보세요...76. ...
'19.6.10 8:01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상상이상이라 이해 못하는거냐는 그런 시기를 지났기에... 슬프게도 그 정도가 마지노선이 아닌 원글님의 상상이상이 펼쳐질 수도 있다는 걸 알기에.
그래서 다들 이야기하는 거예요.
미칠 것 같이 힘든 그 시기를 지나고 보니, 결국 내가 바뀌는 수밖에 없다는걸 알게 되었거든요.
수행을 다해야한다는 나의 기준은 물론이고 말과 논리가 통할 거라는 기대, 그것마저 내려놓아야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모든 부분에는 불가능하지만 일정 부분에서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퍼부어주어야 그제서야 조금 정신 차리는 듯한.
병원가도 증세 누르는 약 쓰는 거 빼면 결국 엄마가 변해야한다는 결론일거예요. 아이 스스로 변화가 힘들고 너무 느리기에.
지나고보면 보이는걸 원글님이 하루라도 빨리 알아차리시기를 진심으로 바래요ㅠㅠ77. 유쾌한맘
'19.6.10 8:06 PM (220.92.xxx.126)눈팅만하는 사람인데요 아까 글 봤습니다.
그냥 넘기려다가 원글님 속상하실 마음이 안쓰러워 댓글이라도 남깁니다.
5일 동안 휴일을 뒹굴뒹굴 보낸 아들이 마지막 날 밤에 수행한다고 오밤중에 불 켜두고 앉아있는 모습을 본 엄마속이 어땠을까요? 다 잘하라는 것도 아니고 기본만 지켜달라는 건데 아이가 아직 배려가 없어보입니다.
게으르기도 하고요. 사춘기라서 그런걸까요... 쭉 이럴까라고 생각하면 엄마속이 얼마나 참담할까요.
중학생 아이가 있어서 원글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내리 놀다가 마지막날 수행준비한다고 새벽까지 깨어있는 아들을 보면서 얼마나 어이없고 뒷골이 땡기셨을까요ㅠㅠ 이런게 습관되어 자리잡을까봐 겁도나지요.
정신과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학교상담 정도는 시도해도 좋을 것 같아요.
서로를 위해서요. 내버려두면 부모야 편하지만 그건 포기하는게 되니까 안되는거고요ㅠㅠ
힘내시고 본인 몸 잘챙기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