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게 귀찮고 힘들고 안맞아요
고등학교때부터 아침에 겨우겨우 일어나 학교를 다녔구요
학교끝나고 집에 달려가서 종일 쉬는게 낙이었어요 친구 따로 만나는일은 거의 없엇구요
재수했었는데 재수생활은 심리적으로 불안하긴했지만
그래도 솔직히 편했어요 가만히 앉아서 수업듣고 공부만 하면 되니까..
대학때도 동아리 활동같은건 안했구요
헬스장이나 끊어서 가끔 가는게 방과 후 제 일과엿습니다
직장 다닐때도 친구들은 동호회를 한다던지 아침에 헬스장ㅈ을 간다던지 취미생활을 하는데
저는 오직 집 직장 집 직장 이런게 하루 일과입니다
나이 먹으니 집중력은 점점 떨어져서
제 일에 대한 공부는 전혀 안하구요
책 영화 이런것도 안보고 그냥 휴대폰만 들여다보다가 하루를 마치네요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인생 정말 좋아하고 단순작업 반복 정말 좋아하는데
가끔 다른 사람들 만날때면
다들 공부나 취미생활이나 외모 경쟁력이 저보다 훨씬 좋은걸 보면 기죽고 스트레스 받아요
그런데 또 그냥 저 편한대로 살고싶은 마음도 있고..
다들 어쩜 그리도 부지런하게 열정적으로 사는지 모르겠네요
결혼해서 아이를 낳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어요 저같은 사람이 어떻게 아이를 키울지..제 몸 가누기도 힘든데요
다큐3일에서 열정넘치는 학생들을 보니 더 한숨이 나오네요
1. ᆢ
'19.6.9 11:32 PM (116.124.xxx.189)전 그래서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1월 3월이 싫어요
그리고 전업임에도 월요일이 싫어요
그냥 직장생활할때 아니 어릴적 학창시절때부터 싫었어요2. 단순히
'19.6.9 11:38 PM (49.196.xxx.172)영양부족 - 비타민 비 & 철분 이였을 때 그랬어요
영양제 맞는 거 한알이면 가뿐하고 잠도 안와서리...
한번 알아보세요. 전 임신수유부 용이 싸고 잘 맞아서 지금도 생리 전후로 복용해요. 7시에 일어나서 애들 떨궈주고 출근하는데 직장동료는 4시에 일어나 아들 수영장 데려다 주고 운동하다 출근 한댔어요3. 산
'19.6.9 11:39 PM (175.123.xxx.191)저도 체력이 약해서, 기본적인 것만 하고 삽니다.
체력이 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줄넘기를 하려고 했는데, 무릎이 아파 이것도 오래 못 하겠더군요.
40대 중반이 되니, 여러가지 신체적으로 문제가 생겨요.4. 전요
'19.6.9 11:44 PM (125.191.xxx.148)결혼전엔 2일 날새고도 멀쩡 한.. 지금 생각해보면 따로 운동도 안햇는데 체력 좋았죠..
근데 정말 결혼 후엔... 이렇게 체력이 훅 갈줄 몰랏어요 ㅠㅠ
애 둘 낳고 모유수유 한다고 ;; 암튼 체력 바닥이라..
영양제 챙겨 먹어요 ㅠㅠ5. ,,
'19.6.9 11:47 PM (70.187.xxx.9)게으르고 의지력 약하고 에너지 적으면 애는 안 낳아야 해요. 애한테 절대 좋은 부모 아니라서요.; 다행이네요.
6. ㅇㅇ
'19.6.10 1:17 AM (211.36.xxx.253)남자 상당수도 직장이 없는데 직장다니는것도
대단한 체력이신거죠.
유산균이나 비타민b처럼 먹어서 기운나는것들도 있어요.7. ㅁㅁ
'19.6.10 1:45 AM (121.148.xxx.109)그러니 기본만 하세요. 기본만.
말이 기본이지, 제대로 기본 잘하고 살기가 어디 쉽나요?
아이 안 낳으신 거 잘했고, 집 직장 단순하게 사는 것도 잘했고.
본인을 파악하고 다 잘하셨는데 왜 자기 비하를 하세요?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아껴주세요.8. 신이
'19.6.10 3:24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인간을 빚을 때
하루 네시간만 자고 머리 많이 쓰고 세상 돈 다 자기것처럼 부지런히 벌고 몸관리 잘해서 수트빨도 좋고 마누라 발꼬락에 다이아까지 끼워주게 만든 사람이 있고요
게으르고 느리게 먹는데조차 힘없어서 식욕도 없도 적당히 하루 한끼 먹고 주전부리 조금하고 최대 운동량이 산책 20분 정도로 만든 인간도 있는거예요.
머리카락 나는 영양제 열심히 찾아먹어서 숱 많아질거면 세상에 그 많은 대머리들은 왜 있겠어요?
열심히 체력 만들고 타이트하게 살으라고 말하는 사람 굉장히 만용스러운 겁니다.
그럼 누구나 김연아 몸매로 김희선 얼굴로 아인슈타인 두뇌로 노력해서 이쁘고 키크고 머리좋게 살지 왜 너처럼 사니라고 되돌려 주고싶네요.
살아보니까 제일 후회되는게 나를 들여다보지않고 세상키높이 세상이 일반적읋 좋아하는 것들에 나를 끼워맞출려고 너무 노력한거예요.
나한테는 잘맞는게 따로 있고 알러지있는 것들이 존재하는데 물공포중있고 아토피있는데 수영장딸린 초딩다니면서 강제로 수영 6년배우면 수영이 더 싫어지죠.
본인한ㅌㅔ 맞게 가면 돼요.
그리고 여자 혼자면 몸관리 더 열심히(미용보다는 건강) 하시고 돈 열심히 모으세요.9. ㅗㅎ
'19.6.10 9:39 AM (221.147.xxx.33)저도 에너지가 없어서
아침에 회사갈때 머리감는게 싫어서..
지금도 입 까다로운 애들 밥먹이는거 힘드네요10. 전
'19.6.10 12:34 PM (116.41.xxx.121)전 그냥 이유없이 외출하면 몸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눈물이날때도있었어요 이게 또 우울증까지 이어지기도 하는거같구요..
거기다 전 애까지.낳았는데 .. 정말 힘들어요
애한테 최선다하고 집도 개판이아닐정도로만 치우고살아요
슈퍼우먼같은 엄마들보면 정말 부럽고 대단하다 느껴요
참 미안해요 체력이약해서 애하고 남편이 불쌍할때도있고 그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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