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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기 냄새가 그립네요

... 조회수 : 3,560
작성일 : 2019-06-09 16:41:21
아기들한테서 나는 분유냄새 아기옷 냄새
품에 안았을때의 포근함 자그만한 손가락
눈맞추고 웃을때의 행복
저는 비혼이고 결혼할 일 없고 아이도 좋아하지 않았는데
조카들이 태어나고 자라는걸 보면서
아이들이 예쁘다는걸 알게 됐어요
공공장소에서 아이 때문에 시끄럽거나 한 것도 이젠
어느 정도 이해도 되고..
예전엔 그냥 싫기만 했거든요ㅎㅎ
아기들이 좋아지는걸 보니 저도 이제 정말 나이를 먹었나봐요ㅎㅎ


IP : 39.7.xxx.1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9.6.9 4:43 PM (58.230.xxx.110)

    너무 사랑스러웠죠
    이제 19세 아들은 아즈씨냄새만 나유~ㅠ ㅠ

  • 2. 그립죠
    '19.6.9 4:53 PM (175.193.xxx.206)

    간혹 아기였을때 사진들 보면 그때 넘 힘들어 세심히 못봤떤 이쁜모습들이 막 그리워요.

  • 3. ㅇㅇ
    '19.6.9 4:55 PM (223.62.xxx.54)

    어제 우리 고딩딸은 카페에서 사촌동생 초딩 1학년때 냄새가 난다고 해서 웃었는데 ㅋㅋ 아가 냄새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초딩냄새라니 ㅋ

  • 4. baby
    '19.6.9 4:57 PM (175.223.xxx.253)

    애기 냄새하면
    똥기저귀와 분유먹고 토한 냄새가 먼저 떠오르는데.
    글이 너무 낭만적임.

  • 5. ...
    '19.6.9 5:03 PM (1.231.xxx.48)

    무슨 냄새인지 알 것 같아요.
    애기 안고 있을 때 애기 목덜미에서 나는
    뽀송뽀송하고 약간 달달한 냄새.

  • 6. ㅎㅎㅎ
    '19.6.9 5:16 PM (59.18.xxx.221)

    그래서 하나 더 낳을까, 하는 생각도 문득문득.
    꼬물거리는 그 작은 생명체가 너무 사랑스러웠던 기억 때문에....

    하지만 현실은 그 때 내 정신은 안드로메다였다는 거 -_-

  • 7. ..
    '19.6.9 5:18 PM (211.117.xxx.145)

    어린 냥이 임보중인데
    아기냄새랑 비슷하네요

    털은 보드랍고
    화장실 실수 한번 안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 ..
    극강의 귀요미네요

  • 8. ..
    '19.6.9 5:24 PM (175.116.xxx.116)

    애기냄새=베이비파우더 냄새

  • 9. 동감
    '19.6.9 7:43 PM (210.113.xxx.112)

    저도 아이를 별로 좋아하지않았는데 내자식이니 아들둘 키웠고
    키울때도 겨우겨우 키웠는데 중고등되니 이제 아기들이 귀여워
    보여요
    그래서 요즘 건후동영상을 매일매일 찾아본다는~
    윗분이 댓글 쓰신 베이비파우더
    저는 핸드로션ㆍ샴푸ㆍ바디크렌저 모두 베이비파우더향을 쓰고
    있어요 ㅎ

  • 10. 가끔
    '19.6.10 10:28 AM (69.165.xxx.176)

    그리운건 아가때 종일 꽉 주먹쥐고 있어서 손 펴보면 때가 꼬질꼬찔 꼬롬한 땀냄새가 스물스물..그래도 그냄새가 좋아서 킁킁 맡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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