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1년을 방치했던 오*기 쫄면,
딸이 먹으려다가 쓱 보고는 곰팡이 났다고 하길래
음식물 쓰레기 봉지에 사리를 털어버리려는데
정말 안에서 초록색 연기가 퐁~~ 하고 뿜어져 나와
싱크대 허리춤깨 높이에서 거의 내 눈높이까지
초록 구름이 뭉개뭉개...
집에서 난닝구만 입고 있는 내 실루엣과 겹치면서
지니인 줄 알 정도..
하마트면 소원빌 뻔
냉장고에 1년을 방치했던 오*기 쫄면,
딸이 먹으려다가 쓱 보고는 곰팡이 났다고 하길래
음식물 쓰레기 봉지에 사리를 털어버리려는데
정말 안에서 초록색 연기가 퐁~~ 하고 뿜어져 나와
싱크대 허리춤깨 높이에서 거의 내 눈높이까지
초록 구름이 뭉개뭉개...
집에서 난닝구만 입고 있는 내 실루엣과 겹치면서
지니인 줄 알 정도..
하마트면 소원빌 뻔
헐 초록색으로 되나요?
그 쫄면은 초록 곰팡이가 폈나봐요...
냉장고 안 위생상태가 엉망인 듯..ㅠㅠ
웃을 일이 아닌데 웃음이..
아셨으니 다음부터는 곰팡이 핀 음식 버릴때 털어서 버리지 마셔요.
호흡기에 아주 안 좋아요.
더 먼저는 곰팡이 피도록 방치하지 않는게 먼저겠지만요.
관련 없는 남이니까 잔소리 좀 할게요
ㅡㅡㅡㅡ
들으셨어요?
원글님도 다 알아요.
그냥 재밌게 글로 쓰셨으니
층고질은 다들 고마안~~~.
근데 글을 넘 재밌게 쓰셨네요
잠깐 웃고갑니다
아...네...이렇게 기체화된 곰팡이는 또 난생 처음이라서
그렇게 될 줄 모르고 그리 되어버린 것이지요.
전 재미있었는데,
ㅎㅎㅎ
남들 보기엔 아니구나..
저는 초록색 연기에 지니를 떠올린 표현이 재밌는데요?
재치있으신듯 ㅋㅋ
다른분들은 웃어넘길껄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네요
슬픔과 기가참을
웃음으로 잘 승화시켰어요
원글님 제점수는요~~~
소원 안비셔서 8.5점!
소원 비는건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