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에 고양이 가족이 살고 있나봐요
어제 저녁 웬 어린 고양이가 저희 집 안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는 거에요
완전히 방충망 바로 앞까지 와서는.
너무 귀여워서 집에 있던 생선캔 뜯어서 주니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물도 떠주고 이제 우리집 엄청 자주 오겠구나 했는데
아침에 보니 사이즈 똑같은 어린 고양이 하나 더 있고
엄마 고양이까지 해서 세 마리가 마당을 휘젓고 놀다가
제가 나가니 얼른 데크 밑으로 숨는데 이제 보니 거기가 아예 집인가봐요.
고양이 사료 사와서 그릇에 부어주니 엄청 잘먹는데
그냥 하루 두 번 챙겨주면 되나요?
좋기는 한데 책임감에 아직 맘의 준비가 안됐는데 싶기도 하고
맘이 좀 복잡하네요.
이제 여행은 어떻게 가지 싶기도 하고...
1. 47
'19.6.9 1:32 PM (183.108.xxx.130)와 축하해요.
사료랑 물은 하루 한 번만 주세요. 좀 큰 그릇애 담아서. 오며가며 알아서 먹을 거얘요.
원글 님 좋겠어요. 부러워요^^2. 관음자비
'19.6.9 1:33 PM (112.163.xxx.10)뒷 마당이라서 좋네요.
앞 마당에 가족이 터 잡고 진즉 살고 있습니다.
이 집으로 데리고 온 방 냥이는 길냥이의 기세에 눌려 지내구요,
올 봄에 새끼 세마리 까지.... 엄청 귀여워요.
아침에 사료랑 물이랑 충분 줍니다. 하루 한 번 만....
멀리 여행 갈꺼면 많이 부어 놓고, 물도 큰 통에 부어 놓고 가면,
잘 지낼 겁니다.
없이도 살던 놈이라서....
아, 챠오츄르도 방 냥이 보다는 아무래도 적게 주고,
사료도 저렴이라.... 이게 또 같은 생명에 대한 차별이라 맘이 짠하죠.
짠 한 것 때문인지, 길냥이가 더 맘이 가기도 합니다.3. 47
'19.6.9 1:34 PM (183.108.xxx.130)너무 부담 갖지 말고 내가 고양이의 부자친구라 나 먹을 걸 같아 나눠 먹는다 생각하시면 돼요.
사료 물만 같이 나눠도 진정한 친구임.4. 지나다가
'19.6.9 1:36 PM (125.129.xxx.37)착한 사람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길... 고마워요 원글님5. ..
'19.6.9 1:40 PM (116.127.xxx.180)제가다 고맙네요
6. ..
'19.6.9 1:40 PM (211.224.xxx.163)놀러가실땐 사료를 많이 주시고 가시면 돼죠. 셋 밖에 안되면 중성화를 빨리 시켜주세요. 그냥 밥만 주고 놔두면 걔들이 새끼 낳고 애들이 점점 늘고 그중에 죽는 애도 생겨 가슴 아프고 그럽니다. 그리고 애들 많아지면 사료값도 더 들고 집도 지저분해지고. 차라리 목돈 들지만 중성화 수술 시켜주면 애들도 안늘고 영역싸움도 안해요. 데크밑에서 지들끼리 알아서 살면 집으로 들이지 말고 밥만 주세요. 밥주고 중성화 시켜주면 어디 안가고 거기 살아요. 겨울엔 따시게 스티로폼같은걸로 집 만들어준다던지 그러시고요. 집으로 들이면 좋지만 그날로 매일 청소기 들고 살아야 해요. 집도 망가지고요. 스크레쳐 있어도 고양이들이 여기저기 긁어요. 이불같은거에 꾹꾹이하다 비싼이불 뜯어놓고 그럽니다.
7. 아메리카노
'19.6.9 1:46 PM (211.109.xxx.163)부럽네요
저도 그렇게라도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아파트에 길냥이들 가끔 보이는데 사람보면 그저 도망가느라
바쁘더라구요ㅠ8. 그루터기
'19.6.9 1:59 PM (180.134.xxx.73)저희 아파트 데크 밑에도 고양이 가족이 자리잡았어요. 2년 전에는 암컷 한마리였는데 그 암컷이 새끼 두마리를 낳고, 새끼 두마리가 무럭무럭 커서 어디서 임신을 한건지 새끼 다섯마리 낳았어요. 할머니고양이가 아기들을 돌보고 있지요.
9. 그루터기
'19.6.9 2:00 PM (180.134.xxx.73)물과 사료만 주더라도 착한 일 하시는 거에요. 길천사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삶이 있더라구요. 살갑게 다가와주면 좋겠지만 그러면 정떼기 힘들어요 ㅠㅠㅠ
10. 아유
'19.6.9 2:06 PM (223.38.xxx.210)상상만 해도 너무 귀엽네요.
방충방에 코를 박고 있는데..밥을 안줄수는 없겠죠.^^
넘 맛나서 엄마랑 형제냥 같이 왔나봐요. ^^11. 썬샤인
'19.6.9 2:10 PM (73.189.xxx.218)아 한 번만 주면 되는군요~ 훨씬 가뿐하네요... 캔도 오늘 10개 사왔는데 1주일에 1개씩 주면 될까요? 혹시 캔 먹고 사료 안먹으면 안되는데 그럴 일은 없겠지요..
어제 생선캔을 절반 정도 먹는 거 지켜보다가 물 떠다 주니까 도망가길래 좀 있다 또 와서 먹겠지 했는데
나중에 보니 아예 캔이 통째로 없어졌더라구요.
오늘 세 식구 돌아다니는 거 보고 아하 했답니다~
형제가 둘인 것 같은데 어제 방충망 앞에까지 왔던 애가 아주 용감해요... 어찌나 눈을 맞추고 쳐다 보는지
정말 외면할래도 외면할 수가 없었어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사료나 제때 챙겨줄래요.
다들 응원해 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82는 정말 제게 고향 같은 곳이에요. ^^12. ....
'19.6.9 2:19 P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중성화를 꼭 시켜주시면 좋겠어요.
암컷의 발정기는 극한의 고통이 따른다네요.
교배도 마찬가지구요.
나중에 기하급수로 그 수가 늘어요. 원글님이 감당 못할거에요.
영역싸움하느라 서로 싸움하고 그 와중에 새끼들 죽고,
발정기에 하루종일 울어재끼면 원글님댁도 스트레스고 이웃에도 스트레스에요.
귀여움보다 어려움이 더 많을터이니 중성화를 꼭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구청에 tnr신청하셔도 되구요.13. 관음자비
'19.6.9 2:26 PM (112.163.xxx.10)캔.... 혹, 사람 먹는 참치 캔은 아니겠죠?
고양이 캔.... 비싸지 않쿠요,
반 개만 주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 날 반개 줘도 됩니다.
안 상합니다. 냉장고 속이면....
저의 집 마당 냥이.... 사료며 물이며 간식이며 챙겨 준 아이라....
새끼 세 마리도 꼬리가 날렵한게 다들 건강합니다.14. ㅇ.ㅇ
'19.6.9 2:30 PM (193.119.xxx.20)혹시 사료에 개미가 끓을 지도? 모르니 접시에 물 받고 그 위에 사료 그릇 얹어도 좋구요. 작은 탁자에 올려줘도 잘 올라와 먹을 거에요. 복 받으세요
15. 썬샤인
'19.6.9 2:32 PM (73.189.xxx.218)어제 준 캔은 사람 먹는 정어리캔이었어요... 딱히 줄 게 없어서 ㅜ
오늘은 고양이캔 이것 저것 섞어서 사왔구요...
관음자비님은 간식도 챙겨주시는군요. 고양이 간식은 뭔지 검색 좀 해봐야겠어요.
캔은 그럼 1개 나눠서 주면 될까요? 저희도 세 마리이니까 반 개는 너무 적을 것 같구요.
1묘1캔으로 해야 하나 생각했는데요.16. 썬샤인
'19.6.9 2:35 PM (73.189.xxx.218)점넷님
중성화 수술하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제가 세 마리 다 잡아서 데리고 갈 수가 있을지
참 어려운 숙제네요. 비용도 얼마나 들지 걱정이구요.
오늘 아이들한테 이제 고양이 밥도 사야 하고 그러니 쓸데없는 거 - 슬러시, 스무디 같은 거 - 사먹는 거 줄이고 엄마도 음식 사온 거는 절대로 안버리고 다 먹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을 정도거든요.
알았다고 해놓고 스무디 사먹자고 하길래 "스무디 자꾸 사먹고 고양이 굶길 꺼니?" 그랬어요 ㅠ
뭐 그 정도 형편은 아니지만 이참에 의무감, 경제관념도 가르쳐야 되겠다 싶어서...17. 쭈니
'19.6.9 2:41 PM (58.78.xxx.45)멋진분이네요
저도 나중에 마당있는집에서 그렇게 살고 싶은데..
마당있는집에서 살 수 있으련지..ㅠㅠ18. 썬샤인
'19.6.9 2:41 PM (73.189.xxx.218)o.o님 개미 퇴치 아이디어 감사드려요.
잘 지켜볼게요. ^^19. 아앜
'19.6.9 2:42 PM (112.214.xxx.197)귀여워서 미쳐요 방충망에 코박고 집안을 본다니요 ㅋㅋㅋ
20. 관음자비
'19.6.9 2:50 PM (112.163.xxx.10)개미.... 딸기 프라스틱 접시에 물 담고, 헌 냉면기에 사료 올려 주면 개미가 물을 건너지 못하구요,
간식.... 고양이 참치 캔, 기본이구요,
이것 하나만 알아 두세요,
고양이 마약.... '차오츄르' 검색하면 되구요,
그러다, 고양이 간식의 세계도 조금씩 넓혀 가는 겁니다.
아, 황태, 명태 말린 포.... 가위로 적당히 자르고, 물 적당히 져셔서 주면 잘 먹구요,
또 제가 생선 회를 좋아해서.... 이건 방 냥이랑 나눠 먹는데,
뒷 날 먹을려고 얼린 회.... 자연 해동해서 먹어도, 먹을만 하더군요.
그 귀한 회를 몇 날 몇 일, 냉동실에.... 그래서 1/3은 방 냥이.... 2/3는 마당 냥이.... 당연 잘 먹죠.21. ㅇㅇㅇ
'19.6.9 2:52 PM (121.190.xxx.32)고양이캔 비싸지 않아요.
인터넷으로 20개짜리 이런 거 사시면 참치캔보다 쌉니다.
사료도 애들이 많으니 인터넷으로 대용량 사세요.
사실 사료 잘 주시면 캔은 따로 안 주셔도 돼요.
첨부터 너무 잘하려고 돈 많이 쓰고 부담 느끼지 마시고, 사료랑 물만 잘 줘도 길에서 살던 애들한테는 큰 도움이니 그거부터 시작하시고 츄르니 캔이니 하는 건 더 마음이 내키면 생각해보세요.
중성화는 지자체에서 TNR 사업을 하면 지원을 받거나 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사시는 지역에 그런 게 있는지 함 알아보시고 네이버 카페 같은 거 가입해서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데려와서 키우는 것도 아니고 예기치 않은 인연이니 부담 안 가는 선에서 천천히 해보세요. 첨부터 너무 부담 가지시면 오히려 오래 못 갈 수도 있으니까 할 수 있는 선만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22. ㅇㅇㅇ
'19.6.9 2:53 PM (121.190.xxx.32)사료랑 물 잘 주시고 그릇을 집에서 안 쓰는 두꺼운 사기그릇 같은 거에 주세요. 플라스틱은 잘 엎어지고 애들 피부에도 안 좋아서...
금가거나 사람 안 쓰는 두꺼운 사기그릇 버리지 말고 거기에 사료랑 물 주심 될 듯...23. ㅇㅇㅇ
'19.6.9 2:55 PM (121.190.xxx.32)다른 고양이 못 들어오는 마당이면 여행 갈 때도 넉넉하게 사료 넣어놓고 가시면 괜찮을 거예요.
불안하시면 사료그릇 물그릇 두세개 더 놓으시고요.24. 그냥이
'19.6.9 2:55 PM (175.118.xxx.16)복 짓는 일 중 하나가 불쌍한 생명 거두는 거라잖아요
님은 꼭 복 받으실 거에요25. 캔은
'19.6.9 3:05 PM (223.38.xxx.210)안주셔도 되기는 해요.
캔이 더 맛나는지 먹으먼..사료는 좀 덜먹기도 하더라고요.
원글님덕에 고녀석들 배곯이는 면했네요. 얼마나 좋을까요?
엄마랑 셋이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26. 47
'19.6.9 3:06 PM (121.189.xxx.157)캔은 특식으로 아주 가끔씩만 주세요.
고양이는 맛있는 거 주면 살갑게 구는지라 그렇게 인간과 가까워지는 거 별로 안 좋은 거 같아서
저는 아플 때 약 섞어주는 용도 정도로만 써요.
그냥 사료와 물만 무심히 주세요. 여름이라 혹시 밥그릇에 개미들 올라오면 밥그릇 자리에 비오킬(약국서 팖) 뿌리고 주면 개미들이 차차 학습되어서 나중에는 그 자리 얼씸도 안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료는 어린냥도 있고 하니까 키튼 주문하시면 좋을 거예요.
캐츠랑 키튼
잘 먹더라고요.27. ..
'19.6.9 3:20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그래도 집냥이할거 아니면 독립먹으로 키우세요.
사료에 백프로 의지안하고 사냥할수 있게요~28. 오래 같이 행복
'19.6.9 3:22 PM (175.223.xxx.245)하려면 중성화 필수요
그나저나 복받으실거예요~^^29. ..
'19.6.9 3:24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그래도 집냥이할거 아니면 독립적으로 키우세요.
사료에 백프로 의지안하고 사냥할수 있게요~
어려워도 중성화가 필수에요..
시군구 지자체 알아보시면 무료로 지원할거에요~30. ㅇㅇ
'19.6.9 3:36 P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덧글이 많네요. ^^
츄르는 주지 마세요. 나중에 아플때 입맛없을때 정도 주세요.
이게 성분이 좋은게 아니라서 여기 맛들이면 나중에 힘들어요.31. 썬샤인
'19.6.9 3:52 PM (73.189.xxx.218)귀한 덧글들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몇 번씩 읽어보고 있어요.
저희 동네에 중성화 사업이 있는지도 검색해서 알아봤구요.
제가 사는 곳은 3만원 정도에 해주는 곳이 있네요. 그럼 굉장히 저렴한 거지요?
고양이 잡는 법은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갈 길이 멀긴 하네요.32. 포획틀
'19.6.9 3:58 PM (223.38.xxx.210)제가 해보진 않았고, 요새 구청에서 포획하는 통틀인지..통덫인지를 빌려준다고 해요. 거기에 들어가기만 하면, 헝겊으로 뒤집어 씌운후 병원에 데려간다고 하던데요.
원글님네, 고양이 가족이 오래도록 같이 행복하기를 ^^33. 썬샤인
'19.6.9 4:08 PM (73.189.xxx.218)윗님 맞아요 트랩도 빌려준대요. 흑... 근데 한마리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세 마리 언제 다 잡나요.
괜히 아이들이 떠날까봐 걱정도 되구요... 누가 전문가가 와서 좀 해주면 좋겠어요.
행복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4. ::
'19.6.9 4:11 PM (218.238.xxx.47)중성화 꼭 부탁드립니다.
원글님 집에 왔으니 이제 험한 길냥이 생활않하겠네요.
제가 다 감사합니다.
원글님 복많이 받으세요.35. 47
'19.6.9 5:00 PM (183.108.xxx.130)일단은 중성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한꺼번에 이거도 하고 저거도 하려고 하면 다 하기 삻어져요.
밥 주다 보면 어떻게 할지 저절로 차차 마음에 떠오를 거예요.
지금은 그냥 부자친구만 하세요^^
서로 좋은 친구를 얻었잖아요.36. 이제
'19.6.9 6:20 PM (118.33.xxx.178)원글님 가정에 복 받을 일만 생길겁니다
길냥이 가족 집에 들인지 20여년 집에 우환이 없습니다
그 대신 뭐 크게 좋은일도 없슴;;;
우리 언제 부자되게 해줄래 이것들아!!37. 감사합니다
'19.6.9 6:26 PM (175.198.xxx.100)갈곳없는 가여운 어린 생명들 거둬주신다니 고맙습니다 . 강아지를 키우다니보니 길냥이 유기견 얘기들으면 한없이 가슴이 무겁습니다
38. 우리지역은
'19.6.9 7:33 PM (183.107.xxx.23)유기견 유기묘 무료로 중성화해주는데
거기도 그러면 좋겠어요~~
저는 고양이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버려서
너무 아쉬워요39. 중성화3만원
'19.6.9 8:14 PM (39.117.xxx.38)대박이네요.
어느 지역 병원인지 공개 부탁드려요.
근데
퇴원할 때 목카라 필수입니다.
2주는 꼭 해야
냥이들이 잘 회복되어요.
방충망에 코박고 바라보는 새끼냥이라니
영화 한 장면같아요.
쿠팡에 보면
저렴한 사료와 캔 많으니까
후기보고 편하게 고르셔요.
중성화도 느긋하게 하시구요.
냥이들이 복이 많네요.
원글님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겠어요.
감사합니다.40. ㅇㅇ
'19.6.10 12:42 AM (49.196.xxx.172)간식은 소고기 간 것 생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41. 한번
'19.6.10 1:51 PM (211.224.xxx.163)길들이시면 그 애들 죽을때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해요. 사람도 어려서 편하게 호강하고 자란 사람들 집안 사업 실패하거나해서 성인돼서 가세 몰락하면 사회에 더 적응하며 살기 어려워지듯 동물도 어려서부터 힘들게 살아버릇하면 그런줄 알고 사는데 사람이 돌봐줘 어려운 경험안하고 살다 사람이 돌보지 않으면 도태되어 그 삶이 너무 힘들어져요.
잘 돌봐주다 어느정도 친해지면 아기들 만질수 있어지면 사료같은것 먹을때 딱 집어서 동물들 데리고 다니는 가방같은거에 넣어 병원가시면 될 것 같아요. 어미도 순한 아이면 그렇게 잡을수 있어요. 한번 잡을때 강단을 가지고 힘껏 잡아 절대 놓치면 안돼요. 놓치면 그 이후론 잡기 힘듭니다.
수컷은 14-5만원 정도였던거 같고 암컷은 30 해요. 생후 6개월 이후 수술할 수 있다 한거 같고 아기낳은 고양이도 출산후 6개월 이후에 가능하다 했던거 같아요.
사료는 건사료가 주식입니다. 코스트코 사료가 가성비 좋습니다. 코스트코 가서 사면 31천원에 삽니다. 인터넷은 더 비싼데 쿠폰같은거 받으면 33천원 정도에 살 수 있었던거 같아요. 건사료만 챙겨주셔도. 캔에 들은건 아주 비싼것 빼고는 거의 간식입니다. 것도 코스트코에 팔아요. 거기것 가성비 좋구요. 근데 제 생각엔 그런것 챙겨주는것보다는 중성화 수술시켜주고 건사료만 주고 잠자리 제공해주는게 그들에겐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 겨울에 춥지 않게 해주는것 하고요.42. ..
'19.6.10 1:59 PM (211.224.xxx.163)중성화 안시켜주면 암컷은 새끼를 또 낳을거고 계속 아기고양이 생겼다 그들중 힘없는것들은 죽고 살아남은 고양이가 또 새끼낳고 계속 반복. 수컷은 영역싸움때문에 힘없으면 다른 수컷에게 쫓겨나요. 거기가 주택이면 그 집서 사료준다는게 소문퍼져서 다른 고양이들도 옵니다. 그 고양이중에 힘 센 수컷이 힘없는 수컷 고양이 공격해서 어쩔수 없이 무서워서 도망가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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