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이건 잘 알면서도 자기들도 어쩔수없다
혹은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음식인데요
타지역 사람들이 대구를 비하할때 음식으로 많이 깍아 내리는데 그건 잘 몰라서 하는말 같아요
지역 특성상 전라도 곡창지대처럼 예로부터 먹거리가 풍부하진 않았지만 재료가 없는만큼 요리스킬이 발전한 부분도 많고요 제사나 내림음식도 많다보니 장난아닌부분이 있어요
그래도 전라지역의 풍부한 음식 인심과 친절도에 비하면 게임이 안되죠
어쨌든 대구사람들은 모르는게 있어요
일단 중화요리는 자기네가 늘 먹던것이라 전국에서 그저그런 수준이라 생각하고 부심이 없던데요
대구 가시는분들 일단 중화요리 투어만 가셔도 재밋고 맛있을거예요
만두만 해도 유명한, 영생덕 태산만두라는 곳이 있는데 아주 역사적으로 오래되고 제대로된 느낌의 느끼한 중국식 만두를 맛볼수 있고요
대구가 원조라는 볶음짬뽕은 검색만해도 여러군데 뜰겁니다 꼭 가보세요
거기에 볶음밥도 한번 주문해보세요
전 서울이나 기타지역에선 뜨거운불로 제대로 볶은 만족스런 볶음밥을 먹어본지 오래됐어요 그나마 동천홍 정도가 먹을만했고 태국 유명식당에서 게살볶음밥 먹은게 제일 맛있을 정도였는데
대구는요.. 서울에서 천편일률적으로 햄이나 당근 계란믹스정도를 넣어준다면 대구에선 기본에맞게 돼지고기 제대로 넣어서 불맛나도록 꼬소하게 볶아서 튀긴 계란 후라이 얹어주는 집이 정말 많아요
닭튀김도요.. 대구는 닭똥집 튀김을 당연하다는듯 같이 주는집 정말 많으니까 닭 좋아하시는분들 꼭 검색해서 가보세요
아님 대구 제일 번화가에 있는 금곡삼계탕..이곳도 삼계탕 맛으론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곳인데 정작 대구사람만 잘 모르는듯 싶고요 삼계탕뿐 아니라 전기구이 통닭 정말 괜찮아요
분식도 의외로 단짠단짠 양 많고 저렴한곳 많구요
특히 서문시장 같은곳 가시면 떡볶이나 국수도 좋지만 제대로된 순대가 이런것이다..알려주는 크고 실하고 맛있는 순대들 꼭 드셔보세요
서울 순대는 천편일률적으로 공장순대 느낌이 좀 나는데 암튼 대구가서 보시면 실한 순대가 뭔지 아실겁니다
대구가서 제일 바보같은게 유명체인점 커피나 음식점세서에서 줄 서서 주문하고 사먹는게 제일 바보짓인거 같아요
가격은 서울물가랑 똑같고 양도 그럭저럭..왜 사먹어야 하는건지..
의외로 대구가서 실망스러웠던 음식이 소고기 무국..한두군데빼곤 소고기도 비게만 잔뜩에 비싸고 암튼 별로였고요 그냥 대구 사람들이 가정에서 끓이는게 백배는 더 맛있을거예요
그리고 찜갈비..양푼그릇 모조리 찌그러져서 불위에 좀 올려놓으니 무슨 개(? ??죄송 느낌이 진짜 그랬어요 ㅡ.ㅡ) 밥그릇 같고 비싸고 양적고 진짜 실망
그런 유명한곳 말고 동네 백반집 잘 찾아들어가면 오,육천원에 오징어나 돼지두루치기 기본으로 기가막히게 볶아내는집
들 정말 많아서 놀랐구요..넘 진짜 정말 잘 볶더라구요
좀 재밋는게ㅎㅎㅎ 김치가 대부분 좀 맛이 없더라고요 ㅎ
김치는 진짜 전라도 최고 ㅋㅋ 대구김치 맛 없음 ㅋ 심지어 김치찌개도 잘 하는집 거의 없어요(김치가 맛없으니 어쩌면당연한건가..)
동네 백반집들 잘 찾아보세요 대구 사람들만 못느끼고.. 타지방 사람들도 대구는 맛없다 치부하지만.. 진짜 푸짐하고 잘 하는집 널렸어요
대구가서 스벅 같은데서 휴식취할 요량으로 들르는게 아니라면 유명체인점은 관광객들은 거르는게 좋겠다는게 제 소견이예요
1. ??
'19.6.9 11:42 AM (122.35.xxx.84) - 삭제된댓글대구사람인데 다 아는건데요
대구사람 맞아요?
볶음짬뽕이 아니라 야끼우동이죠
볶음짬뽕은 유행하면서 뜬 말이고요2. 앗
'19.6.9 11:43 AM (121.129.xxx.102)까먹고 안썼네요
저 서울사람인데여3. ??
'19.6.9 11:43 AM (122.35.xxx.84) - 삭제된댓글찜갈비집도 동ㅇ동 갔나보죠?
서문시장안에 맛있는데 대구사람 아닌듯4. 앗
'19.6.9 11:44 AM (121.129.xxx.102)지방이나 서울서 봤을때 대구 음식 느낌이 그렇다고요
5. ㄹㅇ
'19.6.9 11:44 AM (121.88.xxx.220)음식은 서울이 최곱니다.
다 있어요.6. 그니까
'19.6.9 11:47 AM (121.129.xxx.102)대구 사람들이 부심가지고 자랑하는 분야랑
전국적으로 대구를 봤을때 전혀 핀트가 안맞거나 취향이 확 차이나는 부분이 있다는거요
자신들 장점을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더군요7. 호오
'19.6.9 11:48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그래요? 참고 할께요~~
8. ‥
'19.6.9 11:50 AM (66.27.xxx.3)산해진미가 다 있어도 대구 갈일은 없을 듯
가본적도 없고
워낙 들은 이야기가 많아서9. 저도대구
'19.6.9 11:50 AM (1.66.xxx.149) - 삭제된댓글대구사람 부심이 없다니요?
대구사람 다 아시나요?
저 대구에서 맛집도 많이 갔고,
서울이나 경기도보다 더 저렴하고 맛있는 곳 많아요
원글님처럼 대구 음식이 맛 없다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거죠..
사람들 입맛이 다 다르죠.
그리고, 같은 지역이라도 가게에 따라 음식맛도 다르고요.
대구 살다가 30넘어서 경기도에서 살지만
대구음식 무척 좋아하고, 맛있어요..
절대절대 대구 음식 맛없지 않아요
경기도나 서울 가면 대구 음식점보다 못 한 가게도 많아요10. 전경산댁
'19.6.9 11:51 AM (1.228.xxx.14)태산만두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 먹고 싶네요
수도권으로 이사오고 나니 또 그리워지는 맛이 있어요
중화 비빔밥이나 야끼만두 평화시장 닭똥집 진량에 대원순대국 한번 가서 먹고 싶은데 갈일이 없네요11. ㅇㅡ
'19.6.9 11:52 AM (220.89.xxx.153) - 삭제된댓글대구식 육개장 따로국밥 정말 생각나고 맛있었어요
지역비하가 심하신듯12. ..
'19.6.9 11:58 AM (1.224.xxx.127)대구는 안가봤는데 전 맛없다는 경상도 음식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전라도 음식이 백반 너무 쫙 깔려서 재활용할 것 같은 생각이 ㅠ.ㅠ
13. .....
'19.6.9 11:59 AM (175.123.xxx.77)이렇게 선입견 깨 주는 글 좋아해요.
14. ㅇㅇ
'19.6.9 11:59 AM (175.120.xxx.157)어른들이나 여기서 맛이 있니 없니 난리지 요즘 애들은 대구맛집투어 카페투어 많이 해요 ㅋㅋㅋ
15. ㅉㅉ
'19.6.9 12:02 PM (106.102.xxx.232)찜갈비집 검색해서 좋은 데 쫌 가세요.
신빙성 없는 글 길게도 썼네요16. ...
'19.6.9 12:02 PM (175.113.xxx.252)전에 미우새 보니까 탁재훈 딸도 대구에 순대국 먹을거 간다고.... 탁재훈이 요즘 애들 대단하다고 하던데.. 자기때는 그나이에 그거 먹겠다고 서울밖을 나가본적이 없다고.. 솔직히 그거보다가 요즘 애들 대단하네 싶더라구요.. 저희 80년대생인데도... 우리때도 지역 맛집 탐방한다고 다른 지역에 간다는 애들은 본적 없는데.탁재훈 딸이라면 .아직 중학생쯤 될텐데 요즘 애들 대단하네 싶더라구요
17. 대구커피
'19.6.9 12:07 PM (122.34.xxx.249)커피명가가 기가 막혀요. 정말 좋아요.
18. ,,
'19.6.9 12:10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탁재훈 딸은 먹으러 갔다기보다 방탄소년단 슈가엄마가 순대국집 열어서 팬으로 간거에요
19. ,,
'19.6.9 12:11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탁재훈 딸은 먹으러 갔다기보다 방탄소년단 슈가엄마가 순대국집 열어서 팬으로 간거에요
중딩이 무슨 순대국 먹으러 대구를 가나요. 집앞 떡볶이가 더 맛있지20. 찜갈비의 유래
'19.6.9 12:11 PM (50.193.xxx.241) - 삭제된댓글한국전쟁 전후 대구 동인동에 개천주변에 살던 어느 가난했던 과부 아줌마가
혼자 애들을 키워야하는데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어디서 찌그러진 양푼이와 가장 싼 고기부위를 구해서 양념해서 팔기 시작한 것이 그 시작.
그렇게 애들을 길러서 학교보내고 그랬는데 그 와중에 유명세를 타면서
원조집 주변에 다른 유사 찜갈비집들이 우후죽순 생겨남.
장사가 더더욱 더 잘 되니 공부 시켰던 자식들이 돌아와 같이 장사에 매진.
그 집이 그렇게 대대손손 대박을 치더니 이제는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짐.
좀 가물거리기는 한데 아주 어릴때 대구 외갓집에 가면 그 할머니와 같은 동네에서 살면서 다 보셨던
우리 외할머니가 알려주셨던 얘기...21. 찜갈비의 유래
'19.6.9 12:13 PM (50.193.xxx.241)한국전쟁 전후 대구 동인동에 개천주변에 살던 어느 가난했던 과부 아줌마가
혼자 애들을 키워야하는데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어디서 찌그러진 양푼이와 가장 싼 고기부위를 구해서 양념해서 팔기 시작한 것이 그 시작.
그렇게 애들을 길러서 학교보내고 그랬는데 그 와중에 유명세를 타면서
원조집 주변에 다른 유사 찜갈비집들이 우후죽순 생겨남.
장사가 더더욱 더 잘 되니 공부 시켰던 자식들이 돌아와 같이 장사에 매진.
그 집이 그렇게 대대손손 대박을 치더니 이제는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짐.
좀 가물거리기는 한데 아주 어릴때 대구 외갓집에 가면 그 할머니와 같은 동네에서 살면서 다 보셨던
우리 외할머니가 알려주셨던 얘기...
그래서 아직도 그 찌그러진 양푼이를 쓰는 거에요.
그게 트레이드 마크라서.
그 식당.. 큰부자가 된 지 아주아주 오래된 집이에요.22. ..
'19.6.9 12:15 PM (106.102.xxx.232)대구 들안길 가면 아무 식당 들어가도 거의 맛있어요.
전라도 유명 한정식 비싼 거 보다 훨씬 싼 가격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원글 모를거 같아서요..23. ㅡㅡ
'19.6.9 12:19 PM (220.89.xxx.153)대구식 육개장, 따로국밥은 최고의 맛이에요
대구음식 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합니다
전라도식 백반보다는 전 대구음식 선호해요24. 맛있는 대구음식
'19.6.9 12:20 PM (211.201.xxx.157)미성복어불고기.. 너무 먹고싶네요
양념에 밥볶아 먹으면 짱 맛있는데 서울서는 도통 그맛을 찾기가 힘드네요25. ㅇ
'19.6.9 12:22 PM (121.132.xxx.204)대구도 상당히 큰 도시고 생활수준도 있으니 맛있는 곳도 당연히 있고 당연히 많겠죠. 수요가 있으면 항상 늘어나게 되어 있어요.
대구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맛집이 궁금합니다
여행가면 어딜 가나 그 도시 유의 분위기와 음식이 있는데 그런 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ㅎㅎ26. ....
'19.6.9 12:24 PM (182.209.xxx.180)그냥 대구 음식 맛있다고 하세요
꼭 전라도 음식 끌어들이드라
그러니 대구 음식이 뭐가 맛있냐 소리 듣게 되는건데
참 이상해27. 대구이주초짜
'19.6.9 12:25 PM (223.39.xxx.229)단비같은정보
감사해요
다먹어볼래요
대구
정붙이려애쓰는자^ ^28. 지금 꽃자리
'19.6.9 12:30 PM (180.71.xxx.160)얼마전 남편이 파키스타인인 한국여성분과 얘기한적있는데
한국여권 그리고 한국국적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달을 수 있었어요
우리가 늘 가까이있어 당연해서 몰랐던것도
다른이의 시각으로 보니 새롭고 놀랍네요
대구카페 좋은곳 너~무 많아요 !!29. 얜또모니?
'19.6.9 12:32 PM (223.62.xxx.150)뭔 되도 않는 내용을 길~게도 썼네?
전라도는 또 왜 끌어다 붙여가며 대구 비교 하니?
쳐먹는걸로 지역감정 부추키면 더 낫나?
먹는 얘기 하면 뭐 더 고매한거같이 보이나?
그래 그럼 말 나온김에
다른 지역도 쭉 한 번 썰 을 풀어봐!
주만엔 왜 반푼이들이 더 들끓냐?30. 대구사람
'19.6.9 12:36 PM (211.54.xxx.132)정치적으로는 대통령 선거때도 그렇지만 10대 20대 30대와 40대 반반 50대부터 색깔이 극명하게
달라지는 곳이 지금 대구입니다.
10년 정도만 넘기면 아마 대구 역시 색깔이 바뀔 겁니다.
볶음 짬뽕으로 유명한 건 대구에서는 야끼우동으로 알려졌던 건데요. 솔직히 이건 다 타지방에 있는 메뉴인줄 알았어요. 서울에서 야끼우동이 없는거 보고 깜짝 놀랐죠. 꽤 자주 선택하는 메뉴니까요.
그리고 태산만두 금곡삼계탕은 사실 너무 유명해서 홍보할 필요가 없는 곳이에요.
타 지방 사람들이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대구라고 생각하면 꼭 먹고 가야 한다는 뭐 그런 도장깨기
개념으로 와서 추천해도 잘 안가고 tv에서 나왔던 것 먹고 가야 아~! 대구 와서 먹고 갔구나 하는 생각
을 가지고 계시고요. 사실 대구사람들은 잘 안가는 곳이기도 하고 유명하다고 묻는데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도 많아요.
혹 또 다시 대구에 들르신다면 대구 수성못 근처에 좀 가격 나가는 한정식 코스가 있어요.
평일이면 반의 반값 주말이면 서울의 반값으로 즐길수 있고요.
동학사 근처의 산채 비빔밥이나 산채 정식 또는 손두부 유명하고요.
그리고 의외로 대구가 커피 장인들이 많아요.
커피 명가는 커피 좀 안다하시는 분들 들르시니까 커피 마시고 로스팅한 원두 구입해가세요.
김치는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은 맛이없을 수 밖에 없어요.
김치는 약간 짭쪼름하게 거의 젓갈 넣지 않고 마늘 고추양념 듬뿍해서 오래동안 먹을 수 있는 방식이라
냉장고에 넣어뒀다 여름에 양념 훌훌 털고 먹으면 또 별미예요.31. 음
'19.6.9 12:42 PM (125.132.xxx.156)전 재밌게 읽었어요 대구갈때 참고할께요
32. ....
'19.6.9 12:42 PM (61.77.xxx.189)음식이 맛있던 뭐든
대구는 사람들이 정말 특이해요
특히 나이드신분들 그 정치색이 너무 강해서
모르는사람 붙잡아놓고 진보욕하고
아 진짜 많은 지역 여행했지만 대구는 정말 다른나라사람들 같아요
똘똘뭉쳤어요 하루종일 진보욕만 하고 앉아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많아요33. ....
'19.6.9 12:43 PM (61.77.xxx.189)대구는 음식이 맛이 없으니 식당마다 청량고추 내놓는거라고 친구가 말하던데
34. 커피
'19.6.9 12:44 PM (218.38.xxx.206)커피명가는 대구 칠곡에 많고 딸기생크림케익 따봉이죠. 근데 서울에 딱 한 군데 지점이있어요. 뜬금없이 6호선 보문역 에있어요. 성신여대 고려대 가기전이죠. 전 겨울이면 보문사도 잠깐 들리고 커피명가가요. 근데 커피ㅈ비싸구요. 범어동 사시면 지성학원 앞에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가보세요. 맛나요 .더치도 추천
35. ㅇㅇ
'19.6.9 12:55 PM (50.193.xxx.241)대구에 안가보신 분들도 대구 음식 많이들 먹고 사시는데 본인들은 모르시는 겁니다.
치맥할때 그 치킨부터 대구가 시작이에요.
대구에서 시작된 프렌차이즈가 굉장히 많아요.
대구에서 성공하면 전국구가 된다는 말이 돌 정도로.
대구에서도 정말 잘하는 쉐프들은 서울로 갑니다.
서울에서 탑 쉐프들 음식먹던 분들은 대구에서 먹을 거 별로 없을 거에요.
진짜 손꼽히는 사람들은 서울로 가니까.
대구에도 맛집이 많다는 거지 타지역보다 딱히 더 낫지는 않아요.
특색이 다른 거고 맛없다는 대구에도 의외로 찾아보면 맛집들이 많다니 놀랍단 거겠죠.
워낙에 먹을 거 없다고 악명이 난 곳이라...36. 22
'19.6.9 1:00 PM (122.36.xxx.71)반말에 가르치려는 댓글 ㅋㅋ주말엔 또라이들이 넘 마니 출몰..
37. 뭐
'19.6.9 1:13 PM (211.246.xxx.34)그래도 전 순천한정식이맛나던데요
길거리만두도
저 대구토박이^^38. gg
'19.6.9 1:26 PM (121.132.xxx.204)댓글에서 반말하면 무식하고 정말 없어보여요. 알고 저러는 건지?
39. .,..
'19.6.9 1:3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대구는 음식이 맛이 없으니 식당마다 청량고추 내놓는거라고 친구가 말하던데
----
대구에 와보긴 했는건지.... 청량고추를 주는 식당은 아무것도 없는데요..?? 청량고추를 왜줘요..???40. ..
'19.6.9 1:3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대구는 음식이 맛이 없으니 식당마다 청량고추 내놓는거라고 친구가 말하던데
----
대구에 와보긴 했는건지.... 청량고추를 주는 식당은 아무곳도 없는데요..?? 청량고추를 왜줘요..???41. ...
'19.6.9 1:38 PM (175.113.xxx.252)대구는 음식이 맛이 없으니 식당마다 청량고추 내놓는거라고 친구가 말하던데
----
대구에 와보긴 했는건지.... 청량고추를 주는 식당은 아무곳도 없는데요..?? 청량고추를 왜줘요..??? 그리고 다른지역이라고 해도 그게 말이 되나요..??42. 저도
'19.6.9 2:53 PM (116.41.xxx.151)청량고추얘긴 첨 들어보네요 난데없는 총량고츠 내놓는거
그런거 본적이 없는데요43. 무조건
'19.6.9 2:54 PM (116.41.xxx.151)들안길가세요
메뉴만정해서 들어가심 다맛있어요44. ㅁㅁ
'19.6.9 3:03 PM (59.10.xxx.57)대구 음식이 다 맛 없진 않지만 평균적으론 별로고
한두개 유명한게 있지만 기본 반찬 김치맛이 별로고
커피명가는 커피맛 없고
그 딸기 케이크는 사실 시트 엉망에 생크림도 별로인데 딸기만 가득 넣은 음식
미즈컨테이너니 뭐니 대구 출신 음식들이
딱 보기엔 색이며 화려하고 얕은 맛은 있는데 결코 오래갈 ㅇ유행아이템은 아님
경상도 사람이 워낙 많죠 어딜가나45. ㅇㅇ
'19.6.9 3:22 PM (180.230.xxx.55)저장합니다.
46. ㅇㅇ
'19.6.9 3:24 PM (182.216.xxx.132)대구음식 저는 복집. 납작만두에 매운떡볶이.
쇠고기선지국.
감사합니다47. 위에 점네개님
'19.6.9 3:29 PM (211.225.xxx.4)저 대구사람인데 말씀 동감
대구노인들 정말 저래요
노인들 식당에서 큰소리로 진보욕하는건 보통이고
횡단보도 건너려고 서있는데 모르는 할매가
진보욕하면서 말 걸어요
그래도 젊은 사람들은 진보가 많아요
대구음식맛없어서 청양고추내놓는건 아니고
대구사람들이 매운 음식을 좋아해요
모든 음식에 마지막엔 다 청양고추를 넣을정도...
대구오시면 꼭 가야할 맛집
원글님이 소고기무국이 맛없다고하셨는데
서문시장부근 옛집식당 가보세요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
같은 어릴때먹던 고깃국같은 느낌의 소고기국밥이예요
돼지국밥맛집 신마산식당이라고 있는데 요기 고기밥도
추천드려요 대구에 두군데있는데 두군데 다 맛있어요48. ㅁㅁ
'19.6.9 4:17 PM (116.40.xxx.46)맞아요 중화비빔밥하고 돼지국밥이요 ㅋ
신마산식당 저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우뭇가사리콩물하고 토스트 나오는 콩국집들이요
전 대구갈 때마다 먹고오는데 대구분들은 늘 먹던
음식이라 그게 왜 특이한지모름 ㅋ
소고기도 싸고 맛있고 돼지 생막창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죠.
서울에서 못 먹는 음식들이 그런거죠.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인스타에 올리는 최자로드 보면 지역별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다니거든요.
원글님의 요점은
전국 어디에나 있는 음식은 서울이 제일 맛있구요
그 지역에서 특색있고 분명히 다른 지역에 비해
발달한 음식이 있는데 정작 그 지역 사람들은 그게
맛있는지 모른다는거죠.
저도 중화비빔밥 먹으러 다시 대구 가려구요.
여기 82는 나이대가 높아서 그런가 요새 트렌드 잘 몰라서
그런가 이해력 떨어지는 댓글 많네요49. 국밥
'19.6.9 4:45 PM (68.65.xxx.19)서문시장 국밥 너무 땡기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50. 여기저기
'19.6.9 4:46 PM (222.104.xxx.94)여기저기다녀도보시고 제발
제대로아는거아님 말하지맙시다요
아무리 익명이라도51. ㅎㅎ
'19.6.9 5:14 PM (211.36.xxx.246)대구 물가 저렴하고 맛난 음식 많아요 ㅎㅎ
52. 대구여자
'19.6.9 5:23 PM (218.152.xxx.87)대구살다가 서울로 시집왔어요
여기서 늘 최고로 욕먹는 곳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큰 도시중의 하나인데
관심없이 지나치면 아깝잖아요
방방 곡곡 여행하고 맛집다니는게 전국민 유행인데
밉다고 지나치는 우를 범하지 말고
맛집들 들러 보세요
다른데서 안먹어본 신박한 음식들 꽤 있어요
저는 어렸을 때 좀 없이 살아서 대구 맛있는 음식들 많이 즐겨보지 못하고 서울로 와서 좀 아쉽네요
싸고 맛있는 거리음식들 그리고 시장마다 유명한 냉면집
중국집 국밥집 꼭 있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요즘 sns덕분에 알려져서 기분좋아요
대구사람들도 맛있는 음식 즐기고 커피취향 다양하고
사회가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고민 많이 합니다
대구분들 내년 총선에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53. 대구에서 유명한
'19.6.9 6:53 PM (211.36.xxx.254)진보들 좋아하는 유시민
보수들 좋아하는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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