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한집에 있는게 숨이 막혀요.
집에 함께 있는 주말이 숨이 막혀요. 그래요..날 닮았겠지. 내가 낳은 아이들이니 내가 책임져야지 하는 마음으로 챙겨주고 이뻐해주지만 아이들도 알겠죠. 엄마의 못마땅한 표정....나도 사람인데 여기까지 온것도 너무 지치고...남들의 시선도 부끄럽고..
남들은 자식들 보면서 뿌듯하다는데 전심전력을 다해 키운 내 아이들은 어쩜저렇게 이기적이고 세성물정모르고 친구들관계도 항상 어렵고..
더이상 뭘 어떻게할지...아이들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숨이 막햐요.
차라리 이대로 내가 증발해버렸으면....
1. ....
'19.6.9 1:26 AM (219.255.xxx.153)원글님, 힘드시겠어요. 안쓰럽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엄마는 끝까지 정신줄 놓지 말아야 해요.
2. ???
'19.6.9 1:36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이시대를 사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책 한번 읽어 보세요.3. 힘내요
'19.6.9 2:34 AM (49.196.xxx.253)밖으로 데리고 나가시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등산 같은 거라도
4. ㅇㅇ
'19.6.9 3:36 AM (24.102.xxx.13)아이를 키운다는게 도 닦는 일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5. 황소고집
'19.6.9 4:54 AM (117.111.xxx.36)똥고집은 자폐 스펙트럼 참고하세요
한번 머리에 들어가면 절대로 안바뀌죠
사람 진이 다빠지는데 일종의 자폐라 생각하면 엄마가 좀 편해질거예요6. .......
'19.6.9 6:23 AM (92.184.xxx.237)쓰신글 읽어보면 병원 가서 상담 한번 받아보셔야할것 같은데요? ㅜ 고집 쎄고 모든지 대충대충 ...외골수 틱장애....자폐 스펙트럼의 일종일수도 있어요 ㅜㅜ 전남편이 고기능 자폐였어서 이젠 보고 듣기만 해도 증상이 파악이 될정도에요 ... 의외로 많으니 가서 진단이라도 받아보시면 최소한 그래서 그랬구나 이해하는 마음이라도 생깁니다...다 부모 유전자 타고 나는건데 누굴 탓하겠어요 ㅠㅠ 남편이야 남의 편이니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ㅠㅜ
7. 항상
'19.6.9 6:33 AM (114.206.xxx.206)그 맘 이백퍼 이해합니다ㅠ
저도 그래요.8. 엄마부터
'19.6.9 7:12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상담 받으시길
더 망가지기 전에.
자식을 짐스러워하니 안기르는게 좋겠어요.9. 아..
'19.6.9 8:19 AM (203.228.xxx.72)힘드시겠어요.
지칠때 지원군이 없나요?
남편은?
시부모, 친정부모. 가족...
없으시면 도우미라도 부르시면 어때요?
그러면 애들이 눈치 좀 봐요.
아이들을 좀 오픈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종교생활은 안시키세요?10. ....
'19.6.9 9:13 AM (122.35.xxx.174)본인도 자녀들도 신앙생활 추천해요. 아무리 개독이라해도 교회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영향 줍니다. 제 자녀들의 경우엔 넘 감사한 일들이 교회 다니면서 많이 생겼어요 내 아이가 변하더라구요...아주 서서히....
11. 아이고
'19.6.9 10:24 AM (220.116.xxx.215)원글님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일단 원글님이 살아야 아이들도 가정도 살겠죠?
그 정도 나이면 알아서 먹을 것 챙겨먹을 나이니 냉장고에 먹거리와 정 불안하면 카드 한 장 두고 바람 쐬러 나오세요
환경을 바꾸는 게 젤 빨라요
산이든 카페든 골목길이든 원글님이 잇어 행복한 곳 찾아 하루 보내고 오세요
의무감으로 살고 내 팔자다 생각하면 서로 힘들어요
그냥 이게 내 삶인가보다 받아들이고 순간순간 즐거움을 만드는 게 젤 좋은데 그러기 전에 원글님 속부터 털어야할 듯
아시죠? 닮아야 같이 살아요 다르면 못 살아요
원글님과 가족이 다른데 서로 자기한테 상대를 맞춰 바꾸려파기 때문에 서로 힘든 걸 수도 잇어요
어여 전문가한테 맡길 건 맡기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바꾸려하기보다 보완해서 사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래요12. 이어서
'19.6.9 10:25 AM (220.116.xxx.215)ㅇ런 글에 종교 글은 솔직히 시기상조라 생각되요
종교가 아니더라도 삶과 영성은 성숙으로 갈 수 있지만요
지금은 현실 대상이 더 필요한 때 아닌가요13. 이해합니다
'19.6.9 1:54 PM (39.7.xxx.228) - 삭제된댓글원글님,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엄마는 끝까지 정신줄 놓지 말아야 해요.22
14. 저도
'19.6.9 2:02 PM (180.66.xxx.161) - 삭제된댓글이해가요.
애아빠는 1도 도움 안되고 삼시세끼 밥상 차릴 입만 달고 있는 사람이고.
집에 누구 올 사람 없나요?
그 분위기를 바꾸려면 뭔가 새 상황이 필요해보여요.
중간 역할을 할 할머니나 이모, 친구..
틱이 남들 많이 불편하게 하지만 않는다면 데리고 도서관이나 카페라도 한두시간 다녀오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9007 | 미각이 없어졌는데 살릴 수 있나요? 2 | ........ | 2019/06/09 | 869 |
| 939006 | 오늘 딱 하루 남편도 없고 아가도 없으면 뭐하실꺼에요? 8 | 원글 | 2019/06/09 | 1,319 |
| 939005 | 핸드폰 sns 때문에요 | 속터져~ | 2019/06/09 | 487 |
| 939004 | 판사들 형량 적게 주는 근본적인 이유는? 11 | 원글 | 2019/06/09 | 3,146 |
| 939003 | 시어머니가 잘못키웠다고 생각했어요 20 | 아롱다롱 | 2019/06/09 | 9,071 |
| 939002 | 하림 봉지에 든 삼계탕. 맛있나요? 6 | 즉석 | 2019/06/09 | 2,134 |
| 939001 | 혹시 크로스핏 하시는분 계신가요 4 | 운동 | 2019/06/09 | 1,462 |
| 939000 | 네일샵 하루종일 일하고 80만원 받아요 103 | 레알 | 2019/06/09 | 43,220 |
| 938999 | 다들 치열하게 열심히 사시는거 대단한거 같아요 | 공부 | 2019/06/09 | 1,304 |
| 938998 | 소비에 대해서. 6 | 소비 | 2019/06/09 | 1,967 |
| 938997 | 아스달 연대기 재미있어요 38 | 역시 | 2019/06/09 | 4,880 |
| 938996 | 대구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43 | ㅎㅎㅎ | 2019/06/09 | 6,068 |
| 938995 | 초 2 아들 (지퍼 수영복 수영할때 불편할까요? ) 1 | ㅇㅇㅇ | 2019/06/09 | 595 |
| 938994 | 전자책 추천해 주세요 1 | ^^ | 2019/06/09 | 495 |
| 938993 | 집사부일체 아오모리편 9 | ... | 2019/06/09 | 2,413 |
| 938992 | 메리포핀스같은 영화 좋아하시면 이 영화 보세요 7 | 베카신 | 2019/06/09 | 1,515 |
| 938991 | 촌스럽거나 올드해보이는 패션아이템은 뭐가 있나요? 43 | ㅇㅇㅇ | 2019/06/09 | 8,744 |
| 938990 | 대전복합터미널에서 KTX타러 가는 시간 얼마나 걸릴까요? 4 | 나는아름다운.. | 2019/06/09 | 2,125 |
| 938989 | 골드키위... 2 | 알리자린 | 2019/06/09 | 1,780 |
| 938988 | 여름방학동안 통학할수 있는 종합반 학원 추천해주세요. 1 | 굼벵이 | 2019/06/09 | 652 |
| 938987 | 미드 체르노빌보고있어요..ㄷ.ㄷㄷㄷㄷ 18 | 1....... | 2019/06/09 | 5,072 |
| 938986 | 경찰이 이럴땐 빠르네요 | 승리 | 2019/06/09 | 1,246 |
| 938985 | 토플 독학하기 많이 어렵나요? 3 | ㅇㅇ | 2019/06/09 | 1,374 |
| 938984 | 동치미 보다가 2 | .. | 2019/06/09 | 1,902 |
| 938983 | 다이슨 무선청소기 추천해주세요 7 | 냥이네 | 2019/06/09 | 1,4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