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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나목 도둑맞은 가난 책 읽으신분들 ??

박완서 조회수 : 4,881
작성일 : 2019-06-08 22:19:28

혹시  나목 도둑맞은가난 읽은신분들 

이 책 어떤지요?

읽을만한가요?

그리고 뒤늦게 그많던 싱아는 ~ 읽고서 박완서작가님에게 푹 빠졌네요

박완서님 책중 최고는 어떤책인가요?

IP : 180.66.xxx.3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8 10:21 PM (49.143.xxx.69)

    일단 다 읽어보세요.
    저는 박완서님 소설 다 좋더라구요.

  • 2.
    '19.6.8 10:22 PM (124.50.xxx.3)

    최고의 책은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라고 생각해요

  • 3. ㅇㅇ
    '19.6.8 10:22 PM (175.120.xxx.157)

    재밌어요 박완서님 소설은 뭘 읽어도 다 재밌어요

  • 4. ...
    '19.6.8 10:24 PM (108.41.xxx.160)

    재미는 있고 현실과 인간의 내면을 잘 보여주긴 하는데
    전 문장이 건조하면 별로 안 좋아해서...

  • 5. ㅇㅇㅇ
    '19.6.8 10:37 PM (121.148.xxx.109)

    나목 한 30년 전쯤 읽었는데 참 좋았던 기억만 남았네요.
    박수근을 모델로 쓴 자전적 소설이라 더 재밌게 읽었어요.
    박완서 님 소설 읽으면 그 시대 상황이 그려져요. 그맛에 보는 거죠.
    도둑맞은 가난도 읽었는데, 재미었다는 기억은 나고 다른 건 가물가물.
    단편 중에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가 되게 강렬한 인상이 남았죠.
    '저승꽃' 꼭 읽어보세요. 단편이고요. 저 대학생 때 읽었는데도 공감이 갔어요. ㅎㅎ

  • 6. ...
    '19.6.8 10:50 PM (222.121.xxx.117)

    반가워서 글 달아요
    싱아를 재밌게 읽으셨다면 반드시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를 연달아 읽으시면 좋아요 싱아의 하편처럼 내용이 이어져요
    저두 박완서님꺼 거의 다 읽었어요

  • 7. ...
    '19.6.8 10:53 PM (219.248.xxx.200)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정말 좋죠.
    냉랭하면서 안에서 소용돌이치는
    뭔가에 대한 묘사가 아주 세밀해요.

    위에서 얘기한 그 남자의 집도 재밌었고
    단편 꽁트집도 재밌어요.
    한 말씀만 하소서도 울림이 컸는데
    절판됐죠.

    박완서님 글은
    아주 솔직하고 냉정하게 쓴 글이라 생각되요.

  • 8. .......
    '19.6.8 10:58 PM (210.210.xxx.97)

    나목은 여성동아 장편소설 모집때 당선된 것으로
    처음부터 시선강탈..
    밤상치 않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박완서씨의 자서전으로 알고 있어요.

  • 9. 나목은
    '19.6.8 10:58 PM (122.38.xxx.224)

    교과서에도 나와요. 신경숙과는 완전 다른 훌륭한 작가죠.

  • 10. 그냥
    '19.6.8 10:59 PM (121.160.xxx.214)

    읽어보세요

    나목이 데뷔작이시죠... 박완서님의 작품세계의 여러 모티브들이 담겨있는 거 같아서 저는 추천합니다
    도둑맞은 가난은... 쨍하고요, 고전으로 남을만한 단편이라고 생각해요...

  • 11. 그냥
    '19.6.8 11:00 PM (121.160.xxx.214)

    나목이 자서전까지는 아니고 자전적 경험이 많이 담겨 있는 걸로 알아요...

  • 12.
    '19.6.8 11:10 PM (14.36.xxx.29)

    저 책 잘 안 읽는데 나목은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희 남편왈 박완서 다른 글보다 나목이 훨씬 좋다고.

  • 13. 나목, 좋아요!!
    '19.6.8 11:33 PM (210.183.xxx.241)

    저도 박완서 님 작품 중에서 나목을 가장 좋아해요.
    문장과 구성이 서툴다는 비평가도 있었던 것 같은데
    조금 서툴어서 더 좋아요.
    주인공 경아 나이가 이십대 초반이거든요.
    이십대 초반의 아가씨가 전쟁 중에 가족을 잃고
    병든 노모를 부양하며 외롭게 살아가는 것 자체가 서툴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섬세한 문체와 덜 완숙한 구성 등이 경아와 시대 분위기와 딱 맞게 어울려요.

    도둑맞은 가난의 주인공은 경아보다 더 어릴 거예요.
    그럼에도 글이 성숙해요.
    그래서 나목보다 감동이 덜 해요.

    싱아 읽으셨으면
    그 산이 거기 있었을까, 도 추천합니다.
    싱아가 1편, 그 산이 2편이에요.

  • 14. 나목
    '19.6.8 11:34 PM (180.68.xxx.213) - 삭제된댓글

    강추합니다.
    그 남자네 집도 추천

  • 15.
    '19.6.9 12:11 AM (211.215.xxx.168)

    엄마의 말뚝 강추
    구구절절 남습니다

  • 16. 나목
    '19.6.9 12:26 AM (125.132.xxx.209)

    거기 나오는 화가가 박수근이죠
    어릴때 엄마 책장에서 빼서 읽었는데 어린나이에도 참 좋았던 기억이 나요 대학땐 강연도 오셨었는데 ㅠㅜ..

  • 17. ...
    '19.6.9 2:42 AM (211.36.xxx.46)

    박완서 작품 읽기
    나목
    도둗맞은 가난.
    그 많던 상아1.
    그산이 거기있었을까2 .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휘청거리는 오후.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저승꽃.
    그남자네 집.
    엄마의 말뚝

  • 18.
    '19.6.9 6:19 AM (39.7.xxx.68)

    추천책 저장합니다

  • 19. ..
    '19.6.9 8:05 AM (1.237.xxx.68)

    30여년전 도서관에서 우연히 나목을 읽고
    박완서님 책은 그냥 무조건 읽었어요.
    데뷔작인걸로 기억하는데
    저한테는 명작인지 푹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갑자기 나목 찾아 다시 읽고싶어졌어요^^

  • 20. 소설도
    '19.6.9 9:30 AM (211.245.xxx.178)

    좋지만 수필집도 참 좋아요.
    박수근화가와의 일화도 있고, 아들 먼저 보낸일. . 사는 얘기도 담담하게 좋아요.

  • 21. ..
    '20.7.15 4:11 PM (14.138.xxx.171)

    추천책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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