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이나 형제가 성격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정도 되는것 같으세요...??

...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19-06-07 22:02:57
저는 저희집 가족을 가족으로 안만났으면 어떤 성격으로 살아갔을까 싶거든요..
그냥 스스로 느끼기에요..
부모님.. 그리고 남동생 성격이 긍정적이고..  순한 캐릭터라서..
그렇게 살면서 저를 힘들게 하는 스타일들은 아니었거든요..그러니 제성질을 낼일이 딱히 없었어요 
아직 미혼이니까...어떤 배우자를 만나는냐에 따라서도 또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지만요 
근데 가끔 스스로 느끼기에.. 내가 이환경에서 안살고 날 힘들게 하는 환경에서 살았으면 
성격 장난아니었겠다..ㅠㅠ 그런 생각 들때 한번씩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이나 형제가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도 될까 싶기도 하고.. 
82쿡님들이 느낄떄는 어느정도 되는것 같으세요.??

IP : 175.113.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고나는
    '19.6.7 10:08 PM (119.198.xxx.59)

    부분은 분명 있는데

    흔히 말하는 기가 쎈 애들은
    그나마 환경 영향을 덜 받는데
    그 반대인 애들이 안좋은 환경 만나면
    그냥 망가지더군요.

    기 약한 애들은 말그대로 밥이 되거든요.
    부모든 형제든 환경이든. .

  • 2. ㅇㅇ
    '19.6.7 10:08 PM (61.101.xxx.67)

    누나 남동생 남매인집 아는데 경제적으로 별 문제 없어도 누나가 욕심이 너무 많고 엄마와 누나가 모두 기가 엄청 세서 결국 남동생은 밖으로 나돌더라구요..공부도 잘 못하고..너무 기쎈 형제들사이에 있으면 반드시 약한 개체가 피해를 보더라구요..자기는 너무 어려서 모르고 기쎈 당사자들 역시 잘 모릅니다. 외부에서 볼때는 느낌이 오지만 역시나 감히 말은 못해주고요...

  • 3. ....
    '19.6.7 11:18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순한성격이 트러블있는 성격과 만나면 백퍼영향이죠.
    제가 순하면서 감성적인 성격이어서...참 많이 힘들었어요.
    나중에는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어디에 어울리는 사람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내 삶의 방향이 어디로 붕 뜬듯한 혼란스런 느낌.
    그 방향이 앞을 향해야되는데 앞을보면 부정적에너지가 확 다가오니까 그 방향이 도로 내안으로 오더라구요.
    남을 파괴할 힘은 없고 내안에서만 내가 잘못된부분을 찾고 또 생각하고 분석하고 나를 안으로 갉아먹고 파괴하고..끝이없는 껍질을 무의미하게 까고있는 기분.
    세월의 낭비.
    저는 한 90%되는것같아요.

  • 4. ....
    '19.6.7 11:32 PM (1.253.xxx.54)

    순한성격이 트러블있는 성격과 만나면 백퍼영향이죠.
    제가 순하면서 감성적인 성격이어서...참 많이 힘들었어요.
    나중에는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어디에 어울리는 사람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내 삶의 방향이 어디로 붕 뜬듯한 혼란스런 느낌.
    그 방향이 앞을 향해야되는데 앞을보면 부정적에너지가 확 다가오니까 그 방향이 도로 내안으로 오더라구요.
    남을 파괴할 힘은 없고 내안에서만 내가 잘못된부분을 찾고 또 생각하고 분석하고 나를 내가 갉아먹고 파괴하고..끝이없는 껍질을 무의미하게 까고있는 기분.
    외향형이 주변환경과 안통하면 그 힘이 밖으로 튕겨서 어떻게든 (부정적행동이든) 자신의 에너지를 뿜는데 내향형이 주변환경과 안통하면 그에너지가 자기안으로 들어가서 자신을 조각조각 내버리는것같아요.
    혼자가 되더라도 안정된상태로 회복하는데에도 또 시간이 걸리고.
    저는 한 90%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411 멸치똥 딴다 안딴다? 15 멸치 2019/06/08 3,664
937410 6모 수학 좀 올랐다고 눈만 높아졌네요 11 고3맘 2019/06/08 3,212
937409 다래끼가 곪았을때, 약 먹으면 가라앉지않고 그모양데로 굳나요? 9 잘될꺼야! 2019/06/08 7,300
937408 여권 갱신 최근에 해보신 분? 5 .... 2019/06/08 2,347
937407 뭘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요? 3 .. 2019/06/08 3,131
937406 강식당 김치밥만들어먹은 후기입니다 9 .. 2019/06/08 8,787
937405 대화의 희열 보는데 노란 옷 입은 여자 누군가요? 23 희열 2019/06/08 8,028
937404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 2 ... 2019/06/08 2,306
937403 걸레와 부직포 겸용 밀대 추천 바랍니다 밀대 2019/06/08 754
937402 해외 여행중 여권 잃어버린 적 있으세요? 5 이스탐불 2019/06/08 2,144
937401 오늘 대형마트에서 있었던 일 9 dma 2019/06/08 5,294
937400 중절수술이나 유산 9 궁금 2019/06/08 4,026
937399 서른살 넘게 연상이신 분이 계모임 하자는데... 26 .... 2019/06/08 6,283
937398 아이가 미국대학 입시준비중이에요 43 $$$$ 2019/06/08 6,360
937397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특권 27가지 3 2019/06/08 1,055
937396 극장에서 1 극장 2019/06/08 829
937395 마트 산딸기 벌레 없는거는요? 7 어머 2019/06/08 3,806
937394 김원봉 선생 드라마 이몽, 보는 분들 어떤가요~ 21 .. 2019/06/08 3,244
937393 방금 골뱅이 한 캔을 먹었는데 속이 든든하네요 15 ㅇㅇㅇ 2019/06/08 5,133
937392 김제동씨가 조선일보에도 기부했었네요 11 ㄱㄴ 2019/06/08 2,672
937391 고유정 사건, 남편혈흔에 약물반응이 없다는데 37 …. 2019/06/08 25,039
937390 제천 학교폭력으로 현재 헌혈증이 필요하대요 21 린져 2019/06/08 4,593
937389 애정결핍으로 허한 인생, 어떻게 해결하죠? 12 해결법 2019/06/08 5,653
937388 자궁근종 수술하면 마취깨고 무지 아프나요? 9 궁금 2019/06/08 3,695
937387 전광훈 목사, 이번엔 "청와대 앞에서 단식기도".. 15 에혀 2019/06/08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