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딩이 카드를 긁고다니는데 어떻게 혼내줘야할까요?

초6 조회수 : 4,754
작성일 : 2019-06-07 19:07:35
오늘 학교안가는 날이라 제가 일하러 나오면서 점심사먹으라고 카드를 줬어요. 카드로 준 이유는 현금으로 주면
피씨방 갈것같아서요.
그런데 그 카드를 들고 학원가는 길에 문구점에서 15700원을 긁고 끝나고 오는 길에 8600원을 긁었네요.
자기 필요한거 샀다는데 허락도 안받고 필기류를 2만원이
넘게 쓴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지금 집에 오는 길인데 집에 오면 따끔하게 혼내주고 싶은데 어떻게 혼내줘야할까요?

여러모로 자식 키우기 힘드네요ㅜㅜ
IP : 182.209.xxx.2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7 7:12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일단 산것들 중 당장 학교 준비물로 사야 했던거 빼곤 환불을 시킨 뒤 (사용했으면 그것도 못 할듯...) 따끔하게 혼내야죠. 그리고 앞으로 카드를 주실때는 점심 먹을 때 쓰되 얼마이상은 절대 쓰지 말고 다른데는 쓰면 안된다고 당부하고 지키지 않으면 다신 주지 마세요.

  • 2. 네ㅜㅜ
    '19.6.7 7:16 PM (182.209.xxx.230)

    다음부터는 금액을 정해주고 신신당부 해야겠네요.

  • 3. 33333
    '19.6.7 7:17 P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

    신용카드말고 충전카드 주세요
    초3 아들 카카오충전카드로 용돈줘요 한도는 만원이고 주로 오며 가며 간식 사먹는데 매일 먹는건 아니라서 2주쯤 쓰더라고요

  • 4. 3333
    '19.6.7 7:18 P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디서 쓰는지 카톡와서 더 좋아요

  • 5. 원래는
    '19.6.7 7:22 PM (182.209.xxx.230)

    충전카드를 줬는데 한번에 홀랑 다 써버려서 현금으로 조금씩 주다 요즘 피씨방을 알게되어 거기 갈거같아 할수없이 제 카드를 준거였거든요.
    암튼 따끔하게 혼을 내긴 해야겠는데 좀처럼 말을 안듣는 아이라 답답하네요.

  • 6. 저는
    '19.6.7 7:24 PM (175.117.xxx.148)

    그냥 다 쓰게 해요

  • 7. 쁘띠
    '19.6.7 7:27 PM (222.237.xxx.145)

    제 아이도 카드를 줬더니 만수르마냥 저기저기 긋고 다녀서
    충전카드에 그날 쓸수 있는 돈 몇천원만 딱 충전해서 줍니다.

    제가 조금 귀찮기는 해도 어쩔수 없죠.

    그리고, 초등생은 보호자 없이 PC방 출입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봐여. T.T

  • 8. ㅋㅋㅋ
    '19.6.7 7:34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만수르 .....ㅎㅎㅎ

  • 9. ..
    '19.6.7 7:40 PM (49.170.xxx.24)

    혼내지 마시고, 미리 허락 맡고 쓰는거라고 알려주시고 문구는 같이 가서 환불시키세요.

  • 10. 혼내지
    '19.6.7 8:14 PM (118.43.xxx.18)

    마세요. 저는 집에 500원짜리와 100원짜리 동전통을 놓고 이건 ㅇㅇ꺼야. 필요할때 써라고 하고, 남편도 퇴근하고 오면 남은 동전 넣어줘요.
    대략 5천원 정도 되는데, 그 돈은 얼마를 쓰던지 간섭하지 않아요.
    피시방에 가면 학원에는 늦지않게 나와야 한다고만 해요.
    동전통을 두니 거짓말을 안하고 아이도 결핍을 느끼지 않고, 암튼 그렇게 자라서 대학생입니다.

  • 11. 혼내지
    '19.6.7 8:21 PM (118.43.xxx.18)

    제 아이랑 같은 반 아이가 우리 애 돈을 뺏어서 피씨방을 다녔는데 이틀만에 아이가 담임샘께 말해서 알게 되었죠.
    그애 엄마가 애 데리고 사과하러 왔는데 얼마나 맞았는지 피멍이 들고 실핏줄이 다 터졌더군요.
    컴퓨터 못하게 비번 걸었더니 피씨방 다니길래 패고 일절 돈을 안줬더니 친구들 돈을 빼앗아 피씨방을 다닌거죠. 걸리면 죽어라 패고.
    함정을 파놓고 걸려들길 기다리지 마세요.
    아빠가 아이 데리고 피씨방에 자주 가주고, 원하는것보다 조금 더 너그러워져야 그 시기가 행복하게 지나가요

  • 12. 윗님
    '19.6.7 8:26 PM (182.209.xxx.230)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핍이 아이를 함정에 빠지게 할수도 있겠네요. 지혜로운 부모가 될수있도록 더 깊이 생각하고 너그러운 마음을 갖도록 해야겠습니다.

  • 13. 지나가다
    '19.6.7 8:28 PM (211.222.xxx.65)

    요즘은 피씨방도 카드 되여~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7245 명절마다 틀어주던 나홀로 집에 ........ 2019/07/11 1,044
947244 초보 장모,사돈된 사람 입니다^^ 6 호칭문제 2019/07/11 3,160
947243 아침에만 저혈압인지 기운이 없어서 힘들때 10 건강 2019/07/11 2,440
947242 하남에 있는 온누리 오리장작구이를 1 좋은곳 2019/07/11 1,429
947241 앵두액기스를 버려야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3 감나무 2019/07/11 1,606
947240 토착왜구..예좀 둘어주세요. 9 &&.. 2019/07/11 966
947239 지금 부사장한테 따질까 하는데요 28 .. 2019/07/11 4,600
947238 요가할때. 1 ㅅㅇ 2019/07/11 974
947237 호주 워홀 혼자 가겠다는 아들 26 2019/07/11 5,932
947236 일곱살 아이의 사랑스러운 말들.... 8 별이남긴먼지.. 2019/07/11 2,556
947235 베트남녀 후원 전화가 빗발친다네요. 13 이건 아니지.. 2019/07/11 3,317
947234 그림 끄적이는거 좋아하는 아이.. 미술학원 보내면 역효과 날까요.. 12 스트레스 2019/07/11 2,048
947233 오뚜기도 용기뿐 아니라 9 프렌치수 2019/07/11 2,640
947232 호주대학 성적표 분석해 주실 분 찾아요 6 도와주세요 2019/07/11 1,390
947231 오뚜기 전화했어요 46 실망 2019/07/11 21,812
947230 성공하고 변한 남편 21 ..... 2019/07/11 10,255
947229 경찰, '손석희-김웅 TV조선 배후설' 김어준에 무혐의 결론 10 ... 2019/07/11 1,853
947228 우리는 얼마나 옹졸한가-조선일보 인용하는 일본언론 7 기레기아웃 2019/07/11 861
947227 코스코 한우 등심로스 너무 질겨서 욕이 저절로! 10 .. 2019/07/11 2,041
947226 백만년만에 해외여행인데 겁나죽겠어요.. 22 ... 2019/07/11 4,417
947225 올해 자두농사가 풍년인가봐요. 17 ㅋㅋ 2019/07/11 5,276
947224 사람에게"고풍스럽다"는표현 9 쩌비 2019/07/11 11,505
947223 CT촬영 cd 메일로 보내는 방법이 있나요? 1 꿈담아 2019/07/11 3,573
947222 김현종차장,오늘 새벽 미국워싱턴 전격방문 6 능력자는여기.. 2019/07/11 1,534
947221 지금 부모님 요양원이나 요양병원비 혼자 감당하시는 분.. 16 2019/07/11 6,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