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9-06-07 08:14:57
황장엽은 주체사상을 정립하여 김일성 세습 독재체제 수립에 결정적 역할을 했고,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까지 지냈습니다. 그는 독립운동에 전혀 기여한 바 없었으나, 북한 정권의 숙청을 피하여 월남하는 데 성공한 공적으로 2010년 이명박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습니다.

김원봉은 의열단 단장, 조선의용대 대장, 광복군 부사령,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부장을 지내면서 독립운동에 혁혁한 공적을 세웠습니다. 해방 후 귀국한 그는 노덕술 등 친일 경찰에게 모욕받은 데다가 정치적 동지였던 여운형이 암살당하는 것을 본 뒤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남북협상에 참석했다가 북한에 눌러앉았습니다. 전국적 명성을 지닌 그는 북한에서 국가검열상과 노동상,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올 지냈지만, 김일성과는 소원한 관계에 있었습니다. 그 역시 황장엽과 마찬가지로 김일성 일파의 숙청을 피하여 탈북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처형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통령이 현충일에 김원봉을 언급한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펄펄 뛰는 사람들, 북한 주민들을 '주체사상의 포로'로 만든 최악의 사상범 황장엽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는데, 김일성 일파에게 숙청당해 남한에서 '반공 교육 자료'로 활용돼 온 김원봉이 훈장을 받지 못할 이유는 뭔가요?
IP : 218.236.xxx.1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0o
    '19.6.7 8:15 AM (203.220.xxx.128)

    그러게요. 저도 황장엽 생각 났어요.

  • 2. 전우용님
    '19.6.7 8:22 AM (211.108.xxx.228)

    역시 명쾌한 설명이시네요.
    황장협이야말로 북한에서 호의호식하다가 도망왔는데 훈장까지 줄 이유는 없네요.

  • 3. 이분
    '19.6.7 8:26 AM (211.36.xxx.106)

    자꾸 싸우라고 불지피네

  • 4. 오함마이재명
    '19.6.7 8:45 A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전해철 욕하면서 이렇게 끌어 둘이고 오렌지 흰팔토시는 일관성도 없어 좌파가 아니라 그냥 정치깡패 이익집단이니

  • 5. 카더라
    '19.6.7 8:51 A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황장엽이 한국 땅 밟기만해서 그 상을 받았나요?
    북한 실태와 그 자리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
    이 모든 것을 털어놓고 받은 것이지요.
    재밌는게 육성으로 듣지않은 김원봉 선생님의 이야기는 철썩같이 믿어주고
    직접 인터뷰하고 책쓴 황장엽님 이야기는 외면...
    말은 그럴싸하지만 좀만 생각하면 웃기네요

  • 6. 223.62.222
    '19.6.7 8:52 AM (218.236.xxx.162)

    누가 전해철의원 욕했어요?

  • 7. 덧붙이자면
    '19.6.7 8:56 A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황장엽은 김대중 대통령 보다 한살 아래입니다.
    원글만 보면 황장엽-김원봉 동시대 사람인줄 알겠어요.
    즉, 황장엽은 해방무렵 스무살 겨우 넘긴 나이였죠..

  • 8. ...
    '19.6.7 8:57 A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 선생 언급하셨죠 독립운동가들도 좌우를 따지지않고 연대했고 광봉군이 우리 국군의 시작이었다는 취지로요 구구절절 동의하고 어제 추념사 감동이었습니다
    약산 김원봉 언급했다는 것 트집잡아 비난하는 자들은 특히 전우용님 페북 내용 봤으면 좋겠어요 오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총수도 언급했고요

  • 9. ...
    '19.6.7 8:58 AM (218.236.xxx.162)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 선생 언급하셨죠 독립운동가들도 좌우를 따지지않고 연대했고 광복군이 우리 국군의 시작이었다는 취지로요 구구절절 동의하고 어제 추념사 감동이었습니다
    약산 김원봉 언급했다는 것 트집잡아 비난하는 자들은 특히 전우용님 페북 내용 봤으면 좋겠어요 오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총수도 언급했고요

  • 10. ...
    '19.6.7 9:03 AM (218.236.xxx.162)

    문재인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 전문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80346&page=8

  • 11. ..
    '19.6.7 9:56 AM (223.62.xxx.222)

    문재인 대통령
    전우용 역사학자님??

    역사학자도 아무데나 갖다붙이고
    님자도 갖다붙이고

    아무래도 부인이 82 하나봄
    자식이나

  • 12. ..
    '19.6.7 9:56 AM (223.62.xxx.222)

    이재명이나 빠는 주제에

  • 13. 223.62.222에게
    '19.6.7 10:27 AM (218.236.xxx.162)

    근거없는 거짓말 하지마세요~ 이재명 도지사에 대해 제가 어떤 언급을 했는데요~?

  • 14. ...
    '19.6.7 10:41 AM (223.62.xxx.13)

    그니까 최종 종착지에서 훈장 받으시라고요.
    황장엽이 과거에 뭔짓을 했든 뼈저리게 반성하고
    목숨걸고 남한내려와서 한국정부에 기여했으니 훈당받았고
    김원봉이 과거에 뭔짓을 했든
    종착지는 북한이었고 6.25전쟁공로로 훈장까지 받았다니 됐네요.
    왜 그 사람을 한국정부가 챙겨줘야하는건데요?
    남한과 북한 경계허물고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부리는 쑈에
    한국에 사는게 감사한 사람들까지 북한화시키려고
    세뇌질이냐고요 왜요? 왜?

  • 15. 공감
    '19.6.7 10:44 AM (39.7.xxx.8)

    자한당이 펄펄 뛸 수록

    잘 한다는 증거

  • 16. .....
    '19.6.7 10:57 A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땡팔이 역사학자 전우용님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당신말처럼
    북한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 범죄의 역사도
    반드시 기억하고 꼭꼭 씹고 되새김질하면서
    김정은의 사죄와 배상금도 백번천번 요구해야지요?

  • 17. 그라미
    '19.6.7 12:40 PM (118.38.xxx.12)

    공감님^^

    자한당이 펄펄 뛸수록
    잘 한다는 증거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6183 청문회 나마야 2019/07/08 636
946182 보통 한 직장에서 몇 년씩 계시(셨)나요? 4 권태 2019/07/08 1,486
946181 스텐과 주물중 어떤게 더 좋은가요? 18 .. 2019/07/08 4,340
946180 어머니 돌아가시고 계약건을 알게된 경우 계약 파기 가능할까요? 6 미스테리 2019/07/08 2,653
946179 인터넷 검색어가 자꾸 뜨는데 어떻게 삭제하나요? 1 2019/07/08 1,128
946178 이번 청문회 재미없는 이유가 5 .... 2019/07/08 2,618
946177 냉동실 5개월된 소고기. 버려야 하나요~~? 6 에궁 2019/07/08 3,243
946176 해외는 인간관계, 사회 분위기가 다른가요? 11 Elf1 2019/07/08 3,708
946175 지킬앤하이드 뮤지컬 중3아들과 보기 어떤가요? 2 언제나봄날 2019/07/08 1,168
946174 송기헌의원 시원하네요 ... 2019/07/08 1,402
946173 비빔국수 양념장 기막히게 잘 만드는 분 계신가요? 18 양념 2019/07/08 8,043
946172 카톡방 상단 고정은 있던데.. 3 2019/07/08 1,029
946171 그림을 좀 사고 싶은데요.. 13 hhfsfg.. 2019/07/08 2,266
946170 어느 카페에서 자영업자분들의 대화 10 어진 2019/07/08 5,601
946169 전 중앙일보 기레기 ㅇㅈㅈ 21 .. 2019/07/08 2,091
946168 생애첫집 조언좀주세요..(대출관련) 8 생애첫집 2019/07/08 1,534
946167 아이가 문과성향이긴한데 이과를 보내려고 하거든요 30 .... 2019/07/08 4,852
946166 서울 부동산 떨어지긴 했나?.."30% 오르고 2% 내.. 10 well 2019/07/08 2,324
946165 중앙일보 전직기자 양심고백 파문..노건호·용산참사 허위기사 논란.. 14 Shalal.. 2019/07/08 2,566
946164 원래 7월 날씨가 이랬나요? 25 ㅇㅇ 2019/07/08 6,500
946163 출산예정일 이틀 남았는데 시어머님이 집에 오고 싶으시데요 29 .. 2019/07/08 7,364
946162 오랜 해외생활후 귀국... (금융조언 부탁드립니다) 16 원글 2019/07/08 3,479
946161 문재인 대통령이 14 ㅇㅇㅇ 2019/07/08 2,523
946160 윤석열 검찰총장 청문회에 황교안 언제나옵니까 6 ... 2019/07/08 1,251
946159 집에 일본브랜드 파운데이션 팔고싶은데 살사람 있을까요? 20 무지개 2019/07/08 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