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생충 봤어요

흐르는강물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9-06-06 13:42:22
알라딘을 한편 봤을 때 처럼의,경쾌한 그런 영화를 좋아하지만
기생충은 찝찝하다고 하면 너무 없어보이고
가슴에 묵직한게 얹쳐 있는 느낌이에요
왠지 나도 기생충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결코 박사장네 집은 아니니까요

기생충이 될까봐 두려워 하는 백조의,삶을 사는
서민이라서 일까요?
IP : 223.62.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9.6.6 1:44 PM (42.82.xxx.142)

    기생충이 최고의 상을 받았지만
    영화관 나오면서 깊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는
    살인의 추억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기생충도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전 봉준호 감독 영화중에서 최고의 걸작은 살인의 추억이고
    앞으로 더 좋은 영화가 나오리라고 기대합니다

  • 2.
    '19.6.6 1:47 PM (124.54.xxx.52)

    저도 님과 비슷한 감정을 느꼈어요
    벙커남이나 송강호가족이나 첨부터 최하층은 아니었는데
    언제든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것 같아(특히 벙커남 책장에 책들) 슬펐어요

  • 3. 살인의추억
    '19.6.6 1:47 PM (110.70.xxx.183)

    저도 나오며 윗님과 같은 생각했네요.

  • 4. 요즘
    '19.6.6 2:06 PM (175.223.xxx.37)

    실질적 문맹이 많다더니 정말 그런 것 같네요
    기생충 보고 받은 느낌을 얘기하는 글에 깊이 생각하는 건 살추라느니 그게 최고의 걸작이라느니...
    남 얘기는 아랑곳않고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이 많군요

  • 5. 요즘
    '19.6.6 2:07 PM (175.223.xxx.37)

    원글님 저도 기생충 보고 온지 며칠이 지났는데 아직도 여운에 잠겨있어요
    그리고 살면서 이 여운이 때때로 불쑥불쑥 올라오리란 예감이 드네요

  • 6. 삼천원
    '19.6.6 3:1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전 스포일러를 죄다 알게되어 안보려고 했다가
    어쩌다 봤는데 이야기는 경쾌하지만 무겁기만 해요.

    이티를 감독한 스필버그감독이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차갑고 이성적이길 바라는 어른이 된 것처럼,
    봉준호감독도 뭔가 절망적인, 적어도 절망이 뭔지 아는 중년이 된거 같아요.
    기택의 삶을 생각해보세요.있으나마나 귀신같은 존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102 조선일보 부수 밀어내기 ?? 조용하네요 5 가고또가고 2019/06/14 1,171
939101 영국드라마 재밌는것 있을까요? 7 휴식 2019/06/14 2,068
939100 요가소년 알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4 요가 좋아 2019/06/14 4,534
939099 김어준의 뉴스공장 공개방송 주요내용 (페북 펌) 23 ... 2019/06/14 1,821
939098 기타 배우는거요 3 하하 2019/06/14 1,604
939097 감품종 중에 1 .. 2019/06/14 775
939096 사람의 심리를 사용한 교활한 돈벌이 교활 2019/06/14 2,054
939095 하이라이스 도시락 싸면요 1 도시락식도락.. 2019/06/14 1,226
939094 하루하루를 긍정적으로 살기 실천하고 계신 분 있나요? 16 ^^ 2019/06/14 6,067
939093 남편이 나이보다 너무 노안인 분들 계세요 10 ska 2019/06/14 3,935
939092 9억원 이하 아파트 중도금대출 60%인가요?40%인가요? 1 사라 2019/06/14 3,929
939091 이럴 경우 최선은 무엇일까요? 22 빚 상속 2019/06/14 6,595
939090 홍콩집값 8 .. 2019/06/14 5,396
939089 아는게 많은사람 11 원그리 2019/06/14 5,048
939088 니가 네가 5 가수 2019/06/14 1,513
939087 고유정 재혼남편이 고유정 고소 4 ... 2019/06/14 5,149
939086 인색한 사람 곁에서 같이 인색해지는 제가 싫어요 66 2019/06/14 20,275
939085 지금 엠방 도초도 보시나요? 1 O1O 2019/06/14 735
939084 경북전자,부산기계라면.. 14 ㅇㅇ 2019/06/14 1,957
939083 교사나 교수가 자신을 소개할 때 9 .. 2019/06/14 4,238
939082 60노인네가 젊은여자랑 결혼하는 이유가 36 뭘까요? 2019/06/14 24,053
939081 저까지 구속되고 재산 몰수 당할 지 걱정이 됩니다 46 .. 2019/06/14 24,002
939080 제주사건.. 만약에.. 4 무섭 2019/06/14 3,261
939079 기억해주세요. 문용선판사예요. 2 적폐청산 2019/06/14 1,697
939078 기생충 2번 보고 후유증(스포유) 4 쩜쩜 2019/06/14 4,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