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가 들면 왜 그렇게 말이 많은지

러브드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19-06-06 00:24:56


취미로 배우러 다니는게 있어요.
수강생 연령층이 다양한데 강사분은 젊은 남자분이시죠.
다른 수강생들하고 평소 같이 이야기할 정도의 친분도 없고 해서 그냥 있다가 오는데
오늘은 같이 서로 말할 일이 있었는데 정말 제가 한 마디 하면 60대 분들 두 세마디 정도가 아니라
계속 뭐라뭐라 내가 말할 틈이 없더군요. 
그렇다고 내가 2, 30대는 아니니 너무 택도 없는 젊은 사람 앞이라 그러는 건 아닌 것 같구요
강사가 한마디하면 역시 여러마디라
그나마 강사말은 들어야 해서 덜한데도 얼마나 말이 많은지
소통이 아니고 일방적이어서 피곤하다 느껴지는데
자기들끼리는 그거 모를까요?
좀 심하게 표현하면 3, 4살짜리 아동들 보면 한 공간에 같이
노는 것같아도 각자 따로 자기 할 말 하고 
one way잖아요. 꼭 그거 보는거 같애서
진짜 조심해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안 그래도 60대면 외모나 몸매나 여성성도 거진 잃고
볼품 없는데 행동마저 그러면 그러지 말아야지 싶었네요.

그나저나 왜 그러는걸까요? 나이 먹으니 세상에 무서운게 없어서?
IP : 222.110.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전직교사
    '19.6.6 12:37 AM (211.202.xxx.216)

    중학생은 그보다 3배 심해요

  • 2. ㅇㅇ
    '19.6.6 7:15 AM (123.215.xxx.57)

    맞아요
    말이 너무 많아서 피곤해요

  • 3.
    '19.6.6 11:17 A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저도 50초인데 자꾸 그러려고 해서 경계하고 있어요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고 하는 말이 왜 있는지 알 거 같아요
    댓글도 자꾸 길게 쓰려고 해서 이것도 줄이려고요 ㅠ

  • 4. 저도
    '19.6.6 1:32 PM (121.157.xxx.135)

    그래서 영어회화 문센 다니다 그만뒀어요.
    원어민선생님도 너무 좋았는데 거기 있는 60대 아주머니들이 정말 심했어요.
    선생님까지 가르치려고 들고 어찌나 말이 많은지...두문장 이상 말을 못해요. 가로막고 들어와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938 이번6월 모의고사 성적 학교가면 알 수 있을까요? 5 아침 2019/06/17 1,354
939937 김제동, 동작구서도 강연료 1500만원 96 2019/06/17 4,144
939936 고글.. 한국 얼굴형에는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가봐요. 4 2019/06/17 961
939935 커텐레일 ㄱ자로 달수있나요? 3 린넨커텐 2019/06/17 897
939934 산부인과에서 생긴 일.. 8 ... 2019/06/17 3,298
939933 성남아파트 vs 공관,제2의 신혼집 17 2019/06/17 2,338
939932 북해도 패키지 여행 환전 얼마정도 해가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4 콩새 2019/06/17 1,838
939931 '자택 구금 수준'이라더니..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나는 MB.. 3 . . 2019/06/17 1,496
939930 리본 반듯하게 예쁘게 잘 묶는 법은 누구한테 배우셨어요? 9 리본 2019/06/17 3,018
939929 국가에서 하는 공단 건강검진 궁금한게있어요 3 건강검진 2019/06/17 1,645
939928 동네 친밀한 편의점 사장님 38 에구 2019/06/17 8,618
939927 갱년기, 생리가 안 끝나요 5 지친다 2019/06/17 13,798
939926 돈이란게 만족이 없군요.. 1 .. 2019/06/17 2,526
939925 지방에 살면 정말 후회할까요? 31 ... 2019/06/17 6,027
939924 박용진, 친척 개입막는 사학특별법 발의 8 ㅇㅇ 2019/06/17 904
939923 군대가기전 5성급호텔로 휴가 가자해요 31 지니 2019/06/17 5,315
939922 필라테스 복장질문요 8 ㅇㅇ 2019/06/17 4,002
939921 금요일부터 집안일에 죽도록 시달리다 나오니 힘들어 미칠거 같아요.. 14 출근 2019/06/17 4,054
939920 핫팬츠 입고 나가는 딸아이 뒷모습 아슬아슬하네요 5 2019/06/17 4,032
939919 주택가 건설공사 가능시간이 몇시부터인가요? 2 ㅇㅁ 2019/06/17 7,414
939918 집에서 만든 요거트가 맛이 없어요 3 ㅇㅇ 2019/06/17 1,285
939917 [퍼옴] 김제동의 1500만원 강의를 문제삼는게 뭐냐면 42 .... 2019/06/17 2,411
939916 에이판1세대 왼쪽만 사려는데.. 2 애플 2019/06/17 610
939915 꽃맛살 샐러드 1 ㅅㄷᆞ 2019/06/17 1,166
939914 제주도 고유정 측근들이 말하는 진실과 거짓( 그알 카페 펌)1 14 그알 2019/06/17 28,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