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가 들면 왜 그렇게 말이 많은지

러브드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19-06-06 00:24:56


취미로 배우러 다니는게 있어요.
수강생 연령층이 다양한데 강사분은 젊은 남자분이시죠.
다른 수강생들하고 평소 같이 이야기할 정도의 친분도 없고 해서 그냥 있다가 오는데
오늘은 같이 서로 말할 일이 있었는데 정말 제가 한 마디 하면 60대 분들 두 세마디 정도가 아니라
계속 뭐라뭐라 내가 말할 틈이 없더군요. 
그렇다고 내가 2, 30대는 아니니 너무 택도 없는 젊은 사람 앞이라 그러는 건 아닌 것 같구요
강사가 한마디하면 역시 여러마디라
그나마 강사말은 들어야 해서 덜한데도 얼마나 말이 많은지
소통이 아니고 일방적이어서 피곤하다 느껴지는데
자기들끼리는 그거 모를까요?
좀 심하게 표현하면 3, 4살짜리 아동들 보면 한 공간에 같이
노는 것같아도 각자 따로 자기 할 말 하고 
one way잖아요. 꼭 그거 보는거 같애서
진짜 조심해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안 그래도 60대면 외모나 몸매나 여성성도 거진 잃고
볼품 없는데 행동마저 그러면 그러지 말아야지 싶었네요.

그나저나 왜 그러는걸까요? 나이 먹으니 세상에 무서운게 없어서?
IP : 222.110.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전직교사
    '19.6.6 12:37 AM (211.202.xxx.216)

    중학생은 그보다 3배 심해요

  • 2. ㅇㅇ
    '19.6.6 7:15 AM (123.215.xxx.57)

    맞아요
    말이 너무 많아서 피곤해요

  • 3.
    '19.6.6 11:17 A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저도 50초인데 자꾸 그러려고 해서 경계하고 있어요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고 하는 말이 왜 있는지 알 거 같아요
    댓글도 자꾸 길게 쓰려고 해서 이것도 줄이려고요 ㅠ

  • 4. 저도
    '19.6.6 1:32 PM (121.157.xxx.135)

    그래서 영어회화 문센 다니다 그만뒀어요.
    원어민선생님도 너무 좋았는데 거기 있는 60대 아주머니들이 정말 심했어요.
    선생님까지 가르치려고 들고 어찌나 말이 많은지...두문장 이상 말을 못해요. 가로막고 들어와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957 "가뭄 심해 기도했더니 하늘문 열렸다" 14 뉴스 2019/06/08 2,479
939956 다른곳도 오이지 오이가 비싼가요???? 13 ... 2019/06/08 2,656
939955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 노래 무슨 뜻인가요? 6 ㅇㅇ 2019/06/08 3,950
939954 봄밤은 연극 같네요 18 ㅇㅇ 2019/06/08 5,851
939953 운전할 때 커피대신 6 커피그만 2019/06/08 2,571
939952 수원에 짬뽕 맛난 데 알려 주세요 1 수원 2019/06/08 1,032
939951 대출이자 안주려는 집주인 어떻게할까요? 4 윤정원 2019/06/08 2,242
939950 카페트수술(fringe)이 헤져서 다 떨어졌는데 복원할 수 있는.. 3 .... 2019/06/08 650
939949 브라질리언왁싱이 위생적이고 건강에 좋은 건가요? 7 궁금이 2019/06/08 4,852
939948 고3 인문논술 학원, 개인과외비 어느 정도 하나요? 1 고3 2019/06/08 1,919
939947 서민인 무의탁 노인(여)가 거동을 못할 경우 7 걱정 2019/06/08 1,568
939946 수학문제 하나만 풀어주세요 1 rhqan 2019/06/08 874
939945 기생충 송강호 보면서 백종원 골목식당 생각났어요 스포강력 주의 18 유게 2019/06/08 8,008
939944 젊은여인이 힘이 장사인지 2 제주도 2019/06/08 3,194
939943 큰나무아래 작은 나무가 크기 어렵단 말이 2 ㅇㅇ 2019/06/08 1,328
939942 미국에서 옷 장사 하는거 어떤가요? 7 .... 2019/06/08 3,542
939941 아이 데리고 식당가기 30 ... 2019/06/08 6,407
939940 알콜스왑으로 피부 닦기 5 알콜스왑 2019/06/08 5,396
939939 가수 김학래 나왔네요 21 불후의 명곡.. 2019/06/08 9,280
939938 남편이 티비만 보고있다면 ? 5 ㅇㅇ 2019/06/08 2,033
939937 경찰, '남편 살해' 70대 여성 구속영장 1 ... 2019/06/08 1,789
939936 '괘씸죄'는 영어로 뭔가요 1 영어 2019/06/08 3,759
939935 반조리식품 드시는 분. 저녁 뭐 드시나요? 6 저는 2019/06/08 1,783
939934 방탄팬만~ bts파리콘서트에 깜짝손님으로 누가 왔게요? 28 와우 2019/06/08 6,337
939933 삼*생명 보험금 잘지급하나요? 19 696969.. 2019/06/08 3,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