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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거 기분 나쁜거 맞을까요?

.....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9-06-05 10:50:54
제가 배우는 수업이 있는데요. 전 몇개월 되었는데 선생님이 전 본척도 별로
안하고 새로온 수강생들하고 눈맞추고 얘길 하시고, 빵과 떡을 먹는데요. 남았더라구요. 해놓고 사람들 다니며 먹거든요. 수업 마치고 다른 사람들 짐 챙기고 나가려하고 선생님은 절 불러요. 남은 빵 가져가라고요. 이리저리 뜯긴 빵. 예전에도 떡 먹다가 몇조각 남은거 다른 나이 많은 수강생분이 저한테 먹으라고 해서 종이컵에 몇개 들고왔거든요. 남은것 처리하는 사람 취급하는건가 싶고, 묘하게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IP : 27.119.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5 10:52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아뇨~ 괜찮아요~ 하고 나오시면 돼죠.
    꼬아서 생각할꺼 없이 뜯어먹은거 물러 터진거 그냥 사심없이 갖다 먹으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 2. ..
    '19.6.5 10:53 AM (175.223.xxx.16)

    그래서 원글님은 어떻게 대처하신건지요?
    설마 가져오신건 아니죠?

  • 3. 음식
    '19.6.5 10:55 AM (118.47.xxx.189)

    치우라는 거죠
    손도 눈도 대지 마세요

  • 4. ...
    '19.6.5 11:02 AM (110.5.xxx.184)

    어떻게 하나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필요한 분 드리라고 하면서 바로 자리 뜨세요.
    그런 게 안 먹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 5. 같은 상황서.,
    '19.6.5 11:04 AM (175.223.xxx.161)

    이제까지 별 생각없이 주는대로 다 받아먹고
    억지로 꾸역꾸역 삼킨 제가 바보였군요ㅜㅜ

  • 6.
    '19.6.5 11:05 AM (121.181.xxx.103)

    왜 하필 원글님한테... 기분 더러울듯.

  • 7. ㅇㅇ
    '19.6.5 11:12 AM (116.47.xxx.220)

    그 강사 컈릭터상 싫은표현을 그렇게 둘러서 하나보네요
    은근히 따돌리다가 남들 안볼때 툭툭치는방식으로요
    상당히 덜떨어진 인격인데..배울게있을까요?

  • 8. .....
    '19.6.5 11:46 AM (27.119.xxx.10) - 삭제된댓글

    나가기전에 짐 늦게싼 사람과 저 세명있는데 둘한테는 아무말안하고 저를 부르더라구요. 싸가라고요. 둘은 뒤도 안보고 후딱 나갔고요.
    다른 수강생 옆에서는 얘기도 잘하고 말도 많으신데요.
    수강생들도 저한테는 그다지 말도 안하고요.
    근데 떡 남았을때도 다른 수강생분이(나이 많음) 가져가라고 드밀어서 종이컵에 넣어서 오면서 먹고요.
    밖에서 봐도 다른 수강생들에게 살갑게 같이 걷고 그러시던데 저랑 방향이 같은데 같은 공간에 있어도 못본척하고 혼자 서둘러 내빼(?)시더라구요.
    근데 남은 끄트머리 음식은 절 찾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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