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2 외동여아 키우는데 자긴 아무랑이나라도 놀면 된대요

하아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19-06-05 01:25:08
방학 스케줄 짜는데 자꾸 필요없는걸 이것저것 하려고 해서
방학이니까 늦잠도 맘껏 자고 엄마랑 놀고 그러자고 이렇게 빡빡하면 여행도 많이 못가고 한달밖에 없는데 넘 쉬지도 못한다고 설득했더니

자기는 사실 이런 방과후나 엄마가 필요없다는 학원들은 가서 애들 만나러 간다고 안 가면 방학때 엄마랑 둘이 있어야 되는데 심심해서 싫고 가서 애들이랑 놀고 싶다고... 그리고 사실 꼭 누구랑 놀아야 되는건 아니고 아무랑이나 놀수만 있으면 된대요.

제가 키즈카페 워터파크 체험 집초대 다 말해봐도 확고해요.
방학때 엄마랑만 있는건 싫다. 매일매일 어디든 가서 애들 만나겠다.
전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IP : 114.201.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5 1:27 AM (117.123.xxx.177) - 삭제된댓글

    왜 이해가 안가실까요. 저는 오히려 또래활동에 적극적인 것 굉장히 좋다고 보는데요.

  • 2.
    '19.6.5 1:31 AM (118.37.xxx.58)

    아이가 조숙하네요. 원래 초5쯤 되면 엄마보다 친구랑 노는 걸 훨씬 더 좋아하는데, 그 시기가 일찍 온듯 요. 전업이시라면 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런 성향의 아이는 조금 더 크면 엄마가 돈 안 벌고 집에 있는걸 굉장히 싫어할듯 해요

  • 3. 하아
    '19.6.5 1:33 AM (114.201.xxx.217)

    그냥 관심없는 방과후라도 다 수강하고 아무 동네 학원이나 다 등록해서 그중에서 놀수 있는 애 아무나랑 중간중간 놀겠다니 그게 자기 방학계획이라니 넘 한심한 마음이 드는데 제가 내려놔야겠죠

  • 4. ㅇㅇ
    '19.6.5 2:32 AM (175.223.xxx.60)

    성격도 엄청 좋을거 같고 넘 이쁘고 사랑스러운데요
    아무나랑 중간중간 놀겠다니 귀여워라 ㅎㅎ

  • 5. 아빠닮아
    '19.6.5 5:49 AM (188.23.xxx.243)

    인싸인가봐요 ㅎㅎ.
    너무 귀엽네요.

  • 6. ㅎㅎㅎ
    '19.6.5 6:38 AM (183.98.xxx.232)

    왜 한심한가요
    또래랑 만나 노는게 더 재밌고 중요할 것 같은데요 엄마랑 둘이서 노는게 뭐가 재밌겠어요 잔소리도 들어야 하구요

  • 7. ㅋㅋㅋ
    '19.6.5 8:05 AM (121.145.xxx.44)

    우리 딸이랑 같네요 ^^

    우린 학원을 안다녀서 놀이터에서 있다가

    틈나는 친구 아무나랑 놀았어요 ^^;

    그래서 별명이 공원지킴이~ 놀이터 관리인~이었다는 ......

    지금 고2인데 공부잘 하고 씩씩한 여학생으로 자랐어요~

    제가 모두의 부러움을 받고 있어요 현재로는 ㅋㅋㅋㅋ

  • 8. ㅋㅋㅋㅋ
    '19.6.5 8:22 AM (121.133.xxx.248) - 삭제된댓글

    아이는 독립적인데
    엄마가 너무 의존적이네요.
    뭐가 한심하다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129 기생충..감독의 의도는 뭘까 (스포0) 24 음.. 2019/06/05 6,365
936128 너무 늦은걸까요? 1 i 2019/06/05 1,499
936127 초딩 아들이 젖꼭지가 따갑다고요 2 무슨과 2019/06/05 1,092
936126 오늘 위 내시경 했는데 ;;;;; 7 ㄷㄷ 2019/06/05 2,948
936125 남편의 이상한 소비성향 19 2019/06/05 8,306
936124 유기 그릇에 반찬 담아 놔도 될까요? 6 놋그릇초보 2019/06/05 1,766
936123 이 남자분이랑 잘될 가능성이 잇을까요 ? 3 만남 2019/06/05 1,948
936122 겨땀 자국 없애는 법좀 알려줍쇼 14 헬프미 2019/06/05 5,699
936121 병원에서 일하면서 사업자등록 할수 있나요? 2 빠빠시2 2019/06/05 1,230
936120 식당에서 목청높게 떠드는사람들 6 목청높이 2019/06/05 1,843
936119 문재인대통령님 김경수도지사님 만남 25 이재명 김혜.. 2019/06/05 2,544
936118 요새 젊은 사람들 왜이렇게 걸음이 빨라요? 5 하하호호 2019/06/05 2,592
936117 신경안정제 역할하는거 뭐 없을까요? 9 2019/06/05 2,452
936116 로마샴푸 사용하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샴푸 2019/06/05 1,084
936115 제발ㅠ어깨 안튀어나오는 옷걸이좀 알려주세요~~~ 11 ㅜㅜ 2019/06/05 4,502
936114 사업이라는게 진짜 한치앞을 모르는거네요. 1 .. 2019/06/05 3,343
936113 동네 반찬가게.. 3 Midam 2019/06/05 3,116
936112 머릿결 ㅠ 엉망 ㅠㅠ 6 .... 2019/06/05 3,650
936111 디스크 ...도와주세요 8 도와주세요 2019/06/05 1,784
936110 유산균은 어디 게 좋은가요? 8 추천해주세요.. 2019/06/05 5,100
936109 원피스를 스커트로 수선하면 실패할까요? 14 ㅁㅁ 2019/06/05 4,703
936108 땀이 왜 뒤허리 중앙에만 날까요? 1 궁금 2019/06/05 883
936107 모공줄이는 시술이 프락셀인가요? 6 누리심쿵 2019/06/05 3,454
936106 이젠 정말 그만 듣고 싶어요 4 싫어 2019/06/05 2,418
936105 초등생에 퀴어축제 영상 보여줘 학부모단체 시위. 학부모에 벌금 5 ㄴㄴㄴ 2019/06/05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