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네덜란드 사시는분 계세요?ㅠㅠ

궁금 조회수 : 4,680
작성일 : 2019-06-04 19:39:15
남편 이직으로 네덜란드 헤이그..에 살게 될 것 같은데요 
지금 그쪽 관련 정보를 수집중인데 제가 사는 곳에는 한국사람들이 거의 없는지 정보가 많이 없는편입니다ㅠ

일단 찾은 정보들이 진짜인지 확인하고 싶어서요.. 궁금했던건,
 
1. 아이가 2살이라 유치원을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유치원을 알아보니 1000유로가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정말인가요?
2. 최소 월급액이 많이 높은가요? 집 렌트비도 1500~2000유로 정도던데(ㅠㅠ) 유치원이랑 집값만 해도 3000유로가 넘어가는데요 .. 
IP : 91.183.xxx.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4 7:51 PM (92.110.xxx.166)

    Welkom in Nederland ;) Den Haag 는 큰 도시니 한국사람 제법 있죠. 한인교회, 슈퍼도 있는 마당에.. 1은 애가 없어 패스,. 2는 글쎄요. 렌트가 그렇게 까지 비싸지 않은데, 설마 얼마나 럭셔리 한 집을 알아보시는지..? 전 더 큰 도시에 있고 자가긴 하지만 렌트환산 월 1000 안되는 방 2개 아파트 삽니다만.. https://www.pararius.com/english 에서 검색해보세요.

  • 2. 네덜란드
    '19.6.4 7:54 PM (62.72.xxx.97) - 삭제된댓글

    만4세부터는 정규교육이라 전액 무료이지만 그 이전에는 소득에 따라 환급을 해주기 때문에 환급을 받지 못할경우 풀타임으로 아이를 보내면 그정도 들어요.

  • 3. 그리고
    '19.6.4 7:56 PM (92.110.xxx.166)

    네덜란드는 원래 타국에 비해 한인이 없어요. 아예 없진 않고요. 한 다리 건너 다 알 정도로 조금 있죠. 그래서 다들 블로그로 신상공개 웬만하면 안 할거에요. 전 산지 꽤 됐지만 한인과 교류 안 하고요 (남편이 더치). 모든 정보는 영어로 구글 검색하시지 않으면 어려우실거에요. 즉 한국어로만 정보 찾으려 하심 답없어요. 힘내세요~

  • 4. ..
    '19.6.4 8:19 PM (85.146.xxx.207)

    헤이그 어느 지역으로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좀 외곽으로 나오시면 1000-1500선에서 세가족 주택 렌트 가능하고요, 한국처럼 종일 봐주는 어린이집 매일 보내면 2000유로로도 모자라요. 두살이나 두살 반부터 주 2-3회, 2시간반-3시간 정도 보내면 월 100-150유로 정도입니다.

  • 5. 남편
    '19.6.4 8:28 PM (188.23.xxx.243)

    이직이라면서요?
    회사에서 보조 안나와요?
    그냥 조그만 업체나 한인업체 취직하는 경우엔
    서울 수준의 소비수준 유지 못해요.
    집도 줄여서 방 두 개짜리 한 50제곱미터 아파트 알아보세요.
    그래도 최소 700-800 유로 내야할거에요. 외국인한텐 안빌려주는 경우도 많고.

  • 6. 원글
    '19.6.4 9:08 PM (91.183.xxx.63)

    역시 82에 물어보길 잘했군요 네덜란드 사시는 분들이 그래도 조금 계셔서 다행입니다 :) 답변 감사드려요.

    유치원 비용 2천유로도 모자란다니ㅠㅠㅠㅠㅠ 정말 장난아니네요. 왜이리 비싼거죠? 급여가 그만큼 커버가 되나요?
    렌트비용은 가구들 다 포함된 숙소를 찾다보니 비용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지금 사는 곳 렌트 주고 갈 계획이에요 혹시나 네덜란드 생활이 힘들어 다시 돌아올 것 대비)

  • 7. ..
    '19.6.4 9:28 PM (85.146.xxx.207)

    그러니까 못 보내죠. 한국 어린이집 개념으로 생각하시지 말라는 뜻이었어요. 여기는 아이는 부모가 길러요. 어린이집은 정말 맞벌이하는 부부들이 이용해요. 맞벌이해도 매일 보내긴 부담돼요. 소득에 따라 내는 금액이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비쌉니다. 학교 보내기 전에 하루 몇시간 보내는 유치원으로 보내셔야 해요.
    윗님이 회사 보조 말씀하셨는데 주재원 아닌 다음에는 보조 없을 거구요, 그렇다고 구멍가게 수준의 한국회사 자체가 여긴 거의 없으니 적정월급 받으셔서 오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50 제곱미터 아파트는 3인 가족 살기에 작습니다. 잘 수 있는 방이 2개라도 나오려면 최소 70은 되어야하니 괜히 50짜리 집 찾으신다고 힘빼지 마시구요. 오실거면 한국 생활 정리하고 오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삶의 터전을 옮기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쉽게 생각하고 오셨다간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만 될 겁니다.

  • 8. 원글
    '19.6.4 9:40 PM (91.183.xxx.63)

    윗님,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지금 거주하는 곳도 외국에 있어서 외국간 이민이어요ㅠ 남편 소득은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을정도로 받고 가는거라 조금은 안심은 되지만, 지금은 둘다 맞벌이 상태였는데 갑자기 1인 소득체계로 바뀌는거라 걱정이 들어요. 여기에 비싼 렌트비, 유치원 비용을 보니 걱정은 더 커지고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다들 맞벌이하는데 네덜란드는 집에서 많이 보시는군요. 그렇담, 맞벌이 하는 부부는 많이 없나요?

  • 9. 첫댓
    '19.6.4 9:46 PM (92.110.xxx.166)

    인데요. 네덜란드에서 엄마들은 파트타임으로 일 많이 해요. 그래서 이런게 가능 한 거고요. 풀타임 엄마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 한테 적절히 맡겨가며 주 2-3회만 기관 보내요. 전 애 없지만 주변이 다 그러네요. 원글님도 풀타임 오퍼받고 오시는 건가요?

  • 10. 첫댓
    '19.6.4 9:47 PM (92.110.xxx.166)

    여기는 전업이 거의 없어요.

  • 11. ..
    '19.6.4 9:56 PM (85.146.xxx.207)

    네 맞아요. 여긴 전업이 거의 없어요. 근데 노동형태가 아주 다양해요. 아이 어린 집들은 둘 중 한 명은 대부분 파트타임으로 일해요 주 몇회 풀타임으로 부모가 번갈아 아이 돌보기도 하고 그렇구요. 지금 외국에서 맞벌이하고 계시다면 여기 와서 일 찾으시기도 어렵지 않을 거에요.

  • 12. 원글
    '19.6.4 10:29 PM (91.183.xxx.63)

    정성어린 답글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유치원 비용이 너무 비싸니 파트타임으로 많이 일하는군요.. 제가 네덜란드어는 전혀 못해서 바로 취업되지는 못할 것 같아요 일단 영어도 완벽히 구사하는게 아니라서.. ㅠ 언어 공부를 많이 한다음에 취업에 도전해봐야죠:) 가서 석사과정을 다시 들을까도 생각중에 있어요

    그럼 혹시 파트타임으로 일하면 시간당 페이가 어느정도 되는지 아셔요?

    또, 네덜란드에 사시는거 어떠셔요? 만족하시나요?

  • 13. 아이구
    '19.6.4 10:30 PM (188.23.xxx.243)

    1,500 유로 비싸다니까 50으로 알아보란거지
    당연히 70이 넓고 편하죠. 근데 70이면 1,200 유로에서 시작해요.

  • 14. 역시 그럴땐
    '19.6.5 4:07 AM (92.108.xxx.194) - 삭제된댓글

    한인교회 도움 받는 것도 추천해요 물론 신앙이 있으실 경우 얘기긴 합니다만... 헤이그 이준교회나 로테르담 사랑의 교회 알아보세요. 다들 노하우가 장난아니세요ㅎㅎ

  • 15. sweetn
    '20.6.18 10:52 AM (110.70.xxx.189)

    원글님 잘 정착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791 www에서 이다희랑 전혜진 같이 있던 씬.. 3 보신분만 2019/06/13 4,702
938790 살려주세요ㅜㅜ 밤에만 발작하는 기침 감기요 39 ㅜㅜ 2019/06/13 14,167
938789 you call it love를 들으며 드는 생각. 8 이밤에 2019/06/13 3,200
938788 불쌍하다는 소리 기분 나쁘네요 6 왜그래 2019/06/13 3,211
938787 연애감정 1 모스키노 2019/06/13 1,478
938786 이런경우에 저희가 복비 내는거 아니죠? 2 복비 2019/06/13 1,680
938785 옷 사이즈 한 치수 크게 입으면 소매통도 커지나요? 2 Bv 2019/06/13 1,404
938784 절절한 사랑 이야기 추천 부탁.. 소설..영화.. 7 howdoi.. 2019/06/13 2,627
938783 신소재공학과가 컴공과보다 나은가요? 15 2019/06/13 4,236
938782 50에 인생 역전은 로또밖에 없겠죠? 14 인생 2019/06/13 6,409
938781 동네 엄마가 저를 싫어하는 것 같은데 8 자동완성 2019/06/13 5,376
938780 누가 37 노처녀를 좋아하겠어요 26 ㅇㅇ 2019/06/13 12,420
938779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 가보신 분?? 11 zzz 2019/06/13 3,239
938778 선풍기로 말리니 머릿결이 더 좋은거 같아요 6 .... 2019/06/13 4,491
938777 제가 남편에 대한 미움을 반정도 걷어낼 수 있는 이유가. 5 ... 2019/06/13 3,512
938776 눈 가늘고 밋밋한 얼굴이면 지적인 얼굴이다? 6 엄훠 2019/06/13 3,104
938775 선생20년차 월급 수령액 2 선생 2019/06/13 6,870
938774 일부 맘카페 맘충들이 고유정 옹호하는거 보면 역겨워요 24 .. 2019/06/13 7,179
938773 스몰웨딩을 넘어 노웨딩까지 이슈되네요 19 궁금하다 2019/06/13 10,552
938772 호주 워홀 하던 지인자녀가 귀국,뭘 사주면 좋을까요? 1 ,,, 2019/06/13 1,447
938771 남들에게는 친절하고 상냥한데 집에서는 폭군되는사람 4 망고 2019/06/13 3,463
938770 육수내고 남은 닭다리 처리 방법 4 네즈 2019/06/13 1,422
938769 부촌 저가 아파트 vs 변두리 브랜드 새 아파트 6 은아 2019/06/12 4,845
938768 꿈을 꾼다......서영은 마니또 2019/06/12 1,077
938767 노인 두분이 살기 좋은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17 ... 2019/06/12 4,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