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또로로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9-06-04 14:21:28

오랫동안 사귄 남자인데요 
몇달전 이남자가 다른여자가 눈에 들어왔다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촉 이지만 카톡으로도 나하고 그 여자하고 동시에 대화 나누고 있는 느낌이 들었구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이남자 세상이 무너지는 반응 그런거 없었고, 다만 거기서 저랑 딱 헤어지기는 싫은 그런 느낌은 들었어요 
제가 다른건 모르겠지만 카톡은 해지해달라고 했고 그남자 카톡 탈퇴했습니다. 

그게 몇달전 일이고, 그리고 저와 두사람만 사용하는 메신저가 있었어요 - 그사람 나라에서는 잘 안쓰는 메신저이고 제가 사귈때 알려줘서 설치한거고 그사람은 거기에 저밖에 아는사람이 없는걸로 알아요 
그런데 서로 같이 합의하에 헤어진건데 그사람이 그 메신저에 수시로 들어와서 제가 온라인상태인지 확인하고 본인 근황을 알리는 프로필사진도 부지런히(?) 새로 올려요. 그렇다고 저한테 메시지를 보내는건 아니구요......이러고 있는게 지금 두달쯤 되는거 같아요 

물론 저도 남자가 마음이 정말 있으면 저한테 문자도 하고 연락도 하겠지, 그게 아니니까 그냥 이러고 있는거겠지 
라는 생각은 하지만 그냥 그렇다고 보기에는 상당히 신경쓰일 정도로 저밖에 없는 메신저에 매우 자주 접속하고 또 매우 자주 근황을 올려댑니다. 저도 마음이 완전히 떨어져서 헤어진게 아니라 신경이 쓰이는게 솔직한 마음이구요 

이사람 마음은 뭘까요 그냥 어장관리....? 그리고 제가 마음이 있더라도 이럴땐 남자가 연락 올때까지 가만히 있어봐야 되는거겠죠
그리고 연락 끝까지 안하면 그냥 그사람 마음이 거기까지인걸로....그렇게 알아야 하겠지요.....? 
IP : 223.38.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그때
    '19.6.4 2:33 PM (203.234.xxx.94)

    만날 가치없는 남자라고 확신이 섰다면 그 메신져도 아예 열어보지마세요 남자의마음도 미련은 있지만 님을 확실히 붙잡고싶지는 않은 그정도인거죠.

  • 2. 또로로
    '19.6.4 2:38 PM (223.38.xxx.150)

    이사람이 싫어졌다기 보다는 양다리(?)를 하고있는것 같은 느낌이 너무 싫었어요
    혹시 지금도 이사람이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으면서 이중으로 저한테 이렇게 끈을 놓지않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때문에 제 마음이 흔들리려고 하다가도 마음이 안놓이구요 ㅜㅜ 그런것만 아니면 전 아직 이사람이 좋은것 같아요 ㅜㅜ

  • 3. ㅎㅁㅇ
    '19.6.4 2:39 PM (175.206.xxx.206)

    어차피 그 메신저에 들어는 오는데 나한테 말도 못거는 남자를 왜 다시 만나고 싶으세요? 그나라에서도 그메신저 쓰는 여자를 만난걸수도 있는거구요. 그게 아니라해도 그 메신저에 들어는 왔는데 님한테 말은 안걸고 근황만 올린다? 찌질해요 매우. 남자는요 내가 널 잡아야겠다라고 생각이 들면 말만 거는게 아니라 그나라에서 여기까지 날라와서라도 잡는다구요 ㅠㅠ 저남자는 그냥 자기도 불확실한 감정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는거같아요 이게 그나마 제일 좋은 (좋은건 아닌데 다른 표현은 제 표현력이 딸려서 못찾겠네요 죄송) 시나리오고요. 최악은 그 메신저로 얘기하는 다른 썸녀가 생긴거.

  • 4. 또로로
    '19.6.4 3:09 PM (223.38.xxx.150)

    네 저도 윗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남자가 연락할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겠지요....마음이 있으면 당연히 연락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저한테 이러는게 미련인건지 아니면 플레이보이 기질로 저를 헷갈리게 해보려는 건지 그마음이 뭘까 궁금했어요
    어떤쪽이어도 찌질한거 맞는거 같아요ㅜㅜ

  • 5. 아이고
    '19.6.4 3:1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새로 만난 여자랑 그 메신저를 하나부죠

  • 6.
    '19.6.4 3:45 PM (210.99.xxx.244)

    메신저도 지우세요. 원글님은 뭐하러 들어가요ㅠ 그런놈은 얼른 잊는게 최고

  • 7. ..
    '19.6.4 4:07 PM (175.116.xxx.93)

    그 메신저 다른 사람하고 둘이서만 하고 있는 거죠.

  • 8. ㅁㅁ
    '19.6.4 5:42 PM (39.7.xxx.116)

    그 메신저를 님하고만 한다는 생각이 큰 착각으로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8917 외동딸보다 나쁜건 막내딸. 대체 이 말 뜻이 뭔가요?? 22 .... 2019/07/15 5,685
948916 우리 조국님 경솔하셨네요ㅠ 32 2019/07/15 6,221
948915 北 수뇌부 애용한 벤츠·렉서스, 알고보니 일본의 불법수출 7 ..... 2019/07/15 1,336
948914 열감기나는 아이친구를 만났는데 아이가 어제밤부터 열날수가 있나요.. 2 ..... 2019/07/15 1,302
948913 초등 고학년 사춘기 샴푸 추천해주세요. 17 두 아들 맘.. 2019/07/15 5,948
948912 새집 이사왔는데 미세먼지 5 새집 2019/07/15 1,840
948911 강릉이나 속초 호텔 추천부탁드려요~ 18 제비꽃 2019/07/15 5,153
948910 런닝머신인터벌 vs 스피닝 2 ㅁㅁ 2019/07/15 1,702
948909 박정희와 남산 케이블카의 숨겨진 비밀 공개 3 ㅇㅇㅇ 2019/07/15 2,160
948908 김어준 생각- 아무데나 함부로 훈계하지 마라. 9 .. 2019/07/15 2,248
948907 그릇 몇개 사려고 2 소야접시 2019/07/15 1,551
948906 생기부 수정시 기록 남는데... 10 원글이 2019/07/15 2,857
948905 성형수술한 사람들 질문이요 2 ㅇㅇ 2019/07/15 1,876
948904 공감해주기가 잘 안돼요;; 9 zz 2019/07/15 1,422
948903 스피커를 사야해요 음악감상 즐기시는 분 조언해주세요 12 스피커 2019/07/15 1,587
948902 전사고 보내면 후회할까요? 11 고입 2019/07/15 2,983
948901 상가집 가는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2019/07/15 4,665
948900 졸리고 피곤한데 아침헬스 가실껀가요?? 10 ㅇㅇㅇ 2019/07/15 2,378
948899 앞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여행1순위는 북한이 될듯 11 ㅇㅇㅇ 2019/07/15 2,076
948898 결혼과 출산과 육아를 통해 얻은 깨달음은 무엇인가요? 3 맘님들 2019/07/15 1,648
948897 문재인정권 인사의 화룡점정을 찍어라! 4 꺾은붓 2019/07/15 1,232
948896 좋은 댓글 많았는데..지우셨나봐요 7 아쉬움 2019/07/15 2,394
948895 결혼시 예단. 38 ㅡㅡ 2019/07/15 7,187
948894 임펙타민 구매했어요~저렴한 약국 추천! 34 나도 도움되.. 2019/07/15 13,959
948893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7 ... 2019/07/15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