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놀이터에서 괴롭히는 초2학년

놀이터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9-06-03 14:44:43
놀이터에서 제 6살 아이를 괴롭히는 9살 남자아이가 있어요

지난주 처음 놀이터에서 만났는데

제 아이가 놀다가 제손을 잡으려고 오더라고요

그 2학년 남자아이가 자꾸 몇살이냐고 따지듯, 공격하듯 물어오니 제 아이가 제 옆으로 와서 손을 잡은거에요

그런데 엄마인 제가 제 아이 손을 잡고 있는데도

왜 말을 안하냐며 엄마 손 잡고 있는 제 6살 아이를 9살이 깐죽거리며 밀어요

그래서 밀지 말라고 제가 뭐라 해도 아랑곳 안하고 절 쳐다보다

미끄럼틀에 올라가더니

왜 몇살인지 얘기를 안해? 쓰레기네 쓰레기야

쓰레기

쓰레기



이얘기를 몇번이나 해요

그러니 다른 모르는 엄마가 와서 이 9살짜리가 자기 아이에게도 어째저째했다며 저에게 얘기해요

이 9살 아인 엄마 없이 놀이터에 오고

늘 괴롭히려고 저희아이에게 가까이 와서 제가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해요

그럼 실실거리면서 근처에 있어요



저희 아이가 병설유치원을 다니는데 이 9살아이가 같은 초등학교를 다녀요

그럼 이 9살 아이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에게 주의를 달라고 얘기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초등학교에서 등원길에 만나면 9살아이가 놀이터와 달리 찍소리도 안하고 있어요

학교와 놀이터에서 마주하는게 다른거죠



그 아이 담임선생님에게 얘기하는게 과한걸까요?

아이만 놀이터 보내고 엄마는 절대 안나오네요
IP : 1.226.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3 2:52 PM (218.232.xxx.27)

    9살이면 보통엄마들은 놀이터에 잘안나가요 ...
    원글님 화나시는거는 이해하지만 그냥 피하시면 되어요
    그아이 담임샘한테까지 가서 말하는건 오버인듯..
    정 뭐라하고싶으면 그아이에게 너네집 어디냐고 물어봐서 동호수알면 인터폰 하면 되잖아요
    애 단속 잘하라고요.
    그런데 보통 이렇게 안하죠 그냥 피하는거지...

  • 2. 원글
    '19.6.3 2:55 PM (1.226.xxx.17) - 삭제된댓글

    너 집이 어디냐고 다른 아이 엄마(그집 아이는 더 어린데 밀려서 넘어졌어요)가 물어보니
    실실 웃으면서 여기(놀이터바닥)가 우리 집이래요

  • 3. 원글
    '19.6.3 2:56 PM (1.226.xxx.17)

    너 집이 어디냐고 다른 아이 엄마(그집 아이는 더 어린데 밀려서 넘어졌어요)가 물어보니
    실실 웃으면서 여기(놀이터바닥)가 우리 집이래요

  • 4. ...
    '19.6.3 3:00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방치된, 욕을 먹더라도 주의를 끌고싶은
    관심이 고픈 아이인가 봐요.

  • 5. 과한거 아닙니다
    '19.6.3 3:1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집이나 전화번호를 캐묻다가
    님이 가해자가 될 수도 있어요.
    우리어렸을때로는 이해가 안 가지만 요즘 그렇더라고요

  • 6.
    '19.6.3 3:41 PM (175.223.xxx.180)

    구석으로 데려가서 1:1로 정색하면 안될까요?
    어린것이 벌써부터 저렇다니 ㅠㅠ

  • 7. 원글
    '19.6.3 3:53 PM (1.226.xxx.51)

    놀이터안에서는 안하무인이네요
    저는 화가나서 조근조근 못하고
    다른 아이 엄마가 일대일로 조근조근 얘기해도 달라지는게 없어요
    등원때 만나면 말한마디 안건네는거 보면 학교에서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가 싶어서
    담임선생님이 놀이터에서 그러지 말라고 하면 이제 좀 안그럴까 싶어서요

  • 8. ...
    '19.6.3 5:29 PM (114.205.xxx.179)

    놀이터에서 그러는 거 녹화해놓으면 어떤가요?
    같은 초등이면 어쩌다 부모랑 마주칠 기회가 생길 것 같은데
    그때 한마디 해주시구요.

  • 9.
    '19.6.4 1:54 AM (117.53.xxx.54)

    남의 애 혼내다가 아동협박으로 역고소 당할 수 있어요. 걍 피하시고.. 욕하지마 정도로 하세요.

  • 10. 새옹
    '19.6.4 9:15 AM (49.165.xxx.99)

    그 애가 님 아이를 괴롭힌다면서요
    그건 잘못된 행동 아닌가요
    그런 행동 그런말 하는거 아니야 낮고 단호하게 무서운 목소리로 혼내셔야죠
    때리는 것도 아니고 역고소? 고소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럼 그 아이가 먼저 님 아이 따라다니며 놀리는게 보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710 불우한 과거를 딛고 살아낸 이들 중 감명깊게 읽은 책 있으세요?.. 2 11 2019/06/17 851
939709 아오~~~~청문회 언제 해요? 2 기대기대~ 2019/06/17 1,187
939708 김제동 고액강연료 서울지자체로 파장 51 ... 2019/06/17 3,892
939707 붙이는 파스 웬만하면 사용하지 마세요. 6 ... 2019/06/17 6,795
939706 뒷정리 안 되는 아이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합니다 1 걱정 2019/06/17 1,320
939705 자식 소용없고 나 죽기 바란다는 친정엄마 9 11 2019/06/17 4,783
939704 둥지냉면 일주일에 두번씩 먹는데 괜찮을까요 11 둥지냉면 2019/06/17 3,692
939703 90년대생이 온다 .. 2 .... 2019/06/17 3,121
939702 윤석열 베프가 전해 준 성격 ㅋㅋ 18 ..... 2019/06/17 8,569
939701 일상어가 된 줄임말들 어떤것들이 있나요? 7 줄임말 2019/06/17 1,169
939700 소도시에서 아파트구매. 괜찮을까요? 9 ........ 2019/06/17 1,765
939699 허재 정말 해맑네요 10 ㅇㅇ 2019/06/17 4,331
939698 냉장고 용량 지금보다 줄여서 사면 어떤가요 6 ... 2019/06/17 1,668
939697 윤석열 검찰총장! 축하 드리고 환영합니다. 22 두팔 벌려~.. 2019/06/17 3,382
939696 문대통령, 新산업 협력 지평 확대 북유럽 3개국 순방 성과는? .. 6 ㅇㅇㅇ 2019/06/17 865
939695 비위를 맞추는거랑 합의를 보는거랑 뭐가다르죠 3 블루베리 2019/06/17 1,349
939694 남편 생일에 시어머니 감사 인사 48 olive 2019/06/17 11,682
939693 나뚜찌 쇼파 쓰시는분 계실까요? 6 dd 2019/06/17 3,301
939692 기가 뺏기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정말 있나요? 12 2019/06/17 5,874
939691 아는 분이 복권 일등 당첨되었었는데 한푼 못쓰고.. 5 어휴 2019/06/17 6,193
939690 나이 39에 간호대 vs 간호조무사 , 고민 중입니다 ㅠ 24 고민중 2019/06/17 5,969
939689 윤석렬 지검장님, 승진이 빠르면 퇴직도 빠른건가요? 6 ㅇㅇ 2019/06/17 2,556
939688 윤석열 지명을 보면서 20 갑자기 2019/06/17 4,040
939687 남따라간 코스트코 환불 어떻게하나요?? 21 코스트코 2019/06/17 5,361
939686 핑클 이진이요 18 ... 2019/06/17 1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