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원강사...하위권 아이들..

ㅠㅠ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9-06-03 13:19:10
가끔 너무 속상해요.
아무 생각 없는 아이들도 있지만 너무 빠른 결과를 원하고.. 그에 비해 노력은 부족하고..어디까지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빠르게 타올랐다 빠르게 꺼져요..
그 의욕이..
열심히 해야지!!했지만 생각보다 어렵고 힘드니 좌절하고 포기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공부머리가 없네요ㅠㅠㅋㅋㅋ
수학만 하위반이 아니라 영어서도 최하위반ㅠㅠ


아무튼 아이들 보면 참 이쁜데 많이 안쓰럽고 그러네요..

그리고 학생들이 공부하고자 마음 먹어서 하위권이 상위권 되는 경우.. 그건 정말 소수의 경우인데, 부모님들은 우리아이도 본인이 의지가 생겼으니 할 수 있다고 믿으시더라고요..근데 아이가 의지가 있어도 그 의지가 여러 요인에 꺾일 수 있으니 그 믿음만큼 지지와 응원..그리고 적절한 관리감독으로 그 의지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하위권인지라 쉽게 좌절하고 그래서 많이 다독이면서 공부시키고 있는데 저 역시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라고 외치는 의지부족인지라 의지 가졌다 무너지고 이러는거 보면 안쓰럽네요ㅠ
IP : 223.62.xxx.2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3 1:23 PM (210.217.xxx.103)

    제 아이가 그래요.
    부모는 공부를 잘 했고 얘도 초5까진 별 문제가 없었는데.
    게임에 몰입하며 생각이라는 걸 하는 건 오로지 게임일때고
    공부할 때는 생각하기 싫다. 가 입에 붙어 있어요.
    그나마 영어는 영유나와 고맙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고2 모의 고사 문제도 꽤 잘 푸는데 (중2입니다)
    기본적으로 감각적으로 공부를 하고 노력과 깊은 생각을 하는 아이가 아니라.
    마음이 답답하고 미칠거 같아요.
    저도 아이가 참 이쁘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의지도 없고 생각하기도 싫고 자기 어렸을 때처럼 보면 한눈에 알겠고 답이 보이면 좋겠는데 지금은 그렇질 않으니 자꾸 공부에서 도망가고 있어요.
    제가 아이를 망친건가. 매일 고민 중입니다.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지지와 응원 더더더 보내야겠어요. 그 사이 제 속은 미치게 썩고 제 마음은 많이 아프고 다치고 제가 상하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4886 백만년만에 까페 왔는데 우왕 넘 좋네요~~ 10 진작올걸 2019/07/03 3,487
944885 대통령 국정 지지율 52.2%.jpg 23 알앤써치 2019/07/03 2,710
944884 파마하면 머리 얼마나 못감나요?? 7 ㅇㅇ 2019/07/03 2,157
944883 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물타기를 하는 듯^.. 12 글 밀어내기.. 2019/07/03 2,072
944882 남편이 자기소개서를 써달라는데.. 9 ... 2019/07/03 2,343
944881 고양이 키우시거나 입양 생각중이신분들.......... 2 냥이는 사랑.. 2019/07/03 1,503
944880 영화 기생충 무섭나요? 6 ,, 2019/07/03 2,756
944879 아이폰 용량 좀 물어볼께요 64기가는 넘 작나요? 8 .... 2019/07/03 2,383
944878 홍매실로 매실청 만들어도 괜찮을까요?? 5 매실 2019/07/03 1,175
944877 교정.. 열흘 늦어지면 어떻게되나요 7 ㅇㅇ 2019/07/03 1,729
944876 미국에서 한국물건 어떻게 사나요? 11 ... 2019/07/03 2,222
944875 오래된 아파트에도 시스템 에어컨 설치 가능한가요? 13 시스템 2019/07/03 7,357
944874 감자 보관법 7 여름 2019/07/03 2,778
944873 새아파트 전세가가 2년지나면 오르나요? 19 ㄱㄱㄱ 2019/07/03 3,674
944872 직구 많이 해보신 분 3 ㅇㅇ 2019/07/03 1,344
944871 고무장갑 9 아메리카노 2019/07/03 1,469
944870 안전한 식용기름 추천 좀 해 주세요 6 식용기름 2019/07/03 1,351
944869 우리카드, 일본여행 특화 카드 출시 11 정신 좀 챙.. 2019/07/03 1,956
944868 여름 메이크업 고정 어떻게 하시나요? 11 ........ 2019/07/03 2,200
944867 이케아에서 산건데요 3 수납 2019/07/03 2,007
944866 3호선 역주변에 조용한 음식점없을까요? 2 ㅇㅇ 2019/07/03 730
944865 일본인 가족과 갈만한 명동 근처 고기집 17 2019/07/03 1,806
944864 우벤자임 돈값할까요? 4 .. 2019/07/03 2,717
944863 심장두근거림으로 카페인은 끊었는데요 머리가 멍해요 6 카페인끊음 2019/07/03 2,529
944862 최민희 전의원 트윗 (한국당 조건 많은 복귀) 16 ... 2019/07/03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