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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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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스포일러)))))))기생충에 대해서

ㅁㅁ 조회수 : 4,680
작성일 : 2019-06-03 08:47:06
1. 집사는 그 오랜 세월 그 집에서 일했으면서 왜 남편을 그렇게밖에는 돌볼수 없었는지요. 건물만해도 몇채는 가졌겠구만





2. 송강호는 한번쯤 저택을 탈출해 신분세탁해서 살수도 있을텐데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서 해외로 도망가서 살수도 있을텐데 생각이 들었어요.





3. 지하벙커 부부는 간첩 아닌지요.. 특히 남편이 집주인 숭배하는듯한 장면이 북한적인 느낌이 들었는데..아닌가요?
IP : 39.7.xxx.23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정
    '19.6.3 8:49 AM (39.7.xxx.232)

    죄송합니다.

    특수기호를 넣었더니 스포란 단어가 탙락되어 올라갔네요ㅠ


    무방비로 글 읽으신 열네분 죄송합니다ㅠㅠㅜ

  • 2. 100
    '19.6.3 8:50 AM (223.38.xxx.88)

    1 남편이 대만카스테라하고 망해 사채업자에 쫒겨 4년전 피신
    2 그나마 거기가 가장 안락
    돈도 없음
    3 ㅋㅋ 연기인듯
    하나 참신한 해석이어요~

  • 3. ..
    '19.6.3 8:50 AM (175.197.xxx.16)

    남편이 사채써서 계속 번거 그거 갚는중 아니었나요? 근데 중간에 북한말투 흉내는 왜 나온지모르겠어요~~~

  • 4.
    '19.6.3 8:53 AM (125.188.xxx.4)

    1. 남편이 대왕카스테라등 사업하다 말아먹고 사채를 썼는데 몇년이 지나도 남편을 찾아헤맨다는 대사가 나옵니다
    가정부가 비오는날 이선균집에 찾아왔을때 얼굴의 상처는 사채업자에게 맞은 상처인듯해요


    2.신분세탁해줄 딸이 죽어서 불가능하지 않았을까요
    딸이 사문서위조에 탁월한 능력이 있던데 죽었잖아요
    게다가 본인은 살인범이 되었으니 그나마 있던 모든 꿈과 희망이 사라졌겠죠

    체육관장면에서 송강호가 아들에게 말합니다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실패할 일도 없다고요


    3. 지하에서 오랜세월 있다보니 자신을 숨게해주고 먹여주고 재워주는(이선균은 그를 모르지만) 숙주에 대한 고마움일거라 생각해요

    지하실남자는 지하가 이젠 오히려 편해졌고 심지어 이곳에서 태어난것같은 느낌마저 든다고 말했어요


    3.

  • 5. 배우본인
    '19.6.3 8:53 AM (223.38.xxx.88)

    이름이 정은이라 김정은 찬양보도 흉내낸걸로

  • 6. ㅎㅎㅎ
    '19.6.3 8:53 AM (222.118.xxx.71)

    1.남의집에서 일한다고 집몇채 산다면 나도 하겠네요. 부잣집에 일한다고 부자되나요? 그래봤자 주는돈 뻔하죠

    2. 달리 기생충이겠어요, 의지도 능력도 없이 그리 사니까 기생충이죠

    3. ㅋㅋㅋㅋ 신선하다

  • 7. ㅇㅇ
    '19.6.3 8:53 AM (14.38.xxx.159) - 삭제된댓글

    모 프로그램 때문에 말아먹은 자영업자가 엄청난가 보네요.
    대만카스테라 말고도 무첨가만두도 있지 않았나요?
    그때도 국민 비난 엄청나서 만두업자 자살한걸로 아는데...

  • 8. ...
    '19.6.3 8:54 AM (218.147.xxx.79)

    1.사채를 썼고 어지간히 벌어선 갚을 수 없는 규모였고 그래서 실종 또는 사망 처리하고 지하생활

    2.수배중이라 식구들도 미행 당하는 판에 어딜 나옵니까.

    3.ㅍㅎㅎㅎ 영화에서 사업하다 말아먹었다 다 설명해줬어요.

    간첩으로 들어와 남편이 지하에 숨어사는 설정으로 님이 시나리오 써보세요

  • 9. 원글
    '19.6.3 9:00 AM (39.7.xxx.232)

    1. 결국 가난은 사업실패를 낳고 은둔생활만이 최선이 된거군요

    2. 결국은 희망이 (딸이) 사라져서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게되었군요

    3. 부부는 간첩은 아닌걸로..



    답변 감사합니다~ !

  • 10. ㅇㅇ
    '19.6.3 9:16 AM (222.114.xxx.110)

    3. 살기위한 셀프세뇌가 아닐까 싶어요. 북한처럼요.
    마음과 생각이 많으면 기우네 가족처럼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세울까봐요. 와이프가 죽어가면서 따라해 보라고 하잖아요. 충성!

  • 11.
    '19.6.3 9:21 AM (211.109.xxx.91)

    1. 대저택 집사해서 돈을 얼마나 번다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남편이 사채 안 썼다 해도 건물 몇 채는 말도 안 되는 거 같은데요.
    2. 신분세탁하고 외국으로 가는 것도 지능범이나 할 수 있는 거죠
    3. 뭐라 할 말이...

  • 12. ㅇㅇ님
    '19.6.3 9:24 AM (124.54.xxx.52)

    뇌진탕아내가 충성이라고 따라하라 했나요?
    두번 봤는데 기억이 안나요 ㅠ

  • 13. 로베르타
    '19.6.3 9:24 AM (58.233.xxx.9)

    저는 집사 상처가 cctv 선 끊다가 생긴 건 줄 알았어요.

  • 14. ㅇㅇ
    '19.6.3 9:25 AM (125.178.xxx.55)

    1번은 많은 분께서 댓글로 써주셨고
    2번 보면서 저는 저렇거면 그냥 자수하고 감옥에서 주는 밥 먹고 가족 면회 받으면서 편하게 살지 왜 저러고 사나 했네요. 뭐 영화적 재미니 그렇다 하지만 억지스러웠어요. 감옥보다 나은 삶도 아니어서요.
    3번은 저기서 왜 북한 말을... 간첩인가? 해서 좀 읭스러웠는데.. 주인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의 의미인가? 했죠.

  • 15.
    '19.6.3 9:36 AM (118.176.xxx.63)

    2번은 첨부설명을 하자면 비오는날 집앞에서 아들과 딸이 이제 어떻게 할거냐고 계획은 있냐고 물어봅니다

    송강호가 우리는 가족이기때문에 우리만 입다물고 있으면 아무도 모른다고 우리는 가족이다 라는 뉘앙스로 말합니다. 그들에겐 가족은 정말 끈끈한 선으로 연결되어 있거든요

    따라서 딸이 죽은 후에 신분세탁을 할려면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사람은 가족이 아니기에 비밀은 탄로나고 말거란 생각을 했을거 같아요

  • 16. ㅇㅇ
    '19.6.3 9:43 AM (222.114.xxx.110)

    네 그랬어요. 뇌진탕으로 죽어가는 아내가 남편에게 따라해 보라고 충성.

  • 17.
    '19.6.3 9:46 AM (222.101.xxx.249)

    1. 안전하기도 하고, 저는 그집에서 아줌마한테 그렇게 월급 많이 줬을것 같지 않아요.
    숙식제공이라는 미명하에 계속 처음 있었을때 돈 정도만 줬겠죠.
    거기에 그냥 매여버리게 된거에요.

  • 18. ..
    '19.6.3 9:58 AM (211.205.xxx.62)

    집사아줌마 엄청 남편을 사랑하네요.
    대부분 저러면 이혼하고 인연 끊을텐데
    산사람은 살아야하니..
    그걸 숨겨주고 먹이고 섹스까지..
    어우 숨막히는 사랑이네요.
    이영화에서 어색한 단어 "사랑" 같아요. 뜬금없고.

  • 19. ......
    '19.6.3 10:07 A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

    1. 남의 집 가정부로 건물 몇채를 살 수 있나요? 겨울에 붕어빵 장사 잘된다고 건물 몇채 사지 않느냐고 묻는 질문 같아요. 붕어빵 매출 그거 다 해도 남의 집 한끼. 사채업자에게 남편 빚까지 갚고 있겠죠.
    2. 돈 없는 살인자의 길은 법의 심판, 신분 세탁이니 밀항이니 그거 다 기득권자 것 아닌가요
    3. 지하 벙커, 그냥 벙커라니 놀이.

  • 20. .......
    '19.6.3 10:18 AM (211.192.xxx.148)

    2. 무계획
    법의 심판 받고 편히 살겠다라는 것도 계획이니까

    3. 지하 벙커니까, 우리가 아는 벙커에 들어가는 사람들 연상하면서 그냥 재미로

  • 21. ....
    '19.6.3 10:35 AM (183.96.xxx.100)

    이 영화에는 계획..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죠.

    계획이 뭐예요? 이 질문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실패할 일도 없다고요----이 대사 들으면서 나는 내가 어렸을때 들었던 거지생각이 나더라구요...송강호가 수재민대피소에서 딱 거지같은 느낌으로 말했죠...흘러가는대로 살련다...계획없이...
    그런데..송강호가 계획없이 감정대로 하다가 박사장을 죽이죠

    나중에 뇌수술에서 깨어난 기우가 세우는 , 아버지에게 쓰는 편지에 나오는 계획도 현실과 동떨어지구요...

    계획이 문제예요. 현실적인 계획이 무엇인가...계획없이 살수가 없는 인생인데..

  • 22. ...
    '19.6.3 10:37 AM (39.117.xxx.59)

    3. 지하방에 있었던 법 관련 책들은 집사남편이 고시공부하다 포기한 사람이라는걸 의미하고 연기를 잘하는 집사아줌마는 영연과 쪽이었지만 안풀린 사람이라는걸 보여준다던데요. 그런 사람들이라고 해서 영 재능이 없는건 아니라고. 그냥 사회 시스템에 들어가는걸 실패한 사람들이라고...

  • 23. 네모네모
    '19.6.3 1:45 PM (223.38.xxx.96)

    다른 건 그렇다치고 집사 아줌마 얼굴 상처는
    그릇장 밀다가 떨어져서 생긴거 아닌가요.

  • 24. 토옹
    '19.6.3 2:04 PM (69.174.xxx.218)

    가정부 아짐이 죽으며 한 말은 자기를 발로 밀어 죽게 만든 "충숙"언니의 이름이죠.
    마지막에 남편이 "충숙이 나와!"하면서 칼부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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