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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재미있네요~

가고또가고 조회수 : 4,546
작성일 : 2019-06-02 23:59:47
일전에 82에서 재미없다고 올린글 보고

망설였는데

봉감독이 제 취향인지라 한번 믿어보기로 했는데

역시나

명불허전입니다



하마터면 안볼뻔한게 가슴이 서늘하네요



믿고보는 봉감독입니다.

근데 마더에서도 그렇고 이번영화도 그렇고

야한씬이 꼭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IP : 223.39.xxx.2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보고
    '19.6.3 12:03 AM (14.42.xxx.140)

    재미없어서 재(쟤=봉준호) 밉다는 줄...
    오타죠? ㅋ

  • 2. 저도
    '19.6.3 12:03 AM (125.177.xxx.105)

    좀전에 보고 왔는데 너무 긴장이돼서 남편손 꼭잡고 봤어요
    스릴도 있고 생각할꺼리도 주고.. 무리없이 잘 짜여진 스토리였어요

  • 3. 바람소리
    '19.6.3 12:05 AM (59.7.xxx.138)

    있을법한 내용이라서 더 ... 아파요

  • 4. 그 야한 신이
    '19.6.3 12:10 AM (222.110.xxx.248)

    있어야 바퀴벌레같은 소앙호 가족 처지가 극명하게 느낄 수 있게 되잖아요.
    설마 성행위하는 게 목적이어서 넣었겠어요.
    남의 그 사생활 순간에도
    꼼짝 못하고 숨어 있어야 하는 처지를 보여주기에
    그만한 씬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5. 가고또가고
    '19.6.3 12:13 AM (180.66.xxx.34)

    지하에서 싸우는장면이 인상적이네요
    그냥 작은파이 하나 가지고 하층민들끼리 지지고볶고 직장갑질.시댁 .공부못하는아들둔 이야기등 항상82에 단골소재로 나오는 우리네 인생들이 생각났네요.
    그렇게하면서 우리들은 파멸되어가는건지
    씁쓸하네요

  • 6.
    '19.6.3 12:21 AM (210.100.xxx.78)

    한국을 해외에 알리는
    한국홍보영화같았어요

    뜬금없는 북한 아나운서 흉내
    짜파구리
    대만카스테라

    ㅎㅎㅎㅎ
    외국사람들 궁금해서 검색해보거나 하지않을까?

  • 7. ㅇㅇ
    '19.6.3 12:26 AM (106.102.xxx.233)

    명작~~~~~~

  • 8. zzz
    '19.6.3 12:37 AM (119.70.xxx.175)

    반대로 저는 박찬욱이나 봉준호 감독류의 영화를 엄청 싫어라해서 안 보는 사람인데요
    친구랑 영화 보기로 해서 만나다 보니 이 영화가 딱 상영하기에 봤는데
    생각 외로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ㅎㅎㅎ

  • 9. ////
    '19.6.3 12:41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야한신은요, 계급 차치하고, 가장 밑바닥 욕망을 보여주고 계급이 문제가 아니라 다 똑같고 겉치장 빼면 또 같은 욕망을 가졌고 계급끼리 서로 욕망하며(딸의 팬티) 맞교환이 되는 지점이 성이거든요. 자기 아들이 정원에 있는 그 순간에 그러고 있는 그 모습이나, 자기에게 위협이 되는 사람들을 해고하며 각자 욕망한것(기사가 잤던 여자, 마약) 을 보여주며 우리가 수치스러워지는 순간.
    그걸 듣는 반전세 가족들. 그 장면이 없었으면 서로 수치심느껴 송강호가 찌르지 않았을거에요.
    그래서 아들도 이를 이용해 신분전복을 꽤하다 망한거구요.

  • 10. 솔직히
    '19.6.3 1:28 AM (125.180.xxx.153)

    요즘 영화 분위기상 그거 아한 장면도 아니죠
    스토리 전개상 자연스런 분위기같던데..
    사실 여기서도 부부관계 애들한테 들키신 사연 가끔 올라오잖아요 결론은 잼있다 /잼없다 .... 잼있다 !!!!

  • 11. 사람 이야기
    '19.6.3 4:23 AM (59.18.xxx.218)

    하는 거 잖아요, 보통의 성인은 다 섹스하니까요.
    수위도 그냥 보통 사람처럼!
    너무 천재! 봉준호 만세예요.

  • 12. 재밌다
    '19.6.3 4:28 AM (178.191.xxx.1)

    제목 좀 수정해주세요.

  • 13. bonbon
    '19.6.3 8:05 AM (110.5.xxx.184)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봤어요.
    넘넘 재밌었어요 ^^

  • 14. 연기
    '19.6.3 11:13 AM (125.185.xxx.187)

    봉감독 영화 보고나면 찜찜하고 별로여서 망설이다 봤어요. 배우들 연기는 말할 필요 없고, 잘 만들어진 작품은 맞아요. 기가막히게 떨어지게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용은 문광이 다시 등장할 때부터 보기 힘들긴 했어요. 괴기스럽고 공포감까지 들기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그런 느낌이어서 역시 내 취향은 아니구나..싶었지만, 워낙 잘 만들어진 영화인건 확실히 인정합니다.

  • 15. 별로라해서
    '19.6.3 12:33 PM (218.49.xxx.44)

    기대 안하고 봤는데
    지루할틈 없이 집중해서 봤어요
    잘만들었네요ㆍ상받을만 하더라구요

  • 16. 그러게요
    '19.6.3 4:44 PM (220.83.xxx.62) - 삭제된댓글

    물러설 곳도 없는 하층민도
    목숨처럼 목메는 와이파이
    박사장은 성공한 it회사 오너인게 아이러니
    부는 위로
    권력은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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