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분이 더 낫다는 이유로 친정 반대 무릅쓰고 결혼 후 잘사시는 분들 있나요??

Coke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19-06-02 19:25:21
여러 글들 보니 갑자기 궁금증이 들어서요.
요즘은 회사에서도 봐도 여자들이 더 잘벌거나
예전에 비해 여자들의 사회적 성공이 많으니
남자분들보다 소위 더 잘 나가는 여자분들도 많잖아요.
이런 경우, 본인 딸보다 더 직업이나 스펙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경우 반대하실 수도 있구요.
이럴 때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결혼해서 잘 사시는 분들이 많은가요? 아니면 조건 더 보고 부모님 말씀 듣는게 더 나았다고 후회하는 분들이 더 많은가요?
그래도 아직 여자팔자 남자 따라 달라진다고 앞에 어느 분 쓰신 글처럼 여자 아무리 잘나도 남편 중기면 와이프도 그냥 중기 마누라고 그런건가요? 그래서 어른들도 반대하시는 거 아닌가요?
실제로 이렇게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서요.
IP : 116.41.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 7:46 PM (175.113.xxx.252)

    결혼에 정답이 있겠어요..?? 서로 마음 맞으면 잘사는 커플들도 많을것 같은데요...

  • 2. ...
    '19.6.2 7:48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무남독녀 부잣집 외동딸
    남자는 같은 학교 평범한 집 회사원
    이혼 했어요 남편이 사업한다고 계속 친정돈 달라고 해서
    사업이 잘됐으먼 이혼 안했겠죠
    저는 남편이랑 학력은 비슷한데 집이 가난해서 엄마가 반대 좀 하셨어요
    가난하다고 해서 시댁에 처음부터 생활비 드린 건 아니구요
    남편인 나름 성공한 편이고 친정에서 처음 결혼할때 사주신 아파트가 많이 올라서 ..잘 살고 있어요

  • 3. Coke
    '19.6.2 7:54 PM (116.41.xxx.194)

    저는 여자분의 자존감?? 뭐 이런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본인이 진짜 본인 능력이나 선택에 만족하면 집이나 주변의 니가 더 아깝다, 왜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냐 하는 소리에 흔들리지 않을거 같기도 하거든요. 저런 소리에 흔들리는거 자체가 본인의 내면에도 본인의 선택에 대해 불안함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 4. ...
    '19.6.3 2:21 AM (123.215.xxx.114)

    남편하고 같은 과였고 결혼 당시에는 제가 다니던 회사가 더 좋은 회사라서 친정 반대 심했어요.

    저는 남편이 좋은 사람이고 능력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반대하든 말든 그냥 쭉 연애하다가 부모님이 지쳐 떨어질 만큼 제가 나이먹고 결혼했네요. 어찌 보면 위험천만했을지 모르지만 남편이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는 건 제 눈이 정확했어요. 아이낳고 키우는 지금은 저도 아이때문에 좋은 직장 밀려났지만 이제는 남편덕을 보고 살고 있네요. 애초에 남편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저도 끝까지 맞벌이할 생각이었는데 막상 권고사직당하고 육아때문에 힘들고 그럴때 힘이 되 주는 건 역시 남편이었네요.

    제가 어려울때 자기를 믿으라고 든든히 버텨준 남편이 항상 고마워요. 남편이 어려울 땐 제가 버텨주었으니 그럴 수 있었다고 생각하구요. 서로 고맙다고 나이들어도 꼭 같이 살자고 맨날 이야기해요.

  • 5. Coke
    '19.6.3 6:39 PM (110.70.xxx.183)

    우와♥진짜 멋지세용ㅎㅎ두분오래오래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283 개복숭아 엑기스에 곰팡이 생겼어요 3 곰팡이 2019/06/14 3,076
939282 알라딘 보고 충격받은 아이.. 6 ... 2019/06/14 8,169
939281 경찰- 현남편 아이 혈흔 타살 증거로 보기 어려워 12 ㅇㅇㅇㅇ 2019/06/14 4,955
939280 좀전 홈쇼핑 꼬막장 보신분 7 ... 2019/06/14 2,394
939279 오징어무국 3 ... 2019/06/14 1,668
939278 호날두 연봉보다 웃긴 댓글 7 ㅇㅇ 2019/06/14 2,902
939277 어쩔수없이 구피를 수술했어요ㅠ 54 pobin 2019/06/14 12,704
939276 연설, 너무 공감되고,쉬운말로 감동과 진심이 가득합니다 7 스웨덴 2019/06/14 1,238
939275 무거운 유리믹서기 설겆이하다가 집어던질 뻔 22 == 2019/06/14 6,464
939274 M자 손금 가지신 분 7 손금 2019/06/14 4,119
939273 검찰 mb '다스 소송비 대납' 삼성물산 51억 추가..총 1.. 3 이재명 김혜.. 2019/06/14 950
939272 물건가지고 싸우는것도 지치네요 74 ㅇㅇ 2019/06/14 23,702
939271 혼자 살고 싶다. 5 짜증나 2019/06/14 3,216
939270 G*25 만두당 매콤비빔 납작만두 먹을만 해요~ 5 편의점추천음.. 2019/06/14 1,564
939269 문재인대통령님 나오십니다.live 9 우리 2019/06/14 1,281
939268 건강 쥬스 어떤 거 만들어 드시나요? 9 쥬스기 2019/06/14 2,203
939267 튼튼이와 옷맵시 중에 뭘 선택 5 me 2019/06/14 1,779
939266 82쿡에 올린 글 인별에 올려놨네요 9 뭐야 2019/06/14 2,833
939265 벌이가 차이나는 맞벌이의 집안일 분담은?? 14 그럼 2019/06/14 4,770
939264 건우맘 보세요 11 지하철 2019/06/14 7,164
939263 이런 앱 있을까요 ㅇㅇ 2019/06/14 734
939262 포텐시에이터 드시고 부작용 온분 안 계세요? ㄴㄱㄷ 2019/06/14 7,768
939261 저의 수영장 이야기(?) 18 ㅇㄹㅇ 2019/06/14 9,762
939260 단독]한국 언론 신뢰도, 4년 연속 부동의 꼴지 9 이재명 김혜.. 2019/06/14 1,487
939259 스탠딩 김치냉장고는 딤채나 엘지나 비슷하나요. 4 ... 2019/06/14 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