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분이 더 낫다는 이유로 친정 반대 무릅쓰고 결혼 후 잘사시는 분들 있나요??

Coke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9-06-02 19:25:21
여러 글들 보니 갑자기 궁금증이 들어서요.
요즘은 회사에서도 봐도 여자들이 더 잘벌거나
예전에 비해 여자들의 사회적 성공이 많으니
남자분들보다 소위 더 잘 나가는 여자분들도 많잖아요.
이런 경우, 본인 딸보다 더 직업이나 스펙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경우 반대하실 수도 있구요.
이럴 때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결혼해서 잘 사시는 분들이 많은가요? 아니면 조건 더 보고 부모님 말씀 듣는게 더 나았다고 후회하는 분들이 더 많은가요?
그래도 아직 여자팔자 남자 따라 달라진다고 앞에 어느 분 쓰신 글처럼 여자 아무리 잘나도 남편 중기면 와이프도 그냥 중기 마누라고 그런건가요? 그래서 어른들도 반대하시는 거 아닌가요?
실제로 이렇게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서요.
IP : 116.41.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 7:46 PM (175.113.xxx.252)

    결혼에 정답이 있겠어요..?? 서로 마음 맞으면 잘사는 커플들도 많을것 같은데요...

  • 2. ...
    '19.6.2 7:48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무남독녀 부잣집 외동딸
    남자는 같은 학교 평범한 집 회사원
    이혼 했어요 남편이 사업한다고 계속 친정돈 달라고 해서
    사업이 잘됐으먼 이혼 안했겠죠
    저는 남편이랑 학력은 비슷한데 집이 가난해서 엄마가 반대 좀 하셨어요
    가난하다고 해서 시댁에 처음부터 생활비 드린 건 아니구요
    남편인 나름 성공한 편이고 친정에서 처음 결혼할때 사주신 아파트가 많이 올라서 ..잘 살고 있어요

  • 3. Coke
    '19.6.2 7:54 PM (116.41.xxx.194)

    저는 여자분의 자존감?? 뭐 이런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본인이 진짜 본인 능력이나 선택에 만족하면 집이나 주변의 니가 더 아깝다, 왜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냐 하는 소리에 흔들리지 않을거 같기도 하거든요. 저런 소리에 흔들리는거 자체가 본인의 내면에도 본인의 선택에 대해 불안함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 4. ...
    '19.6.3 2:21 AM (123.215.xxx.114)

    남편하고 같은 과였고 결혼 당시에는 제가 다니던 회사가 더 좋은 회사라서 친정 반대 심했어요.

    저는 남편이 좋은 사람이고 능력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반대하든 말든 그냥 쭉 연애하다가 부모님이 지쳐 떨어질 만큼 제가 나이먹고 결혼했네요. 어찌 보면 위험천만했을지 모르지만 남편이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는 건 제 눈이 정확했어요. 아이낳고 키우는 지금은 저도 아이때문에 좋은 직장 밀려났지만 이제는 남편덕을 보고 살고 있네요. 애초에 남편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저도 끝까지 맞벌이할 생각이었는데 막상 권고사직당하고 육아때문에 힘들고 그럴때 힘이 되 주는 건 역시 남편이었네요.

    제가 어려울때 자기를 믿으라고 든든히 버텨준 남편이 항상 고마워요. 남편이 어려울 땐 제가 버텨주었으니 그럴 수 있었다고 생각하구요. 서로 고맙다고 나이들어도 꼭 같이 살자고 맨날 이야기해요.

  • 5. Coke
    '19.6.3 6:39 PM (110.70.xxx.183)

    우와♥진짜 멋지세용ㅎㅎ두분오래오래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260 녹두꽃 몰아보기 시작했어요 3 ........ 2019/06/18 1,256
940259 히트레시피에 큰술은 얼마일까요?? 2 요리를글로배.. 2019/06/18 1,091
940258 인수분해하면 근이 구해지는데 근의 공식으로 하면 근이 안구해져서.. 8 이해가 가지.. 2019/06/18 1,485
940257 차 위에가 찌그러 졌어요 ㅠㅠ 4 오늘도22 2019/06/18 1,898
940256 유튜브 보다 자는데 꺼짐 예약 기능 있나요? 3 ㅈㅈ 2019/06/18 4,439
940255 시어서커 여름이불 사용하시는분? 4 ... 2019/06/18 3,012
940254 저만 연락하는데... 제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16 심난 2019/06/18 7,256
940253 라식, 라섹 병원 선택시 (대구) 아메리카노 2019/06/18 810
940252 풍수지리 관련해서 무서운경험 있으신가요 1 ... 2019/06/18 3,315
940251 영화 항거 , 1919 유관순 봤는데요 4 ........ 2019/06/18 1,460
940250 자는데 뜬금없이 볼 만지고 가는 남편 뭐죠? 23 냉랭한 부부.. 2019/06/18 9,444
940249 신과 함께 처럼..원혼이 있다면 1 .. 2019/06/18 1,208
940248 으스대는? 으시대는? 5 맞춤법 2019/06/18 1,569
940247 악보 프린트 할 곳 좀 알려주세요 4 아자아자 2019/06/18 1,169
940246 오너인데 직원을 뽑다보니 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11 참.. 2019/06/18 7,505
940245 잠시후 MBC PD수첩 시작합니다 ~~~~ 1 본방사수 2019/06/18 2,863
940244 세월호 유가족들이 폭식 투쟁 가해자 제보를 받는답니다 3 .... 2019/06/18 1,138
940243 아들이 체지방율 7 .... 2019/06/18 1,893
940242 5월 한달 경기도 홍보비 17억 7천만원 9 내돈내돈내돈.. 2019/06/18 1,074
940241 코스트코는 다진양파의 매운기를 어떻게 뺀건가요? 13 ㅇㅇ 2019/06/18 6,703
940240 내일은 화장을 안하고 출근합니다. 9 생얼녀 2019/06/18 4,900
940239 생각없이 웃긴 영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7 2019/06/18 4,971
940238 바람이 분다 6 ... 2019/06/18 2,814
940237 의욕이 생기긴 하는데 10초만에 그 의욕에 대해 잊어먹어요 2 ... 2019/06/18 1,339
940236 결혼10년차 섹스리스 부부예요..요즘 위기중인데 ..점봤어요. 37 ㅡㅡ 2019/06/18 35,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