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분이 더 낫다는 이유로 친정 반대 무릅쓰고 결혼 후 잘사시는 분들 있나요??

Coke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9-06-02 19:25:21
여러 글들 보니 갑자기 궁금증이 들어서요.
요즘은 회사에서도 봐도 여자들이 더 잘벌거나
예전에 비해 여자들의 사회적 성공이 많으니
남자분들보다 소위 더 잘 나가는 여자분들도 많잖아요.
이런 경우, 본인 딸보다 더 직업이나 스펙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경우 반대하실 수도 있구요.
이럴 때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결혼해서 잘 사시는 분들이 많은가요? 아니면 조건 더 보고 부모님 말씀 듣는게 더 나았다고 후회하는 분들이 더 많은가요?
그래도 아직 여자팔자 남자 따라 달라진다고 앞에 어느 분 쓰신 글처럼 여자 아무리 잘나도 남편 중기면 와이프도 그냥 중기 마누라고 그런건가요? 그래서 어른들도 반대하시는 거 아닌가요?
실제로 이렇게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서요.
IP : 116.41.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 7:46 PM (175.113.xxx.252)

    결혼에 정답이 있겠어요..?? 서로 마음 맞으면 잘사는 커플들도 많을것 같은데요...

  • 2. ...
    '19.6.2 7:48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무남독녀 부잣집 외동딸
    남자는 같은 학교 평범한 집 회사원
    이혼 했어요 남편이 사업한다고 계속 친정돈 달라고 해서
    사업이 잘됐으먼 이혼 안했겠죠
    저는 남편이랑 학력은 비슷한데 집이 가난해서 엄마가 반대 좀 하셨어요
    가난하다고 해서 시댁에 처음부터 생활비 드린 건 아니구요
    남편인 나름 성공한 편이고 친정에서 처음 결혼할때 사주신 아파트가 많이 올라서 ..잘 살고 있어요

  • 3. Coke
    '19.6.2 7:54 PM (116.41.xxx.194)

    저는 여자분의 자존감?? 뭐 이런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본인이 진짜 본인 능력이나 선택에 만족하면 집이나 주변의 니가 더 아깝다, 왜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냐 하는 소리에 흔들리지 않을거 같기도 하거든요. 저런 소리에 흔들리는거 자체가 본인의 내면에도 본인의 선택에 대해 불안함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 4. ...
    '19.6.3 2:21 AM (123.215.xxx.114)

    남편하고 같은 과였고 결혼 당시에는 제가 다니던 회사가 더 좋은 회사라서 친정 반대 심했어요.

    저는 남편이 좋은 사람이고 능력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반대하든 말든 그냥 쭉 연애하다가 부모님이 지쳐 떨어질 만큼 제가 나이먹고 결혼했네요. 어찌 보면 위험천만했을지 모르지만 남편이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는 건 제 눈이 정확했어요. 아이낳고 키우는 지금은 저도 아이때문에 좋은 직장 밀려났지만 이제는 남편덕을 보고 살고 있네요. 애초에 남편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저도 끝까지 맞벌이할 생각이었는데 막상 권고사직당하고 육아때문에 힘들고 그럴때 힘이 되 주는 건 역시 남편이었네요.

    제가 어려울때 자기를 믿으라고 든든히 버텨준 남편이 항상 고마워요. 남편이 어려울 땐 제가 버텨주었으니 그럴 수 있었다고 생각하구요. 서로 고맙다고 나이들어도 꼭 같이 살자고 맨날 이야기해요.

  • 5. Coke
    '19.6.3 6:39 PM (110.70.xxx.183)

    우와♥진짜 멋지세용ㅎㅎ두분오래오래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181 보배드림싸이트 지금 아주난리가났네요 49 마른여자 2019/06/03 27,310
938180 런닝머신 내려올때 어지럼증 6 ㅜㅜ 2019/06/03 12,791
938179 160 으로 살 수 있을까 10 결정장애 2019/06/03 6,562
938178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 어떠세요? 6 ... 2019/06/03 3,470
938177 실비보험-하루에 병원 세군데 가면 3 실비문의 2019/06/03 2,589
938176 가장 보기싫은 모습들 9 요즘 2019/06/03 3,615
938175 50대 주부 일자리 28 ... 2019/06/03 20,489
938174 PD수첩: 서울공연예술고의 이면과 교회 장로 교장 일가의 비리 리타니 2019/06/03 1,267
938173 대화의 희열 한혜진 편이요 3 dd 2019/06/03 7,124
938172 일상이 애무라는 말, 실감 하시나요? 5 ㅇㅇ 2019/06/03 6,776
938171 기생충 재미있네요~ 14 가고또가고 2019/06/02 4,390
938170 저희 아이 증상이 대상포진일 수 있을까요? 3 엄마 2019/06/02 2,039
938169 이런 경우에도 부동산에 수수료 주나요? 7 잘모르겠네요.. 2019/06/02 1,223
938168 500만원 있으면 뭐 하실건가요? 21 ㅡㅡ 2019/06/02 5,720
938167 40중반인데 6070대에도 미래의 최신곡을 좋아할수있을까요? 8 6070대에.. 2019/06/02 1,614
938166 제가 즐기는 아주 소소한 소비 3 .... 2019/06/02 6,086
938165 김밥 참기름 양념 어떻게 하죠 16 왕초보 2019/06/02 3,484
938164 구해줘2 드라마 보는데 한기총이 싫어할 만해요 4 .. 2019/06/02 2,270
938163 니나리찌 향수 쓰시는분 3 000 2019/06/02 1,253
938162 왕년에 얼굴 작다는 소리 많이 들으셨던 분들 18 2019/06/02 6,048
938161 엄마에 대한 좋은 기억 뭐가 있으세요? 37 지나 2019/06/02 5,795
938160 결혼 시간이 흐를수록... 29 .. 2019/06/02 12,280
938159 아픈증상 4 봄봄 2019/06/02 1,331
938158 저널리즘J보고있자니 열불납니다. 21 노대통령 2019/06/02 4,177
938157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 같이 붉은분 있잖아요 4 화산 2019/06/02 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