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성격은 정말 사람을 힘들게하는가요?

조회수 : 4,443
작성일 : 2019-06-02 15:01:51
동네지인중에 남편분이 의사신데, 그집이 개를 세마리키워요.
지난주말에 본의아니게 제가 밖을 들락날락했는데 아침에 나갔을때,
점심쯤 나갔을때, 저녁쯤 나갔을때 각각의 개를 데리고 산책을 시키시더라구요. 그래서 모임이 있을때 아내분께 남편분이 진짜 개를 사랑하시고 부지런하시다고 칭찬을 했더니만 저런성격이 사람 환장하게 만든다고 분노를...
개를 한꺼번에 데리고 나가면 좋으련만 그러면 나머지 두마리는 목욕을 기다리다 집을 더럽게한다고
그러니까 첫번째 개를 산책시키고 목욕시키고 털말려서 빗질하고
그담 두번째 세번째개를 똑같이.. 그래서 하루가 간다고
모인사람들이 그소리를 듣고 미쵸미쵸하는데, 전 솔직히 부지런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제가 공감능력이 떨어지나요?
IP : 223.39.xxx.1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의사
    '19.6.2 3:03 PM (116.127.xxx.146)

    성격이 이상한거죠.
    한꺼번에 시키는게 정상적인거죠
    근데 개를 세마리나 키운다는 자체도 문제긴 문제입니다만

    강아지 세마리(큰 개 아님)도 성인남자가 좀 케어하기 어려워하두만요.

    어쨋건 저 남자,,,,정신적으로 좀.....

  • 2. .....
    '19.6.2 3:04 PM (117.123.xxx.177) - 삭제된댓글

    집안의 식구가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면 충분히 절충가능한 부분이잖아요. 그런데도 계속 자기 방식 고집. 저라도 미칠듯.

  • 3. 강박이
    '19.6.2 3:0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있나보죠
    가족한테만 피해주고 가족은 견딜만하니 사는거죠.

  • 4. ...
    '19.6.2 3:07 PM (39.115.xxx.147)

    그냥 그 부인이 남편과 사이가 안좋고 개를 싫어하는거죠. 집 더럽히는건 훈육시키면 될 일인데 그게 목욕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평소 시간이 없어 주말만이라도 개 한마리씩 집중하며 대해주는가본데.

  • 5. 강박
    '19.6.2 3:10 PM (211.248.xxx.151)

    그건 고치기 어려워요.
    포기하던지 그를 버리던지

  • 6. ㅇㅈㅇ
    '19.6.2 3:22 PM (110.70.xxx.150)

    나갔다오면 진드기는 어쩔
    살인진드기들도 있는데요
    의사가.

  • 7. ㅇㅇ
    '19.6.2 3:41 PM (175.120.xxx.157)

    이기적인거죠

  • 8. ㅇㅇ
    '19.6.2 3:47 PM (121.168.xxx.236)

    의사가 매일 그럴 수가 있나요?

  • 9. 센스가
    '19.6.2 3:54 PM (110.12.xxx.4)

    없는거죠
    공부머리랑 생활의 지혜는 다른거 같아요.

  • 10. ... ...
    '19.6.2 4:36 PM (125.132.xxx.105)

    저는 윗분들과 달리 부인이 좀 더 이해해 줘야 한다고 봐요.
    부인은 무슨 일을 하느라 그렇게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남편은 의사라면서요.
    주중 매일 환자보고 스트레스 쌓였는데 주말 하루 좋아하는 개 데리고 하루 3번 산책 나가는게 뭐가 그리 나쁜가요? 운동도 되고 기분도 풀고요.
    또 3마리 키우는게 어때서요? 개 3마리 키울 능력되잖아요.
    저라면 한마리 들어오면 다음 강아지 들어올 때까지 개를 내가 씻겨 주겠네요.

  • 11. 개통령
    '19.6.2 5:29 PM (211.221.xxx.227)

    강형욱 훈련사가 따로 따로 산책시키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 12. 응?
    '19.6.2 6:27 PM (175.223.xxx.183)

    저도 좀 강박성격이라 이해가 돼요. 근데 저라면 세마리를 동시에 산책을 시키고와서 화장실에 모두 가두고난뒤 한마리씩 씻겨서 내보낼것 같아요. 어떻게 매번 그렇게 산책시키나요? 헐

  • 13. ..
    '19.6.2 6:52 PM (125.178.xxx.196)

    그의사도 엄청 힘들겠네요.진짜 피곤하게 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1349 웃을일이 좀 있었음 좋겠어요... 6 ㄱㄱㄱ 2019/06/22 2,187
941348 휘슬러 압력 or 전기압력 밥솥 6 밭솥 2019/06/22 2,334
941347 우노리님 닭봉조림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ㅠ 4 아이비 2019/06/22 1,871
941346 하비인신분들 바지 몇벌이나 되세요? 7 울고싶은바지.. 2019/06/22 2,577
941345 저도 노래제목 찾아주세요. 5 ㅇㅇ 2019/06/22 744
941344 하도 볼 게 없어서 아이가다섯 보는데 9 ㅇㅇ 2019/06/22 2,207
941343 누수 4 ㅡㅡ 2019/06/22 1,024
941342 엄마가 소소하게 시작한 장사가 자리를 잡았어요 8 dododo.. 2019/06/22 7,451
941341 오늘 본 신기한 맞춤법 37 신박 2019/06/22 6,594
941340 정해인 이쁘네 2 나무 2019/06/22 1,895
941339 ‘중국경제 위기설’ 이번엔 진짜다 12 ... 2019/06/22 3,950
941338 강아지 산책할때 버찌 조심하세여~ 8 버찌 2019/06/22 5,100
941337 남자들 왜 이리 냄새나나요 48 ..... 2019/06/22 23,705
941336 "여기가 사람들 불태워 죽인 곳.. 숨어서 짐승처럼 살.. 3 00 2019/06/22 2,335
941335 남편이 하대하는 직업들을 여럿 피하다 아무일도 못하게된 친구 13 아래 2019/06/22 8,968
941334 오늘 자라 다녀왔어요 13 금조아 2019/06/22 5,466
941333 7월말 독일 날씨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독일 2019/06/22 2,064
941332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옷장이 있으면 좋겠어요! 2 낭만 2019/06/22 1,527
941331 청바지에 티만 입는분 26 청바지 2019/06/22 9,036
941330 영국 여행중인데.. 영국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치과) 5 내이빨 2019/06/22 2,645
941329 매실청 거르는기간이. 4 매실 2019/06/22 2,026
941328 살빼려고 애쓰는데요 15 사랑 2019/06/22 6,065
941327 단발머리하신 분이 한쪽으로 고개가 늘 꺽여져 있는데요 6 .. 2019/06/22 2,930
941326 정해인 사고쳐서 아이 아빠 된건가요? 3 봄밤 2019/06/22 5,014
941325 애견호텔비용 3 ,,, 2019/06/22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