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느 소설가의 작품 쓰는 과정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19-06-02 13:22:37

https://theqoo.net/1023272006     ..


소설이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거였군요

몰랐습니다

IP : 114.129.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분이
    '19.6.2 1:23 PM (58.230.xxx.110)

    무척 다작하는분인데
    이런 재능?이 있으신분이구나~

  • 2. ㅋㅋㅋㅋㅋㅋ
    '19.6.2 1:26 PM (116.127.xxx.146)

    일단 무조건 쓰긴 써야해요....철자 맞나요?

    우리도 뭔가 몇줄의 글이라도 써볼라치면
    일단은 뭐가 많이 있어야 삭제나 수정이 가능하니까요
    삭제나 수정중에 문장이 더 아름다워지고 다듬어지니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선 손을 못대니까요

  • 3. ....
    '19.6.2 1:26 PM (182.231.xxx.214)

    천재니까 쓰다보니 복선도 들어가있는거죠.
    이게 쉬운일로 보이세요?ㅎㅎㅎ
    고시 몇개 합격한 사람이
    공부가 젤 쉬웠어요 말하면 쉬운거랍니까.

  • 4. ㅋㅋㅋㅋㅋㅋ
    '19.6.2 1:26 PM (116.127.xxx.146)

    아..김영하 작가도 그런말을 한듯하네요.
    글을 쓰다보면
    이야기속의 사람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간다고 했던가...하여간

  • 5. ㅇㅇ
    '19.6.2 1:32 PM (203.170.xxx.145)

    대부분 소설가들이 비슷한 말을 해요.
    자기가 소설을 쓰는 게 아니라 쓰다보면 소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간다고

  • 6. ....
    '19.6.2 1:52 PM (108.41.xxx.160)

    전생에 많이 쓴 거죠.

  • 7. dd
    '19.6.2 1:57 PM (14.46.xxx.218)

    김수현 작가도 집필에 들어가면 그냥 써진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손이 못따라간다고..
    작가들은 뭔가 달라도 다른듯요...

  • 8. 평소에
    '19.6.2 1:59 PM (210.183.xxx.241)

    글을 쓰는 사람들은 평소에 생각이 아주 많은 사람들이에요.
    그걸 겉에서 보면 게으른 백수같이 보이기도 하죠.

    그러다가 일단 글을 쓰면 기계처럼, 자동인 것처럼 글이 써져요.
    이것도 겉에서 보면 쉽게 쓰는 것처럼 보이겠죠.

    구성을 다 짜놓고 글을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쓰다 보면 인물들이 가상의 현실에서 스스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글이 써지기도 해요.
    우리들이 수다를 떨다가 자기도 모르는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기도 하고
    수다를 떨면서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내기도 하는 것처럼
    글을 쓰면서 글이 짜임새를 갖춰나가는 거예요.

    시는 더 하죠.
    첫 글자, 첫 문장을 쓰면 한 편의 시가 순식간에 쓰여지니까요.
    그 다음에 다듬고 고칩니다.

  • 9. 평소에
    '19.6.2 2:01 PM (210.183.xxx.241)

    예전에 펜으로 글을 쓸 때는 생각의 속도를 손글씨가 따라가지 못했는데
    요즘은 타이핑을 하니까 어느 정도는 생각의 속도와 글 쓰는 속도가 맞춰지진 하는데
    그래도 생각의 속도가 더 빠를 거예요.

  • 10. 소설가도
    '19.6.2 2:05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두 종류가 있다... 라고 오래전부터 얘기하고 있죠.
    소박한 작가와 성찰적인 작가.

  • 11. 이해
    '19.6.2 2:19 PM (211.244.xxx.184)

    중딩때 글을 많이 썼어요
    일주일에 한편씩 독후감써서 잘쓴사람 앞에나와 읽었는데
    70명중 3-4명정도 뽑아서요
    3년내내 매번 읽었어요
    첨에는 글쓰는게 어려웠는데 어느순간 펜만 잡으면 첫소절부터 중간 마무리까지 머릿속에 그려지고 미친듯이 글귀들이 생각나는데 손이 그걸 못따라갔어요
    학교문집에도 글이 실리고 대표로 나가 상도 받았구요
    고등되면서 시간없고 독후감 쓰는것도 없어지고 글 쓸 기회가 줄어드니 점점 글을 못쓰게 됐구요

    글은 쓸수록 는다 이말을 저는 믿어요

  • 12. ..
    '19.6.2 2:2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천재는 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183 혼자된 갱년기 4 나홀로집에 2019/06/14 3,950
939182 보고 또 보고 보면서 90년대 타임머신 탄기분이에요~ 4 ㄱㄱㄱ 2019/06/14 2,248
939181 Moon 색상이 무슨 색인가요? 1 ㄱㄷ 2019/06/14 1,670
939180 자동이체 하던 여행사 전화연락 안되고, 부도 일때 ? 2 여행사 2019/06/14 1,273
939179 산부인과 질문이요~~ 2 산부인과 2019/06/14 1,026
939178 아무생각없이 에어프라이어7리터 샀는데 10 제목없음 2019/06/14 4,368
939177 이게 늙은거 맞죠~~? 18 아효~~ 2019/06/14 7,190
939176 가지를 사왔는데요. 21 요리법 2019/06/14 3,848
939175 강아지 이런행동 왜 그런거에요? 11 ㅇㅇ 2019/06/14 3,968
939174 블렌더 선택 좀 부탁드려요 블렌더 2019/06/14 1,120
939173 변호사가 본 고유정 형량 예측 12 ........ 2019/06/14 9,078
939172 YG 마약하면 대표적으로 GD 아닌가요? 29 다들아는. 2019/06/14 9,256
939171 클릭 한번으로 기부하세요 1 무료 2019/06/14 825
939170 혹시 집 터 이런거 믿으시는분 있나요 ? 6 사탕별 2019/06/14 2,888
939169 전남친때문에 시간1년 날렸어요ㅎㅎ 8 ting 2019/06/14 4,822
939168 영재 발굴단을 눈물바다로 만든 유도 삼둥이 7 ... 2019/06/14 3,095
939167 서울 집 추천 부탁드려요.. 19 서울서울 2019/06/14 3,304
939166 학생이 자기는 노력을 했는데 결과가 안나온다고 해서 2 .... 2019/06/14 1,171
939165 연애의 맛 이형철씨요 10 후훗 2019/06/14 3,756
939164 만약에요, 타고난 머리는 좋은데 시골에서 대충 공부하다 강남으로.. 15 교육 2019/06/14 4,248
939163 홈쇼핑으로 속옷 사보신분 있으시죠? 봄밤 2019/06/14 1,078
939162 박명수 촌철살인 어록이라는데... 굉장한 재치네요 15 ..... 2019/06/14 6,103
939161 82 왼쪽 중간에 사방 5센티 광고 어떻게 바꿀 수 있나요? 4 여기 왼쪽 .. 2019/06/14 706
939160 유도 삼둥이 감동이네요.. 엄마도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ㅠ 12 2019/06/14 4,305
939159 진짜 부드러운 휴지 좀 추천해주세요. 5 ... 2019/06/14 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