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직접 안물어보고 항상 저를 통해서 하려고 하는지 미치겠어요

알까?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9-06-02 10:21:15

엄마가 오래전 출가한 언니에게 물어볼 말을 꼭 항상 저한테 니가 물어보라고 시켜요

반대로 언니 형부도 저한테 엄마,장모님 ~~ 하냐고 여쭤봐. 물어봐. 하는데

돌겠어요.. 진짜 짜증나서

그러고 꼭 셋 다 대답도 간단하게 수락하는경우도 없고 꼭 토를 달아요 "나 ~~라서 안되는데? 나 그때 안되는데?"

이런식이라 진짜 분노가 치밀어요

오늘도 그래서 엄마한테 직접하라고 짜증내고... 미안해서(짜증내서요.별거아닌데 어떻게보면....) 또 눈물나고....

저한테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저도 되는일도 없고 삶이 너무 우울하고 척박한데

너무 다들 저한테 기대는 느낌이 들어서 멀리 도망가고 싶어져요...


IP : 220.79.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 10:20 AM (220.120.xxx.158) - 삭제된댓글

    귀찮기야하겠지만 밭에 같이 가서 일하자고 하는것보단 낫잖아요
    아이 픽업 간다 생각하고 한번 가주세요
    다음부터는 꼭 차가지고 가라하구요

  • 2. 변화
    '19.6.2 10:49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내면이 건강해질 때까지 소통 창구 역할은 일단 유보하세요.
    상대의 말을 다 듣고 있지 마세요.
    거절은 간결 명료 담백 단순하게, 직접 하라는 말만 무한 반복하세요.
    ~ 해서 안 된다, 하기 싫다고 상대에게 원글님의 상황이나 입장을 해명하고 이해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통화는 3분 이하, 답톡이나 답문자도 1줄 이내 3번 이하로 줄이는 프로젝트 1달짜리라 생각하고 적용해보세요.
    짜증내지 말고 건조함을 염두에 두고 대응하세요.
    관계 양상이 이미 셋업되어 상대가 변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원글님이 변해야 점점 빈도도 강도도 줍니다.

  • 3. 감사합니다.
    '19.6.2 10:54 AM (220.79.xxx.216)

    위로가되네요. 제가 이상한 책임감때문에 가족들이 하는 부탁을 거절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평소에 있는데 이게 이렇게 상황을 만든거같아요 가끔 너무 지치고 눈물나요.. 저도 이런 제가 싫어서...

  • 4. ...
    '19.6.2 10:56 AM (218.147.xxx.79)

    직접 물어봐~ 나 요즘 바빠서 정신없어~

    라고 하세요.

  • 5. 서로간에
    '19.6.2 10:59 AM (113.199.xxx.193) - 삭제된댓글

    거북한 부분이 있으니 중간에 다리 놓아줄 사람이 필요한데
    님이 그 다리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다들 성인이니 알아서 하라고 한발 빼봐요

  • 6. dlfjs
    '19.6.2 11:08 AM (125.177.xxx.43)

    대답하지 말아요
    급하면 본인들이 하겠죠

  • 7. ㅇㅇ
    '19.6.2 11:08 AM (121.168.xxx.236)

    직접 물어봐~ 나 요즘 바빠서 정신없어~ 22222

  • 8. ..
    '19.6.2 11:38 AM (39.119.xxx.82)

    원글에겐 죄송하지만
    이런게 고민이 될 수 있다는게 놀라워요.
    가족이라도 거절이 필요할때 해야해요
    님이 거절하지 않으니 괜찮나보다 계속 하는거죠

  • 9. ..
    '19.6.2 11:40 AM (39.119.xxx.82)

    본인이 의사표현을 안하면 가족도 누구도 내 생각을 잘 몰라요.
    그래놓고 한참 후에 참을 수 없을때까지 감정을 키워서
    님이 힘들다 하면 다들 알아 줄까요?

  • 10. 몰라
    '19.6.2 11:43 AM (42.147.xxx.246)

    알아서들 하세요.

    하면 끝납니다.


    그리고 님이 싫으면 대답하지 말고 바쁘다고 하면 되는 건데
    왜 눈물을 흘리나요?

    거절하세요.

  • 11. 자기들이
    '19.6.2 11:45 AM (223.62.xxx.225)

    처음부터 무리한 요구는 하지 말았어야죠.
    입장 바꿔보면 모른답니까?
    원글님이 무슨 향단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941 아이들 먹일 즉석요리제품 추천 6 걱정맘 2019/06/02 1,940
936940 부모입장에서 봐주세요 16 입장 2019/06/02 3,790
936939 오늘 슈돌 건후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21 ... 2019/06/02 7,119
936938 간호조무사 되려면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13 .. 2019/06/02 6,083
936937 짠내투어도 일본 동경 투어 4 .... 2019/06/02 2,164
936936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 1 2019/06/02 1,689
936935 거울시트지는 정말 진짜 거울과 차이가 2 없나요? 2019/06/02 1,163
936934 방탄 뉴스 ㅡBBC, CNN 메인 뉴스 30 뉴스 2019/06/02 4,776
936933 기생충보신분들 많은것같아서여쭤요 13 마른여자 2019/06/02 3,998
936932 린넨은 물세탁하면 안되나요? 6 궁금 2019/06/02 4,568
936931 강경화장관은 뭘 하고 온건가요? 54 그런데 2019/06/02 7,992
936930 보이스 다시 보고 있는데 3 2019/06/02 1,231
936929 오늘 브이앱결제해서 봤는데 다시보기및 다운로드 어케해요? 2 ㅈㄷㄴ 2019/06/02 766
936928 피검사 결과가 나왔어요 6 yesyes.. 2019/06/02 4,597
936927 타지에 있는 자녀한테 전화 얼마나 18 ... 2019/06/02 3,493
936926 오메가3 효능중에 허리가 좋아지는 것도 있나요? 5 오메가 2019/06/02 3,242
936925 노트북 질문이요 1 별그으림 2019/06/02 474
936924 집사부일체는 일본관광청 제작인가? 18 ㅇㅇ 2019/06/02 4,267
936923 경제학 전공하신 82님 이거 무슨말인가요? 6 ㅇㅇ 2019/06/02 1,705
936922 슈에므라 눈썹 그리는 것이 행방불명이 되었네요 3 .. 2019/06/02 1,963
936921 틸다 스윈튼 나오는광고요 4 나마야 2019/06/02 2,664
936920 임연수 이마트에서 사 왔는데 어떻게 구워야 12 맛있나요? 2019/06/02 2,859
936919 여자분이 더 낫다는 이유로 친정 반대 무릅쓰고 결혼 후 잘사시는.. 4 Coke 2019/06/02 2,133
936918 인터넷 씽크대? 1 고민 2019/06/02 737
936917 '후쿠시마' 논란에도 무인양품 환불 불가.. "알릴 의.. 6 ㅇㅇㅇ 2019/06/02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