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해요?

엄마 조회수 : 7,784
작성일 : 2019-06-01 20:44:16
내가 개에요?
라고 아들이 말하네요..

아들이 비만인데... 반에서 젤 몸무게가 많이 나간데요
이제 저탄수 식단을 줬더니 배 부르다며 남기고
우유에 블루베리를 넣어서 먹으려하길래
(아들은 우유를 물 대신 먹어서 이것도 체중증가에 연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밥을 먹으라고 했더니 들은 얘기에요

화내며 일어나서 게임하는 아들 옆에 서서 한참 서로 말싸움하다가.....................



방으로 들어왔어요
정이 뚝 떨어지네요

고2입니다....

IP : 1.243.xxx.13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 8:48 PM (221.157.xxx.127)

    아들이 똑똑하네요

  • 2. ㅇㅇ
    '19.6.1 8:49 PM (223.39.xxx.190)

    첫댓글 박복

  • 3. ..
    '19.6.1 8:49 PM (125.177.xxx.43)

    나중에 원망 말라고 하고 신경 끊어요

  • 4. ㅡ.ㅡ
    '19.6.1 8:50 PM (211.187.xxx.11)

    원글님 힘내세요. 첫댓글 같은 사람 키운 엄마도 있으니까요.

  • 5. ...
    '19.6.1 8:50 PM (59.15.xxx.61)

    에휴~~
    그저 저 놈들 낳은 내 죄이지요.
    어쩝니까..!
    애 저렇게 살찐 것도 다 내 죄 아닐까요?
    지들 여친 남친 생기면 스스로 살 빼려나
    그저 지켜보기로 해요...우리...토닥토닥

  • 6. 서로
    '19.6.1 8:50 PM (223.62.xxx.206)

    말싸움 했다니 애도 님에게 정이떨어졌을듯요
    식탐 쉽게 못고쳐요 심하면 어찌보면병이죠 안먹어야지하다가도 저절로 나도모르게 손이가요 근데 옆에서 잔소리하고 머라하면 더 짜증나요
    먹지마라고 말해서 안먹을수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안되니그러지요
    그래도 엄마니까 좀더 부드럽게 다가가보세요 먹고싶을때 먹고 같이 운동하고 이런저런얘기하며 달래보세요 스트레스받으면 더 먹어요

  • 7. 고2에
    '19.6.1 8:51 PM (121.133.xxx.137)

    살쪄있으면 어차피 어릴때부터
    엄마가 제대로 식생활 습관을.....
    더이상 말 안할게요

  • 8. .......
    '19.6.1 8:52 PM (220.116.xxx.210)

    저 고등학교때 살찐다고 뭐 먹는거 가지고 엄마가 잔소리하면 엄청 자존심 상했었어요.
    부모 입장은 자식외모를 생각해서라지만 아이 입장은 일단 짜증나죠.
    누가 님 먹을때 살찌니까 그런거 먹지마~~하면 좋을까요?

  • 9. 잔소리하다가
    '19.6.1 8:55 PM (223.33.xxx.205)

    딸하고 싸운듯이 말안하고 지내요 딸래미가 대화하기 싫대요 ㅠ 나도 이젠 안하려구요 내 일이나 하며 살렵니다

  • 10. 먹지말라
    '19.6.1 8:55 PM (121.133.xxx.248)

    하지마시고 사다놓지 마세요.
    눈앞에 보이는데 안먹기는 너무 힘들잖아요.

  • 11.
    '19.6.1 8:58 PM (223.38.xxx.138)

    첫댓글
    너같은 자식 꼭 낳아라

  • 12. 엄마
    '19.6.1 8:58 PM (1.243.xxx.131)

    211.187.xxx.11......님 덕에 빵 터졌어요 ㅋㅋ

    말싸움이라고는 하지만 전 내가 누구냐니, 엄마 아니야? 정도의 말이고 아이는 내가 개에요?
    의 수준의 말이었어요

    식생활 습관이라는 말엔 할 말이 없네요...
    제 잘못이네요 ㅠ.ㅠ

    기분 나쁠것 같긴 한데.... ㅜ.ㅜ

  • 13. ..
    '19.6.1 9:07 PM (112.170.xxx.23)

    이미 머리가 커버려서 지금 그러는건 상처만 될거같아요
    식습관은 어릴때 고쳐주는거 아니면 애 스스로 하는수밖에

  • 14. ..
    '19.6.1 9:09 PM (175.116.xxx.93)

    치킨 피자 탄수화물 엄청 먹는 것도 아니고 우유에 블루베리인데 큰 문제가 될지.

  • 15. ㅇㅇ
    '19.6.1 9:10 PM (223.33.xxx.187)

    무슨 상전인가요? 살찐게 지탓이지 누굴 탓해요? ..냅두세요..알아서 하게..

  • 16. 호러
    '19.6.1 9:27 PM (112.154.xxx.180)

    그래도 존댓말 쓰고 예의있네요
    그냥 냅두세요

  • 17. 삼천원
    '19.6.1 9:3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우리 솔직히 그 나이대 알것 다알고 부모말 귓등으로도 안들었잖아요.
    먹던 돼지가 되던 두세요

  • 18. 절대안되
    '19.6.1 9:32 PM (218.154.xxx.140)

    우유 사놓지 마세요. 진짜 살쪄요. 마시는 지방이라 했어요.
    남자는 특히 성장기 비만 안좋아요. 성기 관련해서..
    꼭 빼주세욤. 비만은 차라리 여자는 풍만해져서 괜찮음..
    비만이 안좋은게 무릎을 나가게 해요... 연골 빨리 닳으니 사십만 되어도
    남자든 여자든 비만인들은 잘 못걸음...

  • 19. 엄마
    '19.6.1 9:36 PM (1.243.xxx.131)

    제 식단과 우유를 사 놓는등... 문제가 많았네요

    그래도 이제 맘이 좀 안정됐어요
    아깐 이젠 얘기 안할꺼야!하는 삐진 맘이었는데 이제 아직 앤데...로 바뀌었어요
    그래도 그냥 말 하는건 넘 속없는 짓 같으니 먼저 말 걸진 않을까봐요

  • 20. 우유
    '19.6.1 9:37 PM (116.40.xxx.208)

    우유를 저지방이나 무지방우유로 바꾸세요^^

  • 21. 모모
    '19.6.1 10:26 PM (1.243.xxx.131) - 삭제된댓글

    아이가 낼 옷사러 가자고 하길래 할 얘기 없냐니까
    미안하다고 사과 했어요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 22. 엄마
    '19.6.1 10:26 PM (1.243.xxx.131)

    아이가 낼 옷사러 가자고 하길래 할 얘기 없냐니까
    미안하다고 사과 했어요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 23. ..
    '19.6.1 11:04 PM (211.108.xxx.176)

    아이가 고2에 엄마랑 옷사러 가는 정도면
    괜찮은거 같아요. 그 맘때 아이들 부모랑
    외출 안하려고해요

  • 24. 정상체중과체중
    '19.6.2 11:50 PM (49.172.xxx.155)

    우유 끊으셔야 합니다
    조금만 검색해 보셔도 우유가 얼마나 나쁜지 알수있어요
    제아이도 과체중일때 학교에서도 마시지 말라고 했어요
    고2면 엄마가 말빨이 딸릴수있어요
    영양관련책 찾아 공부하면서 식이조절 해주세요
    비만은 미용상의 문제보다 대사증후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따라 온다는게 심각한거예요
    저희아이는 잘 따라와줘서 정상체중으로 들어왔어요
    성장기아이들..우유나 고기등 단백질공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요즘은 과잉이 문제예요
    잘 알아보면서 장기적으로 좋은 식습관을 갖게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724 전셋집 욕실거울 교체방법 있을까요?ㅠ 11 dma 2019/06/02 5,155
936723 청주에서 하지정맥류 수술하신분 계실까요? 굵은다리 2019/06/02 776
936722 기생충 물난리 장면 어떻게 촬영했을까요? 16 여정조아 2019/06/02 5,949
936721 봉준호 감독도 그렇지만 82분들 반응이 더 실망 48 2019/06/02 6,852
936720 면세쇼핑땜에 5 아른거리네요.. 2019/06/02 1,567
936719 징글징글한 시집식구들 19 .. 2019/06/02 6,489
936718 세금 착복 배불리는 노인 요양시설 슬프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 13 ... 2019/06/02 2,559
936717 간헐적 단식 오래 하신 분? 5 ... 2019/06/02 3,243
936716 신형 코란도랑 소나타 고민중입니다 2 ... 2019/06/02 939
936715 부산 백양푸른채 테라스동 살기 어떤가요? 이사 2019/06/02 2,701
936714 허리 30인치면 뚱뚱한거죠? 15 ... 2019/06/02 11,395
936713 기생충 재밌어요! 스포주의 9 ... 2019/06/02 2,717
936712 마늘쫑. 초록색 부분만 볶는 건가요? 4 맛있어 2019/06/02 1,176
936711 필립스 진공 믹서기 써보시거나 잘 아시는 분요 2 ㅌㅎㅎ 2019/06/02 1,153
936710 옷을 젊게 입는다는건 어떻게 입는걸 말하는걸까요? 10 2019/06/02 5,177
936709 엄마는 나에게 왜 전화를 할까요란 글 쓴 원글이에요 49 .. 2019/06/02 6,232
936708 결혼식장에 가면 어머님 얼굴을 본다는 지인 30 00 2019/06/02 9,036
936707 어느 소설가의 작품 쓰는 과정 10 2019/06/02 3,242
936706 에어워시 이불털기기능은 드럼세탁기가 낫나요? 건조기가 낫나요? 4 .. 2019/06/02 4,478
936705 저 압력솥과 김치 냉장고 필요할까요? 8 2019/06/02 984
936704 암웨이주방세제 9 ㅍㅍ 2019/06/02 2,009
936703 대전 터미널 매표소에서 군인장병 도와주신 여자직원님 감사드려요 13 오믈렛 2019/06/02 4,333
936702 미스트롯에 나온 팀 세컨드 2 ........ 2019/06/02 1,889
936701 테슬라 운전자 보고 깜짝 놀랐네요. 7 어제 2019/06/02 5,550
936700 지난 겨울 화재 10% 감소..사망자 수도 크게 줄어 6 // 2019/06/02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