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거리두기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ㅋㅋㅋ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9-06-01 14:11:00

회사에서 동갑내기인 동료가 저에게 심하게 의지해요

입사한지는 딱 5일 되었고 저에게 많은 의지를 하고 반가워하는데 부담스럽습니다

작은 조직이고 한데

독고다이하며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고 싶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저를 너무 챙겨주고 제 자리에 너무 오니까 사람들이 계속 붙여주고 둘만 묶어주는 기분이 들어요



저는 엄연한 대리이고 그 친구는 계약직 사원입니다

외국계라 직급 따지는게 웃기지만 저는 얼른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하고 싶기도 하구요.

본인이 계약직원으로서 상처받은 이야기를 하며 힘든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저는 딱히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듣다보면 기운 빠지기도 하구요.

그 친구가 맘이 너무 여리고 착하고 저를 잘 챙겨줘서 고마운데 살짝 거리를 두고 싶어요

상처받지 않게요

그 친구랑도 잘 지내고 싶고 다른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싶어요

IP : 218.146.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충고
    '19.6.1 2:14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무조건 편들어주기 보다는 적절한 충고도 해가면서 관계를 유지하심이 어떤지요.
    예를들면 : **씨는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게 어때?? 라고 말해본다던지요.

  • 2. 일단
    '19.6.1 2:18 PM (115.143.xxx.140)

    님에게 의지하려는 사람을 착하다거나 약하다거나..그런 시선으로 보지 마시고요.

    회사에서 월급 받고 받은만큼 자기 일을 해야하는 조직의 일원으로 바라보세요.

    그러면서 그 사람의 개인적인 부분(특히 어려움)에 집중하지 마시고요.

    예의있고 친절하되 개인적인 느낌은 안주는 거죠. 말하자면... 선을 긋는것..그런거요.

    되도록 단둘이 있는 자리를 만들지 말고요.

  • 3. 부모자식
    '19.6.1 2:18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빼고 모든 관계는 불가근 불가원을 원칙으로 삼는게 현명하다고 살수록 느껴요.

  • 4. 다라이
    '19.6.1 2:22 PM (218.146.xxx.65)

    원글인데요 감사해요. 친절하고 예의있게 하되 개인적인 느낌 주지 않기. 되도록 단 둘이 같이 있지 않기.

  • 5. 솔직하게
    '19.6.1 2:31 PM (110.12.xxx.4)

    이야기 하세요.
    땡땡아 나는 네가 좋다
    근데 이렇게 늘 붙어다니는건 좀 피곤하고 힘들다
    일도 해야 하고 적당한거리 유지 좀 해주면 안될까?

  • 6. ....
    '19.6.1 2:35 PM (58.124.xxx.80)

    사내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지 않기,,,,,저절로 거리유지가 됨

  • 7. 햇살
    '19.6.1 2:45 PM (175.116.xxx.93)

    공적인 관계는 적정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공식적으로 딱딱한 말을 해도 무관할 정도의 거리요.

  • 8. 간단
    '19.6.1 3:45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개인적인 얘기만 안해도 일정 거리 유지됩니다.
    그쪽에서 사적인 얘기 꺼내도 아, 그래.. 정도로만 대꾸하고
    그 이상 묻지 않고 대화 이어나가지 않으면 돼요.

  • 9. 바쁜
    '19.6.1 3:54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티를 좀 내면 어떨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452 팔순의 친정엄마 위하수 위무력증이라는데 8 걱정만땅 2019/06/15 2,367
939451 종합소득세 환급 받으신분있나요? 2 1234 2019/06/15 1,838
939450 밥 안먹는걸 무기삼는 아들 28 중1 2019/06/15 5,058
939449 건조기 사려는데, 세탁기 어쩔까요? 3 휴휴휴 2019/06/15 1,756
939448 대학등록금 세금공제 효과큰가요? 5 세금잘아시는.. 2019/06/15 1,888
939447 오아시스마켓 일요일에는 배송 안되나요? 3 배송 2019/06/15 1,409
939446 발렌시아가 120만원짜리 크록스래요 25 웃음만나온다.. 2019/06/15 18,553
939445 중년에 두가지 언어 공부하면 습득이 가능할까요 4 일랑 2019/06/15 2,034
939444 혹시 초록입 홍합을 드시는 분이 계세요? 1 초록입홍합 2019/06/15 1,500
939443 왼쪽 귀 통증에서 시작해 왼쪽 두통 어깨 아픔까지 왔는데 신경과.. 6 더불어 2019/06/15 4,618
939442 지금 GS 홈쇼핑 샌들은 ..... 누가 사는거에요? 27 ..... 2019/06/15 10,675
939441 정보) 지금 www 1화부터 4화 까지 재방송 중이예욧!! 5 정보원 2019/06/15 1,502
939440 세꼬시,뼈가 목에 걸리지 않나요? 8 전어회나 세.. 2019/06/15 1,835
939439 시아버지 칠순 잔치. 선물과 용돈. 7 ㅇㅇ 2019/06/15 3,976
939438 검찰총장 후보 중 관심있는 분이 있습니다. 15 잡초 2019/06/15 1,642
939437 슈퍼밴드 이찬솔 30 처음듣는 2019/06/15 3,812
939436 직장다니시는 여성분들 회식때 술이요.. 23 .. 2019/06/15 5,003
939435 스웨덴 국빈만찬 (feat.소속사) 30 이재명 김혜.. 2019/06/15 6,144
939434 집순이 엄만데 아들이 한심하게 봐요 27 나은이 2019/06/15 11,215
939433 사는방법.. 4 .m. 2019/06/15 2,007
939432 영화관에서 축구보기로 5 오예 2019/06/15 1,778
939431 컴맹인데 도와주세요 9 프린트 2019/06/15 1,144
939430 두통은 ct와 mri중 어떤걸 찍어야하나요? 12 hkdafd.. 2019/06/15 5,175
939429 걸죽한 된장찌개 궁금해요. 18 된장 2019/06/15 4,606
939428 미국에서 아이패드나 맥북 사오면 저렴한가요? 18 .. 2019/06/15 2,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