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거리두기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ㅋㅋㅋ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9-06-01 14:11:00

회사에서 동갑내기인 동료가 저에게 심하게 의지해요

입사한지는 딱 5일 되었고 저에게 많은 의지를 하고 반가워하는데 부담스럽습니다

작은 조직이고 한데

독고다이하며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고 싶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저를 너무 챙겨주고 제 자리에 너무 오니까 사람들이 계속 붙여주고 둘만 묶어주는 기분이 들어요



저는 엄연한 대리이고 그 친구는 계약직 사원입니다

외국계라 직급 따지는게 웃기지만 저는 얼른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하고 싶기도 하구요.

본인이 계약직원으로서 상처받은 이야기를 하며 힘든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저는 딱히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듣다보면 기운 빠지기도 하구요.

그 친구가 맘이 너무 여리고 착하고 저를 잘 챙겨줘서 고마운데 살짝 거리를 두고 싶어요

상처받지 않게요

그 친구랑도 잘 지내고 싶고 다른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싶어요

IP : 218.146.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충고
    '19.6.1 2:14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무조건 편들어주기 보다는 적절한 충고도 해가면서 관계를 유지하심이 어떤지요.
    예를들면 : **씨는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게 어때?? 라고 말해본다던지요.

  • 2. 일단
    '19.6.1 2:18 PM (115.143.xxx.140)

    님에게 의지하려는 사람을 착하다거나 약하다거나..그런 시선으로 보지 마시고요.

    회사에서 월급 받고 받은만큼 자기 일을 해야하는 조직의 일원으로 바라보세요.

    그러면서 그 사람의 개인적인 부분(특히 어려움)에 집중하지 마시고요.

    예의있고 친절하되 개인적인 느낌은 안주는 거죠. 말하자면... 선을 긋는것..그런거요.

    되도록 단둘이 있는 자리를 만들지 말고요.

  • 3. 부모자식
    '19.6.1 2:18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빼고 모든 관계는 불가근 불가원을 원칙으로 삼는게 현명하다고 살수록 느껴요.

  • 4. 다라이
    '19.6.1 2:22 PM (218.146.xxx.65)

    원글인데요 감사해요. 친절하고 예의있게 하되 개인적인 느낌 주지 않기. 되도록 단 둘이 같이 있지 않기.

  • 5. 솔직하게
    '19.6.1 2:31 PM (110.12.xxx.4)

    이야기 하세요.
    땡땡아 나는 네가 좋다
    근데 이렇게 늘 붙어다니는건 좀 피곤하고 힘들다
    일도 해야 하고 적당한거리 유지 좀 해주면 안될까?

  • 6. ....
    '19.6.1 2:35 PM (58.124.xxx.80)

    사내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지 않기,,,,,저절로 거리유지가 됨

  • 7. 햇살
    '19.6.1 2:45 PM (175.116.xxx.93)

    공적인 관계는 적정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공식적으로 딱딱한 말을 해도 무관할 정도의 거리요.

  • 8. 간단
    '19.6.1 3:45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개인적인 얘기만 안해도 일정 거리 유지됩니다.
    그쪽에서 사적인 얘기 꺼내도 아, 그래.. 정도로만 대꾸하고
    그 이상 묻지 않고 대화 이어나가지 않으면 돼요.

  • 9. 바쁜
    '19.6.1 3:54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티를 좀 내면 어떨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073 체한것같아요.무슨약 먹죠? 17 111 2019/06/09 2,469
940072 튼튼한 구축아파트는 언제 지어진 걸까요? 17 .... 2019/06/09 8,073
940071 고3 고1 아이 둔 집, 해외여행을 한번도 안 갔어요. 45 특이한가요,.. 2019/06/09 6,316
940070 애들 어릴때 같이 여행 자주 안 다닌 거 후회할까요? 29 00 2019/06/09 6,344
940069 경상도 출생(고향)인데 전라도 거주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지역감.. 46 Mosukr.. 2019/06/09 5,172
940068 어릴 때 사랑 많이 주면 사춘기 무던한가요? 36 ...., 2019/06/09 8,594
940067 신촌역 근처에 문 여는 이비인후과 있나요? 5 죄송 2019/06/09 1,109
940066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 나왔네요. www 29 ... 2019/06/09 8,148
940065 김은혜 가방가게 1 스위스 아줌.. 2019/06/09 3,361
940064 고객 심리가.. 2 .. 2019/06/09 891
940063 분배정책효과 본격화하나.."EITC확대에 소득불평등도개.. 1 뉴스 2019/06/09 649
940062 축구 승부차기 1 joy 2019/06/09 1,817
940061 올리브0에서 황당한 아이엄마 41 .. 2019/06/09 21,805
940060 스포트라이트: 백두산 폭발 발해 멸망 원인 중의 하나? 1 ........ 2019/06/09 1,467
940059 친정엄마 행동 좀 봐주세요 7 2019/06/09 3,464
940058 축구 재밌어요 연장 들어감 11 ㅎㅎㅎ 2019/06/09 3,653
940057 첫째 아이에게 화내고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1 ㅇㅇ 2019/06/09 2,344
940056 노무현 대통령 명예 훼손' 김경재…대법서 '유죄' 확정 1 .... 2019/06/09 1,058
940055 우리나라 엽기적인 사건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13 .. 2019/06/09 6,616
940054 배우 정영숙 씨 제일 곱게 나이 드셨네요 8 남해박원숙 2019/06/09 5,023
940053 전직장 vs 새직장 4 ㅁㅁ 2019/06/09 1,126
940052 광해 같은 영화가 많았으면 해요 1 …. 2019/06/09 913
940051 양산 은근히 민폐끼치는 물건이네요 33 양산 2019/06/09 9,816
940050 워드에서 영어 스펠링 위에 점찍는 것 어떻게 하나요 3 .. 2019/06/09 3,795
940049 아들 자랑 좀 할게요. 34 ㅇㅇ 2019/06/09 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