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덩어리 사태로 무국 끓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요리초보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9-06-01 14:07:05
덩어리 사태로 무국 끓이려하는데요..
검색해보니 자른고기로 하는 방법만 있네요.
사태 1kg짜리있습니다.
소고기무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IP : 49.170.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6.1 2:10 PM (112.150.xxx.194)

    항상 양지 덩어리로 해요.
    사태도 덩어리째 찬물에서부터 쭉 끓이시고.
    대신 사태는 좀더 오래 푹 끓여야할거 같아요.
    덩어리 건져내서 고기 썰고. 거기에 무 넣고. 마늘.대파 넣고 간 하시구요. 고기를 썰어서 밑간하고 넣기도 하더라구요.

  • 2. ...
    '19.6.1 2:12 PM (58.143.xxx.21)

    물마니넣고 푹 끓여서 덩어리에 젓가락찔릴정도로 한 40분넘게 끓이셔야할듯요 거품걷어내면서

    그뒤로 잘라서 쓰심되는데 그때 무 대파 마늘 국간장 후추로 간하구요

    1키로는 꽤크네요 저라면 반절 잘라서 할거같아요

    식구 없으시면 끓이다가 국물 고기 반 나눠서 장조림하세요

    냄비가작으면 중간중간 끓인물보충해가면서 삶으세요

  • 3. ....
    '19.6.1 2:20 PM (211.178.xxx.171)

    찬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세요
    밖에 두기 불안하면 물에 담가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핏물이 다 빠져야 누린내가 안 나요.

    압력솥에 물 붓고 주먹만한 덩어리면 딸랑딸랑 10분 더 큰 덩어리면 (좀 썰어서 넣는게 낫긴해요) 15분 정도
    딸랑 거리게 둬서 김이 빠지길 기다리세요.
    김빠지고 열어보면 잘 익은 고기가 있거든요.
    그거 썰어서 수육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채썬 양파에 식초 간장 넣고 잠시 뒀다가 절여지면 같이 먹어요)

    이미 다 익은 거니 그걸로 장조림 해도 되구요(마늘, 청양고추, 간장, 설탕)

    국은 국물에 고기 좀 넣고 무 썰어 넣고 (마늘은 옵션) 국간장으로 간해서 끓이면 됩니다.

  • 4. 잘라서 쓰세요
    '19.6.1 2:29 PM (121.100.xxx.97) - 삭제된댓글

    잘라서 쓰세요

  • 5. 건강
    '19.6.1 3:21 PM (119.207.xxx.161)

    ...님 댓글 정답입니다
    저는 압력솥에 추돌면 약불에 15분 끓이고
    압력 빠질때 까지 놔뒀다 뚜껑열고
    고기 꺼내서 손으로 찢던지
    칼.가위로 자른후 양념(국간장,마늘 조물조물)
    국물에 무 썰어서(저는 납작하게 썰지않고
    두껍게 길게 채썰어) 한번 끓이고
    고기넣고 파 큼직하게 넣습니다
    맵게 먹고 싶으면 따로 고추가루나 청양고추 넣어서
    매콤하게 끓여요

  • 6. 지나가다
    '19.6.1 11:01 PM (218.39.xxx.149)

    덩어리 사태로 무우 국과 수육 만드는 법.....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970 음식 같이 떠먹는거요 8 바닐라 2019/06/01 1,986
937969 유통기한 지난 스콘믹스 1 어쩐다 2019/06/01 1,426
937968 세입자와 계약 연장 문제 좀 봐주시겠어요? 8 ㅡㅡ 2019/06/01 1,795
937967 나이드니 눈이 바짝 안 떠지네요 7 ㅇㅇ 2019/06/01 2,840
937966 스카이스캐너 고수님 생년월일 클릭 1 스캐이 2019/06/01 905
937965 초5딸이 은따 조언 부탁드립니다.(다소 긴글) 2 친구 2019/06/01 1,918
937964 기생충 공포물은 아니죠? 16 su 2019/06/01 3,000
937963 아모스 퓨어 샴푸 쓰시는 분들 어디서 구매하세요? 1 민감성 두피.. 2019/06/01 3,136
937962 여시..가 이상한 카페였나요? 8 으잉? 2019/06/01 2,515
937961 엘리베에터에 강아지 데리고 탈때 18 엘베에서 강.. 2019/06/01 2,653
937960 점심먹고 누워만 있었는데.. 살찌려면 저녁 먹어야겠죠? 2 게으름 2019/06/01 1,464
937959 이 분, 적어도 하루 미리 내다보십니다. 12 도통령 2019/06/01 6,041
937958 내일 새벽 손흥민 경기..중계방송 해주는곳 있나요? 5 .. 2019/06/01 2,404
937957 베란다 이불 널어 놓는거 22 베란다 2019/06/01 5,247
937956 이천, 양평, 여주, 안성 중 홍대가기 그나마 편한 곳 4 이사 2019/06/01 1,431
937955 바닥 줄눈 색상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ㅠㅡ 14 .. 2019/06/01 5,831
937954 노후대비 뭐뭐가 필요할까요 13 ㅇㅇ 2019/06/01 5,939
937953 발성교정, 목소리 교정 해보신분 계신가요? 4 00 2019/06/01 1,856
937952 제가 밥먹으러가서 진상짓한걸까요 16 중국집 2019/06/01 6,426
937951 우울증 극복하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31 우울증 2019/06/01 5,891
937950 박원순, 부다페스트 시장에 "전폭지원 부탁" .. 6 뉴스 2019/06/01 1,420
937949 물세탁시 울샴푸대신 샴푸써도될까요? 5 궁금 2019/06/01 12,205
937948 기생충 스포유ㅡ 저는 하수였던걸까요? 21 놀람 2019/06/01 7,911
937947 중고차시장에서 외제차 사신 분들 계신가요(벤츠 스타클래스 포함).. 5 로라 2019/06/01 2,281
937946 코스* 보청기 3 코슼 2019/06/01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