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초

사고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9-06-01 10:56:55

이번 헝가리의 유람선 사고,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허블레아니호가 크루즈 선에 충돌당한 뒤 전복되고 7초만에 완전히 가라앉았다고 하잖아요.

이럴 때는 정말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이라서 훈련이 된 사람도 빨리 대처하지 못할 수 있어요.

기사를 보면 갑판위에 있던 사람들 중에 몇 사람만 구출되었고

선실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실종된거 같아요.


제가 예전에 우중에 산 중턱에 있는 도로를 운전하고 있는데

산사태가 나면서 어디서 이런 물폭포가 생겼는지 무너진 도로에 급류가 휘몰아쳐서 죽을 뻔 했었거든요.

그때도 단 5초 정도에 그 모든 일이 벌어진거였어요.


저도 그때 너무 일찍 탈출했다면 산사태에 매몰되었을거 같고

너무 늦게 탈출하려고 했다면 차에서 탈출 못한채 익사했을거 같아요.

제가 그 사고 이후에 차량 안에 유리창을 깰 수 있는 쇠막대기를 두었거든요.

얼마전에 보니 그게 그 유명한 빠루의 작은 형태더라고요.

어쨌든 모든 일에 있어서 안전만큼 중요한 일은 없는거 같아요.


어제 우리집 비상대피 장소에서 완강기 뚜껑 한번 열어봤어요.

솔직히 비상대피장으로 여는 문 앞에 여행용 가방 두었는데 치워놓아야겠어요.

혹시라도 무슨 일 생기면 빨리 움직일수 있게요.

또, 가스의 타이머도 잘 작동되는지 봤구요.

우리집의 소화기를 보니 2013년 제조더라고요.

그거 버릴 생각에 소화기 사용법 익히는 의미에서 작동시켜본 뒤에 내놓았어요.

소화기 새로 2개 주문하고

부억과 가스선이 있는 다용도실에 소화기를 두고 소화기 안내표도 붙여놓으려고요.

IP : 112.186.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 2:00 PM (116.34.xxx.169)

    늘 안전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834 반려견(유기견) 처음으로 키우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당 25 새식구 2019/06/21 2,247
940833 맹박이의 큰 그림 중 하나 자사고 33 00 2019/06/21 4,821
940832 고유정 행동하는거 5 ㅇㅇ 2019/06/21 5,223
940831 하비 통통77 여름칠부바지 어디서 사면 될까요? 6 .. 2019/06/21 2,151
940830 7월 둘째주에 이태리 가면 쩌죽을까요? 21 2019/06/21 3,300
940829 하남 신도시 철회되었음 좋겠어요. 11 2019/06/21 4,311
940828 최근 가장 공감가는 나경원과 황교안에대한 비교분석 5 .... 2019/06/21 1,250
940827 곧 여름휴가네요 1 .. 2019/06/21 969
940826 늦었지만.. 기생충) 송강호 행동에 대한 이유 고찰 (스포) 16 로빠 2019/06/21 7,521
940825 결혼 20주년 기념 깨달은 바 올려봅니다. 76 인생 2019/06/21 27,243
940824 보험금수령...계약자...피보험자... 수익자가 다른경우...피.. 2 ... 2019/06/21 2,365
940823 질문) 집에 와서 택배 가져가 주는 업체 있나요? 13 방문택배 2019/06/21 3,327
940822 닭강정 먹고 있는데요. 3 ㅁㅇㅁ 2019/06/21 1,799
940821 뭘 해도 그냥 중상위 정도밖에 못하는 아이 19 2019/06/21 4,478
940820 배부르당...골뱅이무침 3 아이좋아 2019/06/21 1,522
940819 도자기 사발이 연보라색으로 변했어요 예술인가 불.. 2019/06/21 825
940818 무당이 굿하면 무당 몸이 아픈가요? 3 ㅁㅁㅁ 2019/06/21 2,967
940817 이디야 커피 싼 줄 알았더니 8 이디야 2019/06/21 4,450
940816 담남염 담낭결석 흔한가요? 12 .... 2019/06/21 3,483
940815 옥상도 있고 시골도있으면 도시양봉 4 친정 2019/06/21 1,160
940814 눈 우측으로 지그재그 레이져 선 같은게 자꾸 보여요 ㅠ 9 ... 2019/06/21 4,813
940813 운동하고난후 밥먹으면 급격하게 피곤한데요 6 다이어터 2019/06/21 2,900
940812 40대 중반인데 크로스백 추전 부탁드려요. 4 가방 2019/06/21 3,787
940811 6월 20일자 KBS 제보자들을 보고 - 故 허명화씨의 남편과.. 인과응보 2019/06/21 2,643
940810 김밥에 마늘종 넣으면 맛있어요 13 ㅎㅎ 2019/06/21 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