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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송강호네 가족(스포유)

... 조회수 : 6,872
작성일 : 2019-06-01 01:06:41
험한 일 안하고 싶으니 일 안한거 아닌가요.
편한 일 구해주니 연기까지 하며 덥석 물었어요.
왜 그전에는 가사도우미 안하고 마을버스 운전수라도 안했는지..
직업 비하 아닙니다. 저도 가사도우미 할까 생각한 적도 있고, 저희 집안에 마을버스 운전하시는 분 있어요.
IP : 223.62.xxx.9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 1:09 AM (175.223.xxx.102) - 삭제된댓글

    그래서 기생충 가족이잖아요. 설정이 그러한거. 그렇게 따지다보면 영화 못만들죠.

  • 2. 신불자가
    '19.6.1 1:13 AM (115.140.xxx.190) - 삭제된댓글

    아닐까 생각했었어요. 얼 마전 고독하게 사망한분 이력서보니 빼곡히 성실하게 사신것 같은데 사업실팽사고 생활고에 자식들하고도 연 끊고 살았더라구요. 우리가 모르는 쉽지않은 사정도 있는것 같아요.

  • 3. 신불자
    '19.6.1 1:16 AM (115.140.xxx.190)

    아닐까 생각했었어요. 얼마전 고독사한분 이력서보니 빼곡히 성실하게 사신것 같은데 사업실패하고 생활고에 자식들하고도 연 끊고 살았더라구요. 우리가 모르는 쉽지않은 사정도 있는것 같아요.

  • 4. 푼돈은
    '19.6.1 1:36 AM (39.7.xxx.216)

    벌어봤자라는 마인드 아닐까요?

    이선균네 집 월급은 어마어마 하구요.

    푼돈 받으며 일하는건 싫지만
    거금 받으며 일하는건 좋죠.

  • 5. 발레파킹도
    '19.6.1 1:38 AM (121.139.xxx.163) - 삭제된댓글

    하고 대만카스테라더 했다가 망하고...
    그래서 그 지하에 살던 전 집사의 남편도 대만카스테라했었다고
    하는말

  • 6. ㅇㅇ
    '19.6.1 2:47 AM (124.54.xxx.52)

    가족이 다 취준생인 것 같던데요
    기우도 피자집 알바하려고 막 노력하잖아요
    아빠 대사 중에 경비원되려고 4년제대학나온 사람들이 500명 온다는 얘기도 있고

    버스운전도 아무나 못하구요
    청소도우미도 면접보고 들어가요

  • 7. 요즘
    '19.6.1 3:29 AM (125.142.xxx.145)

    알바 자리든 뭐든 왠만한 비정규직 일자리는
    옛날 같지 않게 경쟁이 세요.
    편의점이든 음식점 알바든 편하게 구하던
    시대가 아니에요.
    송강호네 가족은 모든 경쟁에서 낙오된
    사회 최하층으로 설정된 듯 합니다.

  • 8. 기생충들
    '19.6.1 4:09 AM (222.118.xxx.71)

    남의집 빈집에서 술판벌이면서 하는 얘기 보세요
    이집 사위가 된다느니, 이 대저택이 내꺼가 된다느니, 사모님이랑 사돈이 된다느니...생각자체도 기생충

    경쟁에서 낙오된게 아니라 단순한 피자박스 접는것도 제대로 안하잖아요. 뭐라도 해볼 의지가 없는...그래서 기생충인거죠

  • 9. 희망이 없으면
    '19.6.1 5:58 AM (125.142.xxx.145)

    허황된 꿈을 꾸게 되요. 위에 얘기한 것처럼 사위가 되네
    저택이 자기들 꺼네 하는 것도 술 먹고 자기들끼리
    희망 놀음 하는 거죠. 송강호네 식구들은 본인들 위치를
    모르진 않아요. 본인들 먹여 살려주는 박사장 가족에게
    일말의 고마움을 느끼고는 있는 거죠.

  • 10. 제 생각에는
    '19.6.1 6:39 AM (118.33.xxx.178)

    이전에는 중산층으로 살다가 명퇴후에 연속된 자영업 실패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져서 무기력해 진 것 같습니다
    대기업 까지는 아니고 중견기업 과장급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요?
    박사장 차 처음 운전하면서 하는 말투가 사회생활 할 만큼하고 어느정도 규모있는 조직에서 오래 몸 담았던 사람의 말투라고 봤습니다
    애들도 딸내미는 미술 아들은 스카우트 한걸 보면 어릴때부터 예체능 좀 시켰던 것 같고 날때부터 완전 서민들은 아니었던 거죠

  • 11. ....
    '19.6.1 7:39 AM (223.38.xxx.52)

    딴 얘기지만 엄마역 배우
    반지하 방에 있을 때 모습에서
    조여정 집에 들어갔을 때 모습이 너무 달라서
    충격이었어요.

  • 12. ㅇㅇ
    '19.6.1 7:49 AM (210.113.xxx.121)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신불자였을 거예요

  • 13. ㅇㅇ
    '19.6.1 7:52 AM (210.113.xxx.121)

    아버지는 신불자였을 거예요 와이파이 초반에 그런 이야기나왔던 것 같아요. 엄마는 박스접기 일하고 있고요. 아들도 알바 구하는 것 같은데 결정적으로 엔수생, 딸도 입시준비하고 있고요. 또 가족 모두가 일을 안 하는 건 아니고 박스접기 알바를 전가족적으로 하고 있죠.

  • 14. 딴 얘기지만
    '19.6.1 8:28 AM (123.111.xxx.75)

    보통 시내버스 기사도 마을버스 경력이 있어야 유리하대요. 우리 동네는 마을버스도 거의 20대들이 많이 뽑혀서 얼마나 친절한지..경쟁율 상당하다 들었어요. 갓 제대한 것 같은 학생이 마을버스하더니 시내버스 타니 만나서 은근 반가웠어요 ㅎ

  • 15. 삼천원
    '19.6.1 8:4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취업이 쉬어요?

  • 16. wisdomH
    '19.6.1 10:09 AM (117.111.xxx.74)

    기사 식당에서
    치킨집 망하고 대만카스테라 망하고
    대리기사 뛰고 발렛파킹도 했다는 대사 나오는데..
    실패 몇 번하고 무기력한 상태인 상황 중 같았어요.

  • 17. wisdomH
    '19.6.1 10:13 AM (117.111.xxx.74)

    엄마역 배우..
    반지하방 다르고 가정부 된 모습 달라 놀랐는데
    칸 영화제 드레스 입은 모습은 더 달라요.
    기본 체형과 얼굴선 목선이 이쁜 미인이에요.
    .
    여자의 미모와 돈에 대해 생각되어 잠시 우울

  • 18. 우리쭈맘
    '19.6.1 10:14 AM (125.181.xxx.149)

    애들은 재수생이죠. 처음부터 빈민은 아니고 사업실패로 반지하로 떨어졌고 단기석 전전 무기력에다 원래 뻔뻔하고 염지없는 성향도 있기도하고 그런듯

  • 19. sstt
    '19.6.1 10:26 AM (182.210.xxx.191)

    몇번 망해먹고 정체기인거 아니었나요? 그러다 대저택 들어가서 눈이 뒤집어진듯

  • 20. ....
    '19.6.1 11:07 AM (223.38.xxx.52)

    위즈덤님 지금 찾아보니 정말 그러네요.
    뜨게질하면서 욕하고 박스 접을 때 진짜
    가난하고 관리안된 못난 아줌마로 보였는데
    찾아보니 이뻐요.
    하기야 저도 이틀 안씻고 있으면 아들이
    노숙자같다고 해요. 잘 가꾸고 살아야겠어요..

  • 21.
    '19.6.1 11:21 AM (1.230.xxx.9)

    거듭된 실패로 가난해진 사람의 심리를 너무 잘 표현했던데요
    불안과 두려움을 넘어 자괴감과 우울의 시간이 지나 멍하고 무기력한 상태인 사람이 된거죠
    그 안에서 희망을 봤을때 한없이 뻔뻔하고 원색적으로 이기적인거죠
    하층민들끼리 악다구니 쓰면서 죽을것처럼 싸우는것도 너무나 상징적이었구요
    그러면서도 마음 속 깊은 데서는 윤기사나 지하가족을 떠올리고 걱정하는것도 너무나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어요

  • 22. ..
    '19.6.1 12:04 PM (223.62.xxx.120)

    뭘해도 안될거란 패배의식이 교육된거죠.
    거듭된 실패를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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