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송강호네 가족(스포유)
편한 일 구해주니 연기까지 하며 덥석 물었어요.
왜 그전에는 가사도우미 안하고 마을버스 운전수라도 안했는지..
직업 비하 아닙니다. 저도 가사도우미 할까 생각한 적도 있고, 저희 집안에 마을버스 운전하시는 분 있어요.
1. ..
'19.6.1 1:09 AM (175.223.xxx.102) - 삭제된댓글그래서 기생충 가족이잖아요. 설정이 그러한거. 그렇게 따지다보면 영화 못만들죠.
2. 신불자가
'19.6.1 1:13 AM (115.140.xxx.190) - 삭제된댓글아닐까 생각했었어요. 얼 마전 고독하게 사망한분 이력서보니 빼곡히 성실하게 사신것 같은데 사업실팽사고 생활고에 자식들하고도 연 끊고 살았더라구요. 우리가 모르는 쉽지않은 사정도 있는것 같아요.
3. 신불자
'19.6.1 1:16 AM (115.140.xxx.190)아닐까 생각했었어요. 얼마전 고독사한분 이력서보니 빼곡히 성실하게 사신것 같은데 사업실패하고 생활고에 자식들하고도 연 끊고 살았더라구요. 우리가 모르는 쉽지않은 사정도 있는것 같아요.
4. 푼돈은
'19.6.1 1:36 AM (39.7.xxx.216)벌어봤자라는 마인드 아닐까요?
이선균네 집 월급은 어마어마 하구요.
푼돈 받으며 일하는건 싫지만
거금 받으며 일하는건 좋죠.5. 발레파킹도
'19.6.1 1:38 AM (121.139.xxx.163) - 삭제된댓글하고 대만카스테라더 했다가 망하고...
그래서 그 지하에 살던 전 집사의 남편도 대만카스테라했었다고
하는말6. ㅇㅇ
'19.6.1 2:47 AM (124.54.xxx.52)가족이 다 취준생인 것 같던데요
기우도 피자집 알바하려고 막 노력하잖아요
아빠 대사 중에 경비원되려고 4년제대학나온 사람들이 500명 온다는 얘기도 있고
버스운전도 아무나 못하구요
청소도우미도 면접보고 들어가요7. 요즘
'19.6.1 3:29 AM (125.142.xxx.145)알바 자리든 뭐든 왠만한 비정규직 일자리는
옛날 같지 않게 경쟁이 세요.
편의점이든 음식점 알바든 편하게 구하던
시대가 아니에요.
송강호네 가족은 모든 경쟁에서 낙오된
사회 최하층으로 설정된 듯 합니다.8. 기생충들
'19.6.1 4:09 AM (222.118.xxx.71)남의집 빈집에서 술판벌이면서 하는 얘기 보세요
이집 사위가 된다느니, 이 대저택이 내꺼가 된다느니, 사모님이랑 사돈이 된다느니...생각자체도 기생충
경쟁에서 낙오된게 아니라 단순한 피자박스 접는것도 제대로 안하잖아요. 뭐라도 해볼 의지가 없는...그래서 기생충인거죠9. 희망이 없으면
'19.6.1 5:58 AM (125.142.xxx.145)허황된 꿈을 꾸게 되요. 위에 얘기한 것처럼 사위가 되네
저택이 자기들 꺼네 하는 것도 술 먹고 자기들끼리
희망 놀음 하는 거죠. 송강호네 식구들은 본인들 위치를
모르진 않아요. 본인들 먹여 살려주는 박사장 가족에게
일말의 고마움을 느끼고는 있는 거죠.10. 제 생각에는
'19.6.1 6:39 AM (118.33.xxx.178)이전에는 중산층으로 살다가 명퇴후에 연속된 자영업 실패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져서 무기력해 진 것 같습니다
대기업 까지는 아니고 중견기업 과장급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요?
박사장 차 처음 운전하면서 하는 말투가 사회생활 할 만큼하고 어느정도 규모있는 조직에서 오래 몸 담았던 사람의 말투라고 봤습니다
애들도 딸내미는 미술 아들은 스카우트 한걸 보면 어릴때부터 예체능 좀 시켰던 것 같고 날때부터 완전 서민들은 아니었던 거죠11. ....
'19.6.1 7:39 AM (223.38.xxx.52)딴 얘기지만 엄마역 배우
반지하 방에 있을 때 모습에서
조여정 집에 들어갔을 때 모습이 너무 달라서
충격이었어요.12. ㅇㅇ
'19.6.1 7:49 AM (210.113.xxx.121) - 삭제된댓글아버지는 신불자였을 거예요
13. ㅇㅇ
'19.6.1 7:52 AM (210.113.xxx.121)아버지는 신불자였을 거예요 와이파이 초반에 그런 이야기나왔던 것 같아요. 엄마는 박스접기 일하고 있고요. 아들도 알바 구하는 것 같은데 결정적으로 엔수생, 딸도 입시준비하고 있고요. 또 가족 모두가 일을 안 하는 건 아니고 박스접기 알바를 전가족적으로 하고 있죠.
14. 딴 얘기지만
'19.6.1 8:28 AM (123.111.xxx.75)보통 시내버스 기사도 마을버스 경력이 있어야 유리하대요. 우리 동네는 마을버스도 거의 20대들이 많이 뽑혀서 얼마나 친절한지..경쟁율 상당하다 들었어요. 갓 제대한 것 같은 학생이 마을버스하더니 시내버스 타니 만나서 은근 반가웠어요 ㅎ
15. 삼천원
'19.6.1 8:4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취업이 쉬어요?
16. wisdomH
'19.6.1 10:09 AM (117.111.xxx.74)기사 식당에서
치킨집 망하고 대만카스테라 망하고
대리기사 뛰고 발렛파킹도 했다는 대사 나오는데..
실패 몇 번하고 무기력한 상태인 상황 중 같았어요.17. wisdomH
'19.6.1 10:13 AM (117.111.xxx.74)엄마역 배우..
반지하방 다르고 가정부 된 모습 달라 놀랐는데
칸 영화제 드레스 입은 모습은 더 달라요.
기본 체형과 얼굴선 목선이 이쁜 미인이에요.
.
여자의 미모와 돈에 대해 생각되어 잠시 우울18. 우리쭈맘
'19.6.1 10:14 AM (125.181.xxx.149)애들은 재수생이죠. 처음부터 빈민은 아니고 사업실패로 반지하로 떨어졌고 단기석 전전 무기력에다 원래 뻔뻔하고 염지없는 성향도 있기도하고 그런듯
19. sstt
'19.6.1 10:26 AM (182.210.xxx.191)몇번 망해먹고 정체기인거 아니었나요? 그러다 대저택 들어가서 눈이 뒤집어진듯
20. ....
'19.6.1 11:07 AM (223.38.xxx.52)위즈덤님 지금 찾아보니 정말 그러네요.
뜨게질하면서 욕하고 박스 접을 때 진짜
가난하고 관리안된 못난 아줌마로 보였는데
찾아보니 이뻐요.
하기야 저도 이틀 안씻고 있으면 아들이
노숙자같다고 해요. 잘 가꾸고 살아야겠어요..21. 음
'19.6.1 11:21 AM (1.230.xxx.9)거듭된 실패로 가난해진 사람의 심리를 너무 잘 표현했던데요
불안과 두려움을 넘어 자괴감과 우울의 시간이 지나 멍하고 무기력한 상태인 사람이 된거죠
그 안에서 희망을 봤을때 한없이 뻔뻔하고 원색적으로 이기적인거죠
하층민들끼리 악다구니 쓰면서 죽을것처럼 싸우는것도 너무나 상징적이었구요
그러면서도 마음 속 깊은 데서는 윤기사나 지하가족을 떠올리고 걱정하는것도 너무나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어요22. ..
'19.6.1 12:04 PM (223.62.xxx.120)뭘해도 안될거란 패배의식이 교육된거죠.
거듭된 실패를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42576 | 꿈해몽, 시부모님 집알아보는꿈 2 | 꿈 | 2019/06/26 | 3,466 |
| 942575 | 어린이집 선생님인데요. 정말 열심히 아이들 가르치는 어머님들을 .. 11 | .. | 2019/06/26 | 5,274 |
| 942574 | 워킹맘님들 운동할 시간 있으세요? 16 | ㅇㅇ | 2019/06/26 | 3,620 |
| 942573 | 대한항공 비행기표 날짜 변경 2 | 스칼렛 | 2019/06/26 | 3,476 |
| 942572 | 입막음 급급한 경찰.. 강남서 비위 유출자 색출해 인사조치 | 뉴스 | 2019/06/26 | 887 |
| 942571 | 경력직으로 이직한 동생이 하루만에 회사를 관뒀습니다 7 | ㅇ | 2019/06/26 | 5,726 |
| 942570 |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1 | .. | 2019/06/26 | 856 |
| 942569 | 뒷허리근육 강화운동 좀 알려주세요 10 | 뒷허리 | 2019/06/26 | 3,027 |
| 942568 | 심약한 분은 ㅜㅜ 보지마세요 17 | 공포 그 자.. | 2019/06/26 | 14,061 |
| 942567 | 설태가 심하게 끼는데요 6 | 궁금이 | 2019/06/26 | 2,776 |
| 942566 | ‘YG 수사’ 번번이 막은 친박 해결사 11 | ㅇㅇ | 2019/06/26 | 4,179 |
| 942565 | 술한잔 먹고 쓰는 전남친글 (펑 예정) 34 | ... | 2019/06/26 | 8,770 |
| 942564 | 여행이라는것의 아이러니 6 | 여행? | 2019/06/26 | 3,672 |
| 942563 | 고수도 먹다 보면 맛있어 지나요? 30 | ... | 2019/06/26 | 4,886 |
| 942562 | (불교) 집에서 절수행하시는 분, 좋은 유툽 발견 8 | 수행 | 2019/06/26 | 1,819 |
| 942561 | 미국 2년 주재원 나가는 동료(여상사) 소소한 선물 8 | 파란이 | 2019/06/26 | 3,053 |
| 942560 | 곧 40인데 뭘 배워두면 두고두고 좋을까요?? 1 | 일하고싶어요.. | 2019/06/26 | 2,891 |
| 942559 | 브루노 기억나세요? 21 | ㅇㅇ | 2019/06/26 | 8,265 |
| 942558 | 열대야인가요 제가 더운 건가요 10 | 음 | 2019/06/26 | 3,728 |
| 942557 | 함소원씨는 욕심이 정말 많은듯... 32 | 욕심 | 2019/06/26 | 26,232 |
| 942556 | 잘 모르면서 리플 다는건 왜그러는 거에요? 3 | 흠 | 2019/06/26 | 1,783 |
| 942555 | 오늘자 티비조선 jpg 4 | 헐. 정신나.. | 2019/06/26 | 1,539 |
| 942554 | 안하무인한 의사 7 | asd | 2019/06/26 | 3,491 |
| 942553 | 객관적으로 3 | Io | 2019/06/25 | 926 |
| 942552 | 생리통으로 응급실을 다 걸어가보네요 5 | ㅡ | 2019/06/25 | 4,8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