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 아들 방

하니미 조회수 : 4,627
작성일 : 2019-05-30 22:15:35
고1 녀석 아들 방만 잠깐 들어갈라 하면 들어가기 무섭게 나가라고 하네요.
공부를 하라고 하길 해
핸드폰 한다고 뭐라 하길 해
학원안다녀 다니라고 하길 해
학교에서 늦게 오면 반가히 맞아 밥줘 과일줘
그저 이녀석 여러모로 이쁘고 괜찮은 녀석이라 지가 하고 싶은거 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는게 최고지.
뭐든 할 놈이다 믿고 믿는 넓디 넓은 애미 맘을 잠깐도 아닌 20초도 머물지 못하고 쫓겨나는 설움을 주네요.
기분이 어찌나 상하던지 개노무시끼 나간다 나가 하고 나왔는데 좀 짜증나요ㅠ
낼 아침에 밥 주지 말까봐요.
IP : 117.111.xxx.2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9.5.30 10:19 PM (121.124.xxx.142)

    너무 귀여우심. ㅋㅋ

  • 2. ㅇㅇ
    '19.5.30 10:20 PM (180.71.xxx.104)

    개노무시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되네요 ㅋㅋㅋㅋ

  • 3. ???
    '19.5.30 10:2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울 아들이랑 똑같아요.

    저도
    나가
    이 말이 너무 듣기 싫었어요.

    늘 방문 탕 닫고 잠가버려서
    할 말 있으면 노크하고 문 앞에서 말 하고
    가급적 방에 안 들어 가고요.

    근데 아들이 안방에 들어 오면
    똑같이 해 줍니다.
    나가.

  • 4. ㅎㅎㅎ
    '19.5.30 10:30 PM (27.163.xxx.4)

    밥 주지 말까.......래...ㅋㅋ

    제 친구 남편은 애기때부터 물고빨고 한 딸이
    사춘기때 문 닫아 걸고 못 들어오게 하자
    심각하게 상처입어서 괴로와 했다고...
    내가 저를 어떻게 키웠는데...
    나 만은 예외여야 하지 않냐고...
    친구한테훌쩍거렸다고.

  • 5. ..
    '19.5.30 10:30 PM (218.237.xxx.210)

    대딩 딸도 그래요 거실에 나왔다가도 먹을거주면 싹 들고 자방으로 들어가버리고 진짜 가사도우미 느낌이 나요

  • 6. 하니미
    '19.5.30 10:35 PM (117.111.xxx.224)

    ???님 저도 안방에 들어오면 나가 해 볼까요?
    근데 이 녀석 안방 들어올 일이.....ㅠ
    나가! 해보고 싶다^^

  • 7. 하니미
    '19.5.30 10:37 PM (117.111.xxx.224)

    맞아요.과일 접시에 담아 놓으면 내꺼야?들고 방으로 고~~

  • 8. 귀여운원글님
    '19.5.30 10:38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방 밖을 나오면
    들어갓! 이라고 성내세요

  • 9. ㅇㅇ
    '19.5.30 10:39 PM (14.38.xxx.159)

    울 아들도
    이름만 불러도
    싫어
    하고 들어가버림.
    용돈주까 하면
    백스탭...

  • 10. 하니미
    '19.5.30 10:45 PM (117.111.xxx.224)

    밖에서 통화한 때는 세상 그렇게 또 다정해요.학교에서 이런일 했고 지금 집에 가려한다.몇 시쯤 갈거 같다
    근데 막상 집에 오면 뚱~~~참 나ㅋ

  • 11. 고1
    '19.5.31 7:52 AM (211.37.xxx.83)

    자기방들가는걸 싫어하는데ㆍㆍ
    두달전 못볼걸 보았네요 맘이 찢어져요

  • 12.
    '19.5.31 8:38 AM (118.40.xxx.144)

    딸도 그러네요 이젠그런갑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652 갑자기 아기 냄새가 그립네요 10 ... 2019/06/09 3,623
937651 남편이랑 아이들이 집에 있으면 일하기 싫어요. 11 게으름끝판왕.. 2019/06/09 3,953
937650 브랜드 커플링~팔려고하니 *값이네요 6 허무 2019/06/09 4,627
937649 집에서 혼자 계신 분~ 저녁 뭐 드시나요? 9 메뉴정하기 2019/06/09 2,766
937648 심층면접 잘하는 법 팁 좀 한마디씩 4 cast 2019/06/09 1,293
937647 LA 놀러가요 어딜가야할까요? 3 휴가 2019/06/09 1,500
937646 미국에서는 왜 축구가 인기가 없을까요? 14 그냥궁금 2019/06/09 3,942
937645 논란중인 최민환의 아기와 함께 시구 30 링크 2019/06/09 8,192
937644 일안하겠다고 버티는 직원 17 reese 2019/06/09 5,880
937643 만족스런 소비 20 이상한앨리스.. 2019/06/09 6,793
937642 대형마트 다녀왔는데 중노동하고 온듯ㅠ 21 아이고 2019/06/09 6,876
937641 나혼자산다 나온 보아는 회춘한듯 ? 12 ㅡㅡ 2019/06/09 5,948
937640 머리를 3일째 안감았는데 염색이요.. 7 저기 2019/06/09 5,001
937639 보험 해지시 해약환급금표의 금액은 보장되는거 맞나요? 1 생명보험 2019/06/09 956
937638 인천공항 1터미널 시간 보낼 곳 있을까요? 8 2019/06/09 2,301
937637 화장독 자연치료 되나요? 6 2019/06/09 1,937
937636 시각디자인과 학생들 과제가 그렇게나 많은가요? 20 ㅇㅇ 2019/06/09 6,972
937635 길에서 혼자 떨어져 울고있는 새끼냥이 어떡하죠? 8 차츰 2019/06/09 2,011
937634 유럽서 폐기한 방사능오염 분유 수입한 남양유업 2 ... 2019/06/09 6,920
937633 머리는 보통이지만 , 학교때 정말 공부 잘하셨던분께 여쭤요 10 토큽 2019/06/09 2,615
937632 대한민국 외교 참 잘하네요 26 아라야 2019/06/09 4,851
937631 얼마나 아껴야 하는 걸까요 12 절약 2019/06/09 6,742
937630 지니가 나오는 줄 알았어요 10 앗깜딱이야 2019/06/09 2,547
937629 모임만 다녀오면 기운빠져요 18 ㅇㅇ 2019/06/09 7,559
937628 증명사진 활짝 웃고 찍어도 되나요? 4 ........ 2019/06/09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