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7주 조산한 사람 병문안 갈때 뭐 사가면 좋을까요?

선물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19-05-30 15:08:43

27주 조산한 산모 병문안을 가야하는데

아기도 조금 안좋다고 하구요.


가족들에게 여쭤보니 병문안 와도 된다는데


보통 회사에서 출산선물로 7만원 정도 선에서 하는데

이 직원에겐 어떤 선물? 을 해야 좋을까요?


이것도 업무의 일부라 고민이 되네요.

좋은 의견들 주세요.


그냥 출산이면 고민 안하는데

조산이고 아이도 안좋다고 하니...


회사 관례상 출산선물은 보통 하게 되어있는데

이런 경우엔 어떤 선물을 하는게 맞을런지.....

IP : 39.115.xxx.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hj
    '19.5.30 3:11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봉투가 좋지 않을까 싶은데.. 먹을거 지금 넘어 갈거같지도 않고요. 저도 임산부라서 남일같지 않네요.. ㅠㅠ

  • 2. 저라면
    '19.5.30 3:14 PM (220.93.xxx.149)

    걍 모르는 척 해주시는게...
    아는척 하는게 더 괴로울 때도 있잖아요.
    선물은 아기 돌때 해주시면 어떨지...

  • 3. ...
    '19.5.30 3:15 PM (59.7.xxx.140)

    병문안 안가시는 게 도와주시는 거에요 ㅜ

  • 4. 조산..
    '19.5.30 3:16 PM (222.96.xxx.215)

    저도 조산했거든요. 28주에 조기진통와서 입퇴원 반복하다..
    결국 전 35주 넘기고 조산했어요. 36주부터 정상분만 범주거든요.

    그래도 조산이라 태어나자마자 자가호흡 안되서
    일주일간 입원했고, 모든 검사 마치고 일주일 뒤 처음 안아봤어요.

    27주면... 인큐안에서 못나오죠. ㅜㅜ
    엄마된 자로 죄책감 엄청나요.
    아이는 생사의 기로에 있을지도 모르고요..

    저라면 출산인사 듣는것도 가슴아플듯요.. ㅜ.ㅜ

    차라리 전화만 하는게 낫지 않을지... 아이 퇴원한 뒤라면 몰라도요.

  • 5. 가족이
    '19.5.30 3:18 PM (220.93.xxx.149)

    와도 된다한건 제3자라 그런거고
    본인 마음은... 아닐겁니다.

  • 6. ㄴㄴ
    '19.5.30 3:43 PM (106.102.xxx.41)

    가지마세요.
    제가 26주에 조산해서 인큐에 있다 하늘로 보냈어요.
    가족아닌 남은 아는척 안해주는게 낫더라구요.
    살아도 산게 아니고
    낳았는데도 낳은게 아닌 지옥같은 시간일거에요

  • 7. dlfjs
    '19.5.30 3:51 PM (125.177.xxx.43)

    절친 아니면 가지 말아요

  • 8. 제발
    '19.5.30 3:56 PM (125.129.xxx.101)

    제발 가지마세요.
    27주에 태어난 아기면 1키로도 안된 아기에요. 인큐에서 사네마네 하고 있는 상황에, 산모 마음이 어떻겠어요

    저도 제 친구가 병문안 오고싶다고 제발 병실 좀 알려달라고 하는데, 나중엔 화가나서 답장도 안 했어요.
    친한 친구라는 아이가 어쩜 그 상황을 이해 못해주는지..
    부디.. 산모 마음 헤아려서 가지마세요.

    가족이 와도 된다 한건, 직장 상사인것같으니 오지말라 말하지 못했을 거 같아요.
    가지마시고, 당분간 연락도 하지마세요.

  • 9. 원글
    '19.5.30 4:36 PM (39.115.xxx.33)

    직장일이라 위에서는 가보라 하고 난감하네요 ㅠㅠ 그냥 관례상 아이 낳으면 선물 주고 가는것이다 보니 관례에 맞추는거 같은데,,,

  • 10. 소나무
    '19.5.30 5:24 PM (125.136.xxx.97)

    직장 위에분들은 경험이 없으셔서.. 담당자이시면 위에분들 설득을 시도해보세요.

  • 11. 안오는게
    '19.5.30 6:07 PM (182.215.xxx.169)

    안가는게 더 고맙고요. 전화로 담담하게 위로전하고요. 회복하고 출근했을때 봉투 전하심 좋겠어요.

  • 12. ...
    '19.5.30 6:53 PM (221.157.xxx.183)

    병문안 안가시는 게 도와주시는 거에요222

  • 13. ㅡㅡㅡ
    '19.5.30 7:49 PM (49.196.xxx.48)

    갔다 왔다고 뻥치시고 전화나 문자만.. 소식 간간히 전하라고만 하세요

  • 14. 통화만
    '19.5.31 3:16 AM (121.188.xxx.184)

    하세요
    저도 조산해봐서 아는데 ㅜㅜ
    진짜 안부전화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445 시아버님상 후 서운함과우울감 11 그냥 2019/06/03 7,916
938444 계란말이에서 왜 노란물이 나오나요 3 반찬 2019/06/03 2,208
938443 가른메주에 하얀알갱이 뭔가요? 1 눼눼 2019/06/03 483
938442 혈관에 혹같은것이 잡혀요 2 ... 2019/06/03 2,960
938441 아스달 연대기 고대어 해석 3 글쎄요 2019/06/03 2,639
938440 jtbc가 조선일보를 내칩니다. 10 방가박멸 2019/06/03 5,267
938439 맛있는걸 먹으니..ㅎㅎㅎㅎㅎㅎ 4 너무나 2019/06/03 2,289
938438 호박잎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9/06/03 2,778
938437 난소혹이 큰데 서울대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2 수술 2019/06/03 2,749
938436 과외시키다 기가 막힌 상황이.. 41 기가막혀 2019/06/03 31,815
938435 길고양이 가족에 대한 질문; 양육과 독립 7 비누인형 2019/06/03 1,247
938434 버블티의 펄을 알맞게 잘 삶기가 어려운가요? 5 .... 2019/06/03 3,030
938433 데판야끼 맛집 좀 알려주세요ㅡ가격 상관없어요 3 .... 2019/06/03 1,091
938432 고 1딸이 기생충보고 오더니, 12 엄마 2019/06/03 9,592
938431 경남도민일보 기자 ㅡ이재명 멋지다 13 이재명 김혜.. 2019/06/03 1,153
938430 프리페민 드셔보신 분 8 고밈 2019/06/03 1,699
938429 영어로 한숨 쉬는거 어떻게 쓸까요? 12 휴~~ 2019/06/03 16,379
938428 오 쫄면에 레몬 짜넣으니 꿀맛이네요 ! 8 감탄 2019/06/03 2,603
938427 ORT 뜻 2 2019/06/03 5,515
938426 고교학점제 상대평가인 거죠? 5 현 고1 2019/06/03 1,264
938425 40대 배많이 나온 남편 입을만한 티셔츠살곳 2 카라 2019/06/03 1,023
938424 중3 딸이 머리를 너무 뽑아서 길이 생겼어요 19 머리카락 2019/06/03 5,529
938423 남편 분들 크로스백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7 가방 2019/06/03 1,284
938422 내일 시험볼 때 가채점표 만들어 주세요. 1 버들소리 2019/06/03 816
938421 사람은 좋은데, 형광등이라는 말 9 ㅇㅇㅇ 2019/06/03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