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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영화 기생충 조조 보고왔어요.(스포없음)

혼영 조회수 : 5,012
작성일 : 2019-05-30 13:24:49
요즘 바쁘고 정신이 없었는데


시간이 마침 딱 맞아서


개봉일 조조는 난생처음 보네요.





어쨌든 제 간단한 영화감상평은


현실적인 가난은 참 무섭고 슬프다.


가슴이 무거웠어요.


그리고


시댁에서 나는 특유한 이상한 냄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반성했습니다.

너무 기대는 안 하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P : 211.246.xxx.5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5.30 1:25 PM (124.49.xxx.246)

    감독이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좀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 2. .........
    '19.5.30 1:27 PM (125.189.xxx.162)

    냄새가 선을 넘지.

  • 3. ..
    '19.5.30 1:27 PM (221.160.xxx.42)

    다음주에 보러갈껀데 '.... 시댁에서 나는 특유한 이상한 냄새에 대해...'
    무슨뜻인지...

  • 4. 냄새
    '19.5.30 1:28 PM (175.223.xxx.245)

    무슨뜻인지 알겠네요.
    ㅠㅠ

  • 5. ㅇㅇ
    '19.5.30 1:30 PM (118.219.xxx.137) - 삭제된댓글

    참 재밌더라고요
    저도 조조보고 와서
    짜빠꾸리 끓여 먹었습니다

  • 6. puzzle
    '19.5.30 1:31 PM (121.176.xxx.222)

    혹시 대학생 아들이랑 같이 보기 민망한 장면이 있을까요
    반전이 뭘까 정말 궁금해서 주말에 조조로 볼까 싶은데
    미리 알고 갈려고요~

  • 7. ㅇㅇ
    '19.5.30 1:31 PM (118.219.xxx.137)

    참 재밌더라고요
    저도 조조보고 와서
    짜빠구리 끓여 먹었습니다

  • 8. 잔인한
    '19.5.30 1:34 PM (110.70.xxx.77)

    걸 못보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 영화는 피하는데요
    이 영화가 잔인하다는 말이 있어서요
    어느 정도인지 알려줄 수 있나요?

  • 9. ㄴㅅㄷ
    '19.5.30 1:34 PM (220.75.xxx.144)

    헉.아들과 같이 보지마세요.
    완전 민망하십니다

  • 10. 원글이.
    '19.5.30 1:38 PM (211.246.xxx.51)

    우리 아들도 뉴스에서 상받은거 보고 같이 보고싶어했는데.
    .자식이랑은 대학생이상 가능할듯합니다.
    그래도 민망함.

    그리고 피많이 나와요.죽고 죽이는..

  • 11. puzzle
    '19.5.30 1:40 PM (121.176.xxx.222)

    정말요ㅠ
    마더(다행히 아들이 같이 보지는 않음) 생각하니 아무래도 그런 장면이 있을 듯하여...
    미리 묻기를 잘 했네요
    남편 출장중인데 혼자 가야 할까봐요
    아들한테 뭐라하고 혼자 가나 고민중 ~ㅎ

  • 12.
    '19.5.30 1:46 PM (14.43.xxx.72)

    영화에서 표현된 끝없이 이어져 내려 오는 계단 그것도 모자라 반지하 ᆢ이 정도면 인간다운 삶의 생각을 하며 살 수 있을까요 ㆍ곱등이 서식지에서 나는 냄새 ᆢ
    이 영화를 말하는 두가지 길게 이어진 내리막계단과 냄새 ᆢ/
    보고 나오는데 설명이 안되는 슬픔에 갑갑하더군요 ㆍ그나마 아~아침에 영감이랑 같이 샤워하고 가길 참말로 다행이다싶은 ㅠᆢ
    가난한 자는 절대로 탈출할 수없는 계단ᆢ
    아쉬운 건 봉감독 영화가 점점 박찬욱을 닮아가는 것같은 느킴이 드네요
    영화를 보는데 꼭 박감독이 만든 것같다란 ᆢ

  • 13. 기생충
    '19.5.30 1:55 PM (211.219.xxx.53) - 삭제된댓글

    마더 보다는 훨씬 얌전한 영화에요.

    한국사회의 빈부격차에 대한 소재라서 맘 단단히 먹고 갔는데
    생각보다 그리 불편한 영화는 아니에요.

    충분히 공감도 가고
    봉준호 감독의 상상력도 잘 발현되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2시간 넘지만 거의 늘어지는 부분 없어요.

    대신에 쇼킹한 반전을 미리부터 너무 상상하고 대비하느라고
    예민한 제 성격에는 좀 피곤했어요.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관람하시면 돼요.
    갑작스런 반전은 아니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 14. 기생충
    '19.5.30 1:57 PM (211.219.xxx.53)

    마더 보다는 훨씬 얌전한 영화에요.

    한국사회의 빈부격차에 대한 소재라서 맘 단단히 먹고 갔는데
    생각보다 그리 불편한 영화는 아니에요.

    충분히 공감도 가고
    봉준호 감독의 상상력도 잘 발현되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2시간 넘지만 거의 늘어지는 부분 없어요.

    대신에 쇼킹한 반전을 미리부터 너무 상상하고 대비하느라고
    예민한 제 성격에는 좀 피곤했어요.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관람하시면 돼요.
    갑작스런 반전은 아니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별 5개 중에 4개 이상은 됩니다.

    재밌어요.

  • 15. 저도
    '19.5.30 2:04 PM (223.62.xxx.152)

    박찬욱 영화 느낌 났어요
    일부 연기가 그래요 그리고 정말 마음이 묵직해지는 느낌
    나오는데 어찌나 관객들이 조용한지 화장실까지도 한 마디 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 16. 맞아요.
    '19.5.30 2:11 PM (210.96.xxx.197)

    다들 마음이 무겁고 그랬나봐요.
    끝나고 나오는데 다들 침묵하는 분위기였어요.

  • 17. ㅡㅡ
    '19.5.30 2:43 PM (1.237.xxx.57)

    박찬욱 느낌이라니
    가벼운 마음으로
    패쓰하겠습니다~!

  • 18. ㅜㅜ
    '19.5.30 3:33 PM (175.223.xxx.122)

    가난한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점점 울집 형편이 좋아졌고 성인이 되어서는 부모님 보다 여유 있게 살고 있어요.
    기생충 보고 나니 , 나는 옛날 이야기 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 세대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력해도 점점 잘 살 수가 없는 세상에 대한 공포가 들었어요.

  • 19. ..
    '19.5.30 3:40 PM (112.150.xxx.63)

    선을 넘지 말자.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자

  • 20. ...
    '19.5.30 9:40 PM (221.151.xxx.109)

    박찬욱 느낌은 아닌데
    저는 박찬욱 영화는 보고나면 정말 너무너무 불쾌하거든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그렇지 않았어요
    공감도 많이 되었고
    어느 정도의 돈은 정말 꼭 필요하구나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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