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5학년도 아직 베이비네요.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9-05-30 12:04:35
어제 아들래미 생파를 했어요.
아들이 하교하고 친구들을 음식점 앞에 데리고 오기로 해서
미리 가서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저 멀찍이 남자애들이 우루루 걸어오는데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놀 수 있으니 신나서 상기된 표정 플러스
저 사람이 친구 엄마인가보다 싶으니 조심스러운 표정을 짓고
저와 눈 마주치니 자동으로 배꼽 손 하고 인사하는데
완전 귀여운 베이비들이더라구요 ㅎㅎ

키도 아직 생각보다 작고요
또 놀다가 엄마가 이제 들어오라고 연락오는 애들은 시무룩 ㅋㅋㅋ
귀여워서 혼났습니다...

옆에서 지켜보시던 할무니도
저때가 엄마말 듣는 딱 마지노선의 시기라고 ㅎㅎㅎ
암튼 남자애들 귀여워요
세상의 빛이 되거라♡
IP : 175.209.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5.30 12:07 PM (118.222.xxx.85)

    ^^ 음님의 글만 읽어도 그림이 그려지네요!
    저절로 웃음이 나요.
    우쭈쭈 얘들아!
    제발 얌전히 사춘기를 치르기를..

  • 2. ㅇㅇ
    '19.5.30 12:11 PM (119.198.xxx.247)

    08 년생들
    동네 코인노래방 천원넣고 세곡
    지들끼리 놀다 딴친구가 돈없이 보고있으니
    한곡 끼워주었다는데 너무 좋아했대요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랑 같이 놀아요
    놀이터에서

  • 3.
    '19.5.30 12:13 PM (180.66.xxx.74)

    생파를 남자끼리만 한거에요?
    착한 애들이네요

  • 4. ㅎㅎㅎㅎ
    '19.5.30 12:28 PM (14.39.xxx.23)

    저희 동네는 육 학년들도 다 애기에요 ㅎㅎㅎㅎ

  • 5.
    '19.5.30 12:31 PM (223.62.xxx.192)

    울 아들도 초5인데 친구들 놀러와서 보면 아직 순진해요ㅋㅋ 길거리에서 만나면 인사도 잘하구요 ^^
    이눔들도 이제 곧 사춘기 와서 틱틱대는 때가 오겠죠 ㅜㅜ
    제발 순하게 겪고 지나가다오 ~~

  • 6. 귀여워요ㅎㅎ
    '19.5.30 12:46 PM (121.174.xxx.134)

    얼마전 놀이터에서 저보다 키큰 중학생 남자애들 무리중
    한명이 장난으로 트림소릴 냈어요 컥컥컥
    친구들이 와 이시키 변태야~~그럼서 깔깔거리더니
    갑자기 대여섯명이 동시에ㅎㅎ컥컥컥컥컥 연습을하는데
    ㅎㅎㅎㅎ청개구리들같은 소리를ㅎㅎㅎ
    너무 웃겨서 참다가ㅎㅎ애들 무안할까 일어나며 우리애 이름을 불렀는데
    순간 웃음이 새어나왔어요ㅎㅎ
    부끄러웠는지 지들도 웃으며 컥컥컥하고 놀이터를 떠나는데ㅎㅎㅎ아기들이더라구요ㅎㅎ

  • 7. 원글님
    '19.5.30 1:09 PM (124.57.xxx.17)

    글솜씨가 너무 좋네요~~
    수필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210 코스트코는 다진양파의 매운기를 어떻게 뺀건가요? 13 ㅇㅇ 2019/06/18 6,705
940209 내일은 화장을 안하고 출근합니다. 9 생얼녀 2019/06/18 4,901
940208 생각없이 웃긴 영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7 2019/06/18 4,974
940207 바람이 분다 6 ... 2019/06/18 2,818
940206 의욕이 생기긴 하는데 10초만에 그 의욕에 대해 잊어먹어요 2 ... 2019/06/18 1,344
940205 결혼10년차 섹스리스 부부예요..요즘 위기중인데 ..점봤어요. 37 ㅡㅡ 2019/06/18 35,803
940204 함박스테이크 도시락으로 괜찮나요 ? 2 라희라 2019/06/18 1,388
940203 한국당이 청문회에만 나오겠다네요 ㅎㅎ 14 다른 얘기래.. 2019/06/18 2,733
940202 건강한 군것질 뭐가있을까요? 13 ㅇㅇ 2019/06/18 3,648
940201 검법남녀 마지막 대사 뭔가요 6 .... 2019/06/18 2,518
940200 딸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서요 6 하우스 2019/06/18 2,861
940199 건강검진 결과 우울해요 16 ㅠㅠ 2019/06/18 7,991
940198 수영장에서 뚱뚱한 사람 보면 어때요? 34 수영 2019/06/18 15,258
940197 손가락이 떨리듯 움직여져요. 5 엄지 2019/06/18 1,769
940196 분당 근처 요양원 추천 부탁드려요 1 흑흑 2019/06/18 2,493
940195 청포묵 무침 맛있게 안되는데요 15 .. 2019/06/18 2,386
940194 나이들면 입술도 얇아져요? 16 안젤리나졸리.. 2019/06/18 6,098
940193 고3들만 있는 곳에서 황교안, '제일 연세 많은 분 누구?' ㅋㅋㅋㅋㅋ 2019/06/18 1,515
940192 아래 린넨 얘기가나와서 .. 여행갈땐 어떤가요 3 여행 2019/06/18 3,114
940191 현역보험설계사분 봐주세요~ 현역보험설계.. 2019/06/18 752
940190 도수치료비 30만가까이 하는데 제재 안거나요 9 ㅁㅇㅁㅇ 2019/06/18 3,379
940189 본격연예 한밤 홍-김 커플의 앞날을 제시 11 웃긴다 2019/06/18 6,203
940188 시아버님 2주간 식단 도움 부탁드려요 9 .... 2019/06/18 2,739
940187 탄수화물 줄이면 6 .... 2019/06/18 4,107
940186 영어표현 알려주는 곳 1 영어 2019/06/18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