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래미 생파를 했어요.
아들이 하교하고 친구들을 음식점 앞에 데리고 오기로 해서
미리 가서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저 멀찍이 남자애들이 우루루 걸어오는데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놀 수 있으니 신나서 상기된 표정 플러스
저 사람이 친구 엄마인가보다 싶으니 조심스러운 표정을 짓고
저와 눈 마주치니 자동으로 배꼽 손 하고 인사하는데
완전 귀여운 베이비들이더라구요 ㅎㅎ
키도 아직 생각보다 작고요
또 놀다가 엄마가 이제 들어오라고 연락오는 애들은 시무룩 ㅋㅋㅋ
귀여워서 혼났습니다...
옆에서 지켜보시던 할무니도
저때가 엄마말 듣는 딱 마지노선의 시기라고 ㅎㅎㅎ
암튼 남자애들 귀여워요
세상의 빛이 되거라♡
초등5학년도 아직 베이비네요.
음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9-05-30 12:04:35
IP : 175.209.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9.5.30 12:07 PM (118.222.xxx.85)^^ 음님의 글만 읽어도 그림이 그려지네요!
저절로 웃음이 나요.
우쭈쭈 얘들아!
제발 얌전히 사춘기를 치르기를..2. ㅇㅇ
'19.5.30 12:11 PM (119.198.xxx.247)08 년생들
동네 코인노래방 천원넣고 세곡
지들끼리 놀다 딴친구가 돈없이 보고있으니
한곡 끼워주었다는데 너무 좋아했대요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랑 같이 놀아요
놀이터에서3. 오
'19.5.30 12:13 PM (180.66.xxx.74)생파를 남자끼리만 한거에요?
착한 애들이네요4. ㅎㅎㅎㅎ
'19.5.30 12:28 PM (14.39.xxx.23)저희 동네는 육 학년들도 다 애기에요 ㅎㅎㅎㅎ
5. ㆍ
'19.5.30 12:31 PM (223.62.xxx.192)울 아들도 초5인데 친구들 놀러와서 보면 아직 순진해요ㅋㅋ 길거리에서 만나면 인사도 잘하구요 ^^
이눔들도 이제 곧 사춘기 와서 틱틱대는 때가 오겠죠 ㅜㅜ
제발 순하게 겪고 지나가다오 ~~6. 귀여워요ㅎㅎ
'19.5.30 12:46 PM (121.174.xxx.134)얼마전 놀이터에서 저보다 키큰 중학생 남자애들 무리중
한명이 장난으로 트림소릴 냈어요 컥컥컥
친구들이 와 이시키 변태야~~그럼서 깔깔거리더니
갑자기 대여섯명이 동시에ㅎㅎ컥컥컥컥컥 연습을하는데
ㅎㅎㅎㅎ청개구리들같은 소리를ㅎㅎㅎ
너무 웃겨서 참다가ㅎㅎ애들 무안할까 일어나며 우리애 이름을 불렀는데
순간 웃음이 새어나왔어요ㅎㅎ
부끄러웠는지 지들도 웃으며 컥컥컥하고 놀이터를 떠나는데ㅎㅎㅎ아기들이더라구요ㅎㅎ7. 원글님
'19.5.30 1:09 PM (124.57.xxx.17)글솜씨가 너무 좋네요~~
수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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