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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왜 학원 안보내주냐며 눈물을 보이네요...

비빔국수 조회수 : 7,209
작성일 : 2019-05-30 08:58:59

중1 딸이예요

자기 친구 누구누구도 다녔었다고


언니는 학원 두개 보내주면서

왜 자기는 학원 한개만 보내주냐고

서러워 하면 울어요


클레이학원 보내달래요

내가 울고 싶어요

집에서 하면 안되냐니깐

다양한 재료는 학원에 있대요

어제 클레이 학원 가서 시간표와

수강료 알아보고 왔네요



IP : 218.236.xxx.3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내주세요
    '19.5.30 9:00 AM (58.230.xxx.110)

    남는시간에 폰하는것보다 낫네요...
    뭐가 창작하는곳이니 정서에도 좋겠구요~

  • 2. 과거
    '19.5.30 9:02 AM (115.143.xxx.140)

    40년전에 옆집 언니는 피아노 있는데 나는 왜 안사주냐며 단식투쟁했던 기억이 나서 잠시 웃음을...ㅋ

    아이가 그토록 원하면 보내주세요. 작품 나오면 폭풍 칭찬도 해주시고요. 클레이 만들때의 창의력과 행복감이 아이에게 큰 자산이 될거에요.

  • 3. ...
    '19.5.30 9:03 AM (108.41.xxx.160)

    비싼가요? 귀여워요. 자기 거 잘 챙기겠네요.
    정말 왜 언니는 두 개 보내주고 동생은 한 개만 보내줘요?
    어머니, 차별하지 마세요. ㅠㅠㅠ
    엄마 힘듭니다.

  • 4. happ
    '19.5.30 9:05 AM (115.161.xxx.78)

    공부와 상관없는 학원 보내달란 거죠?
    언니가 두개 다니는 것도 공부랑 상관 없는 쪽인가요?
    그게 맞다면 아이가 속상해 할만 하겠고요.
    아니라면 아이에게 그 차이 짚어주고 공부쪽 학원가라
    하심 되잖나요?
    경제적 여유가 없으신 거라 글 올려 의견 구하시는 건지...

    근데 아이 친구들도 다녔었다는 걸로 봐서 계속 다닐만한
    건 아닌 건가 본데 굳이...
    아이가 우는 것도 그러면 통할거라 생각해선지 엄마가 이리
    고민을 할거라 예상한듯?

  • 5. 좋은데요?
    '19.5.30 9:07 AM (218.157.xxx.205)

    중1이 클레이 학원을 가고 싶어 눈물지을정도면 알바 뛰더라도 보내셔야죠.
    사실 지금 청소년들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친구들은 학원 가야 만나는데, 수학학원에서 영어학원에서 국어학원에서 재미와 수다 떨 청소년이 얼마나 되겠어요.
    돈낭비(?)라 생각되는 학원들은 어른의 시각일뿐이고 아이들은 그곳에서 공통관심사로 모인 친구들과 작업대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도 있잖아요.
    우리 애는 피아노빼고는 교과학원인데, 학원 가는걸 좋아해요. 외동이라 사람들과 섞여서 뭘 하는게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가봐요. 학원 재미있냐고 하면, 학원은 재미로 가는게 아니래요. 수학, 영어가 재미있지는 않지만 사람들하고 같이 즐기러 가는거라고.

  • 6.
    '19.5.30 9:08 AM (118.40.xxx.144)

    학원 가고싶다하니 보내주세요

  • 7. ..
    '19.5.30 9:09 AM (211.253.xxx.235)

    보내주세요.
    공부만 세상의 전부는 아니란 거 아시지 않나요?

  • 8. 부모노릇
    '19.5.30 9:11 AM (180.134.xxx.126)

    부모노릇 힘드네요
    해달라는 거 다 해줘야할까요?

    솔직히 너무 배부른 투정같아요

  • 9. 우리아이는
    '19.5.30 9:12 AM (58.230.xxx.110)

    중3까지 진로상관없는 피아노 미술을 했어요
    지금 대딩인데 자긴 이 두개가 제일 좋았대요...
    또 본인 삶에 도움도 많이 되고...
    정작 전공은 전화기중 한곳입니다~

  • 10. wisdomH
    '19.5.30 9:14 AM (211.114.xxx.78)

    친정엄마가 나에게 피아노 하나만 시켜 주었어도
    내가 성인이 된 뒤 엄마에게 배푸는 게 달랐을 거 같다는 생각..
    친정엄마가 공부는 시켜 주셔서..그래도 기본은 갚으려 했는데..
    플러스 알파로 돈이나 마음으로 효도 갚아지지는 않던 것이.
    내가 그리 원하던 피아노 기본만 배워보고 싶은 것과..
    부정교합으로 아래턱이 점점 나와도 교정 안 시켜 주어서 성인되어 턱 수술하고
    피부가 여드름이 너무 심해서 놀림을 받는데도 피부과 안 데려간 것..
    ..
    보내 주세요. 다른 데서 졸라매더라도
    저리 울면서 하고 싶어하면 보내 주세요.

  • 11.
    '19.5.30 9:17 AM (210.99.xxx.244)

    가고싶을때 가면 효과좋다니 보내주세요

  • 12. ...
    '19.5.30 9:20 AM (220.118.xxx.138)

    중1이 클레이라^^ 초등 방과후로 저렴하게 다양하게 다녔으면 원하지 않았을것 같은데요^^

  • 13. 클레이..
    '19.5.30 9:35 AM (219.249.xxx.199)

    예체능이 아니라 클레이니 원글님이 울고싶죠ㅜ

    윗분 말대로 어렸을때 못해본 한같은게 있는걸지 모르니 해소시켜주세요. 한두달다니고 말겠죠

  • 14.
    '19.5.30 9:37 AM (125.185.xxx.187)

    취미로 시켜주면 어떨까요..아이가 울면서 얘기할 정도면 진심으로 하고 싶어서일건데요. 경제적 상황도 있겠지만, 다른곳에서 절약하시고 아이를 위해서 해주세요.

  • 15. ㅎㅎ
    '19.5.30 9:39 AM (122.36.xxx.22)

    방과후나 주민센터 문회센터에 수업 있지 않나요?
    클레이 같은건 대부분 초딩때 한학기용으로 하는 건데ᆢ
    싼데로 한 두달 보내심 되겠네요.

  • 16. ...
    '19.5.30 9:40 AM (1.227.xxx.199)

    원래 둘째들이 그래요. 욕심도 많고.
    우리 둘째도 맨날 학원 보내달라네요.
    집에서도 충분한 나이인데 말이죠.
    심화 선행 할만한 능력이 되면 모를까...

  • 17. 클레이도
    '19.5.30 9:40 AM (58.230.xxx.110)

    일종의 예체능이죠
    미술중에 소조에요.
    창작활동은 다 예술이죠...

  • 18. 비빔국수
    '19.5.30 9:45 AM (218.236.xxx.36)

    원글이예요

    공부 안하고 놀기만 하는 딸인데
    딸의 취미 생활로 돈 쓰고 싶지가 않은데
    무척 서러워하며 얘기를 하니 안 보낼수가 없네요 ㅠㅠ
    클레이 학원은 초등 유치원생만 있을거 같은데 ㅠㅠ
    보내야죠

  • 19. ㅁㅁ
    '19.5.30 10:08 AM (222.110.xxx.86)

    ㅋㅋㅋ 아 왜이래 웃길까요~~
    중1이 울면서 클레이학원 보내달라는게
    넘 신기해요 ㅋㅋ
    학원가면 왕언니일듯~~

  • 20. ㅋㅋㅋ
    '19.5.30 10:36 AM (14.39.xxx.23)

    아 웃겨라.
    클레이보내달라고 우는 중1언니^^
    보내주세요.
    근데 클레이도 학원이있다는거 첨알았어요~

  • 21. 유투*에
    '19.5.30 10:42 AM (116.126.xxx.128)

    웬만한 강의 다 있던데..

    아님
    중학생 수강생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문화센터 저렴하니 한번 알아보세요.

    뭐라도 특기가 있다면
    나중에 활용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 22. 그거
    '19.5.30 10:45 AM (59.21.xxx.95)

    평생 가슴에 남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초1때 그렇게 미술학원이 다니고 싶었고
    소질도 있었는데 아버지가 죽어도 학원을 안보내줬어요.

    커서 되돌아보니 내가 뭔가를 격하게 원했던
    몇 안되는 소원이였고 그 때 미술쪽으로 재능을 텄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늘 고비고비마다 제 의욕을 좌절시킨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아직도 남아있어요..

    시켜주세요. 자식은 평생 분노가 치밀어요
    부모 볼 때 마다요

  • 23. ㅎㅎㅎ
    '19.5.30 10:56 AM (203.254.xxx.73)

    우리아들도 중1인데 초등학교1학년부터 학교방과후로 클레이 했어요...

    3학년까지 참 재밌게 잘다녀서 4학년때도 다니라니까 자긴 다니고 싶은데 정말 다 1~2학년 애들밖에 없어서

    창피해서 못다니겠다고 해서 그만둔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학원가면 대장노릇 하겠네요 저도 클레이 학원이 있다는거 첨 알았네요..

  • 24. ....
    '19.5.30 11:26 AM (24.36.xxx.253)

    40여년 전에 성문종합영어 학원비가 5300원 이었어요
    아직도 기억하는 이유가 가고 싶은데
    안 보내줘서 한이 되어 기억하는 거랍니다 ㅋ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까 두세달만 하자고
    약속 받고 보내주세요

  • 25. ..
    '19.5.30 12:38 PM (211.224.xxx.163)

    취미생활이던 뭐던 성장기에 뭔가 배우고 싶어하고 하고 싶어하는건 하게 해주는 겁니다. 나쁜거 배우러 다니는것도 아니잖아요.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다보면 자기길이 생겨요. 꼭 공부만이 다가 아닙니다. 옆길이라도 개가 열심히 하고자 하는것 있으면 시켜주세요. 그럼 자기길 찾아요. 그걸 막고 억누르면 그 애 만의 특출난 재능을 없애는거예요. 공부도 재능이라 다 잘할놈이 잘하는거고.

  • 26. ㅇㅇ
    '19.5.30 8:19 PM (175.114.xxx.96)

    한 달 다니면 최상위반 마스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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