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딩 학부모이름으로도 놀리나요?

중딩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9-05-28 19:25:45
중3아들 지금까지 누구랑 싸운적이 한번도 없는데 오늘 친한친구랑
장난치다 번져서 주먹이 오고갔나봐요
상대아이가 얼굴가격해서 안경이 부러지면서 안경알이 튕겨서 눈아래 위로 상처가 났어요
울아이도 그래서 한대 때렸는데 상대는 피해서 안맞았대요
그리곤 손잡고 가방잡고 해서 팔에도 상처가 여러곳이 났어요
싸운이유가 제이름이 좀 특이성에 특이한 이름인데 그걸로 놀렸나봐요
엄마이름으로 같이 어울리는 친구가 자꾸 놀리니까 울아이도 그친구 엄마이름 알아내서 놀렸고 그친구가 개명했는데 개명전 이름으로 놀리구요

얼굴상처랑 안경 부러진것 보고 도저히 그냥 넘길수 없어 학교에 연락하려다가 우선 그친구랑 통화가 우선 같아 통화하니 개명전
이름으로 스트레스 받았다고
울아이는 또 엄마이름으로 놀림받아 스트레스 받았다고 하고요
본인 이름도 아니고 엄마이름으로도 놀리나요?
안경쓴 친구 얼굴때린건 폭행이라고 하니 아이도 겁먹었나 울고 잘못했다하고 그엄마가 전화해서는 죄송하다 몇번이고 사과하고
안경값 병원비 이야기 하길래 됐다고 아이들끼리 친했는데
이런일 발생했으니 화해시키고 앞으론 폭력쓰는건 절대 안되는걸로 아이들 잘단속하자 좋게 마무리했어요

아이들끼리도 서로 통화했구요
근데 지금까지 우리아이가 학교서 엄마이름으로 놀림받는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ㅜ
그렇지 않아도 개명할까 했는데 개명해야 되나봐요
학부모 폴리스랑 시험감독 신청하면서 제이름 아이이름 같이 노출되고 신청한 학부모들 이름들 쫙 나열된거 보고는 그랬다네요
이런것도 앞으론 신청하지 말아야겠어요
학교에서 부모확인받는것에 이름 적힌걸 보고도 그랬나봐요

화가 너무나서 학폭위열고 선생님 찾아가려다가 그친구 엄마가 그래도 진정어린사과 하고 아이도 사과해서 넘어갔는데
되게 심란하네요
요즘 학생들 별거 아닌걸로 놀리고 싸우고 그러나요?
IP : 211.244.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9.5.28 7:29 PM (116.37.xxx.94)

    네 엄마이름 일급비밀이에요
    아들이 중딩때 제이름은 평범한거라 다행이라고..

  • 2. 놀래요@
    '19.5.28 7:33 PM (121.155.xxx.30)

    본인 이름도 아니고 엄마이름으로도 싸운다니....
    새삼 예쁜이름으로 지어주신 친정부모님께
    감사하네요~
    답변은 다른 분이 해주시고 이 참에 개명도 하세요

  • 3. 그냥
    '19.5.28 7:38 PM (49.1.xxx.168)

    개명하세요 절차도 쉽고

  • 4. 개명
    '19.5.28 7:39 PM (211.244.xxx.184)

    개명전 이름 새로 작명소에서 받아야겠죠?
    이참에 개명 서둘러 하려구요

  • 5. ㅡㅡ
    '19.5.28 7:43 PM (223.39.xxx.118)

    개명 하세요
    딸아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런 일은 없었지만
    애 중딩때 개명 했어요 8년정도 됐네요
    저도 제 이름때문에 학창시절 부터 스트레스가 많았었네요
    개명 자체는 쉬워요 돈도 안들고
    철학관 가서 이름 짖고(이거야 돈드는 거고) 법원가서 개명신청하고 개명허가 나오면 통장,부동산,카드 개명으로 인한 명의변경 하면 되구요
    개명하고나니 속이 시원 개운 하더라구요

  • 6. ..
    '19.5.28 7:58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그러더군요.
    반에서 놀림받던 친구 나중엔 무리 아이들이 엄마 이름으로 그 아이를 불렀어요.
    이노무시키들...

  • 7.
    '19.5.28 8:32 PM (116.37.xxx.156)

    이름은 물론이고 "응~니애미~"가 추임새에요
    그런줄도모르고 지아들이 중딩고딩되도 "우리아들~" 이러면서 프사해놓고요. 정작 그 아들은 남의엄마 본인엄마 아랫도리 모욕하던데.

  • 8. 맞아요
    '19.5.28 8:38 PM (116.37.xxx.156)

    놀리고픈 아이의 엄마이름이 욕이에요
    아빠이름도 아니고 엄마이름 자체가 욕임

  • 9. 엄청요.
    '19.5.28 11:05 P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

    일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696 www 본격 판 깝니다 팬들만 모셔요! 42 2019/06/09 4,183
937695 장마철 다가오니 누수가 걱정돼요 2 민들레 2019/06/09 988
937694 될때까지 물고 늘어져서 성공하신거 있나요? 1 ㄷㄷ 2019/06/09 1,350
937693 대학교에서장학금 받으려면 국가장학금 신청해야하나요 8 장학금 2019/06/09 2,238
937692 아이넘버 쿠폰 선물? 여름 2019/06/09 570
937691 고유정, 남편 죽인 심리. 감히 내 틀을 깨? 13 펌펌 2019/06/09 8,633
937690 남편이 시모 죽으면 후회하지 말고 잘하래요. 32 .. 2019/06/09 10,547
937689 아 반찬 .. 뭐해드시나요?? 10 .. 2019/06/09 4,039
937688 어제 바닥청소 여쭤봤던 사람인데요 팁 부탁드려요~ 17 .. 2019/06/09 3,977
937687 "너 사투리 고칠 생각 없는 거야?" 9 2019/06/09 3,016
937686 (음악) 바비킴 - 고래의 꿈 1 ㅇㅇㅇ 2019/06/09 782
937685 어린시절의 아픈 기억 11 .. 2019/06/09 2,581
937684 남편이 30분 기다리게 해서 화났어요. 28 .. 2019/06/09 5,965
937683 통일되면 서울, 평양만 발전 시킬 듯... 17 Mosukr.. 2019/06/09 2,232
937682 띠어리 린넨 바지 나 자켓 몇개 있는데요 린넨 관리 린넨 2019/06/09 1,522
937681 남친 생기게해달라고 기도했는데 29 ........ 2019/06/09 7,565
937680 툭하면 알바라는 사람들 34 ㅇㅇ 2019/06/09 2,528
937679 반말 진짜 듣기 싫네요 5 ㅇㅇㅇ 2019/06/09 2,813
937678 띄어쓰기도 중요하네요 연수중 연수 중 3 띄어쓰기 .. 2019/06/09 1,326
937677 사례를 하고 싶은데... 5 질문 2019/06/09 1,174
937676 괜히 서울이 아니죠. 7 ㅇㅇ 2019/06/09 2,672
937675 너무 사랑하면 실종신고 하나요? 6 미스티 2019/06/09 3,893
937674 어제 그알에서 제3자의 dna 4 건강히 2019/06/09 2,812
937673 체한것같아요.무슨약 먹죠? 17 111 2019/06/09 2,512
937672 튼튼한 구축아파트는 언제 지어진 걸까요? 17 .... 2019/06/09 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