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는 사랑

우리 강아지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9-05-28 18:05:23
9개월 된 말티즈 수컷이에요.


오늘 제가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빈둥 티비보다 자다.하니


얘도 자기 방석에 앉아 하루종일 자네요


식탐왕인데 저 밥먹을때도 와보지도 않고...


좀전에 나가서 빵을 사왔는데 토종효모라고 적혀있는 식빵같은 발효빵을 사왔어요.빵주면 안 되는거 알지만 너무 먹고 싶어하는데 불쌍해서요;;;


(강아지 빵 줬다고 혼내지 마세요;;)


그냥 맨 빵이에요.음..그래도 설탕 들었겠지만요.


작게 일일히 잘라주기 귀찮아서 제 손바닥1/3만한거


(바게트모양이라고해야되나 맨끝은 작고 가운데는 커지는 모양)


끝부분 하나 옜다 인심쓴다 하면서 줬더니


이게 왠 횡재냐 하는 표정으로 좋다고 들고 소파로 가서


야무지게도 뜯어먹네요 ㅋㅋㅋ


너무 예뻐요..행복해보여요^^


진짜 저 까만 눈동자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모든 시름이 사라져요.


따뜻한 털복숭이 꽉 끌어안고 있으면 세상이 다 내것인듯 행복해져요.


으이구 이쁜것


내가 무슨 복이 이리 많아 이 예쁜 애를 키우고 있나 싶다니까요^^



IP : 122.32.xxx.1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쮸비
    '19.5.28 6:14 PM (210.182.xxx.18)

    천사같이 예쁘죠^^ 9개월임 깨발랄할 때네요 그맘 변치말고 나이들어 병든다 해도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사랑 많이 해주세요 우리가 돌려받는 마음의 위안과 사랑이 더 많답니다 우리댕댕이들은 12살 13살 15살 막 이러니깐 병원다니기 바빠요 그래서 더 애틋하고 사랑스럽습니다

  • 2. ..
    '19.5.28 6:23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너무 공감합니다~

  • 3. ...
    '19.5.28 6:36 PM (110.70.xxx.68)

    너무 공감해요. 사랑 그 자체.

  • 4. ^^
    '19.5.28 6:41 PM (175.116.xxx.162)

    우리 비숑이도 빵 엄청 좋아해요.제가 빵 먹고 있으면 옆에와서 계속 시키지도 않았는데 손을 주면서 애처롭게 쳐다보면 안줄수가 없어요. 엄마도 강아지도 둘다 빵순이에요 ㅋㅋ

  • 5. ..
    '19.5.28 6:51 PM (175.223.xxx.79)

    부모님집 할매견은 부모님드실때 얻어먹은 아보카도 쬐씀으로 회춘하고 있어요 개털이 윤기가 좔좔
    사람만 머릿발이 중요한게아니고 개도 털발이더라구요
    볼때마다 신기해요 ㅋㅋ

  • 6. 강쥐는사랑맞아요
    '19.5.28 7:06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는 사료 간식으로
    가끔 먹고
    주식은 닭가슴살 삶은 거로 하고
    아이스크림 사탕도 먹어요 ㅜ
    한우는 구워도 3조각 먹고요
    마음은 더 먹이고싶은데
    강쥐가 안먹어요 치킨 시켜도 시큰둥하고
    달달한 걸 좋아해요
    지금 15살인데 건강해요
    너무 건강식만 찾을 필요 없을 거같아요
    치아도 빠진 거 없이 건강하고요
    스무살까지 키우는 게 바람인데 가능하겠죠

  • 7. 우리 말티즈
    '19.5.28 8:05 PM (220.87.xxx.209)

    만15살이 1월이었는데 빵을 엄청 좋아하는 아이라 가끔 줘요. 저 닮아 빵순이...또 한아이는 10살이구...정말 예쁘죠~

  • 8. 우리 말티즈
    '19.5.28 8:08 PM (220.87.xxx.209)

    댓글 쓰고보니 위 댓글 아이도 이가 건강하다니 저희 말티즈도 이가 썩은거 하나 없고 건강해요. 저도 야채 골고루, 닭가슴살 삶은거 섞어서 밥으로 사료 조금 섞어서 줘요.

  • 9.
    '19.5.28 8:18 PM (124.49.xxx.9)

    강아지 너무 사료만 고집하는 것도 동물학대래요.
    우리 슈나우저, 먹어선 안되는 것들, 포도 쪼코렛 등등 만 조심하고 어지간한 것들 다 먹이며 키웠습니다만
    열다섯살인데 치아 건강하고 통통하니 잘 살고 있답니다.
    소금기만 주의하고 빵,과일,고기류 다 줍니다.

  • 10. 빵떡
    '19.5.28 8:29 PM (222.111.xxx.233)

    빵 주면 안되는데.. 작은 식빵 한 조각 주면 쇼퍼나 침대에 갖고 올라가서 두 손(?)으로꼭 부여잡고 야무지게 뜯어먹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 때문에... 저도 육개월에 한번은...;;;
    그러면 안되는데..
    송편 줘보신 적 있으신 분?
    와 진짜 떡을 야물딱지게 쥐고 쪽쪽 뜯어 먹습니다... 약간 찰기 있으니까 야물야물....아, 밤 송편 줬어요;;;

  • 11. 여기요
    '19.5.29 10:46 AM (211.34.xxx.202)

    사과나 참외를 얇게 저며 주면 얼마나 맛있는 소리를 내면서 먹는지
    사각사각 소리를 내면서 먹는게 이뽀서 동영상 찍고 보면서 혼자 웃지요. .
    우리집 애들도 사료는 간식. . . . ㅠㅠ
    문제는 산책 다녀오면 까까를 내 놓으라고 협박과 손을 백만번쯤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146 펫퍼민트 애견보험요. 통원의료비보장만도 가능한가요~ 3 펫보험 2019/06/11 1,057
938145 혹시 법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한국인이 일본에서 돈 들고 튄.. 2 대환장 2019/06/11 918
938144 해외여행 갈 때 명품가방 가져가고 구두 신으시나요? 6 토토 2019/06/11 7,720
938143 고유정 건, 전 남편 혈흔서 졸피뎀 검출 2 .... 2019/06/11 3,375
938142 성수기에는 쏠비치 대명회원만 예약가능한가요? 1 마음만 2019/06/11 2,014
938141 왜 먹고 후회를 하는지 ㅋㅋㅋ 1 마키에 2019/06/11 1,453
938140 제주도여행가자는 남편 16 어휴 2019/06/11 8,175
938139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jpg 9 마음아프네요.. 2019/06/11 2,741
938138 침대 사이드 러그?는 왜 까는건가요? 6 ..... 2019/06/11 5,717
938137 열살인데 혼자 잠들지 못하는 아이 어쩌죠? 지금까지 안자네요. .. 27 ... 2019/06/11 4,457
938136 혹시 유학소녀라는 프로그램 아세요? 5 33 2019/06/11 2,593
938135 집에 인터넷만 싸게 연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5 인터넷 2019/06/11 2,635
938134 정말 해도해도 너무.... 네이* 4 ㅠㅠ 2019/06/11 3,318
938133 돈이 된다면 배우자의 비양심...눈감으시나요 24 .. 2019/06/11 7,671
938132 집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 2 ... 2019/06/11 3,420
938131 50대 이상 남편들 밤새 화장실 몇번이나 가나요? 5 2019/06/11 2,887
938130 고유정 사건 보다 갑자기 생각난 소름끼치는 이야기 36 Dd 2019/06/11 24,027
938129 최하위권 일반고 보낼까요? 12 꼴찌 엄마 2019/06/11 3,476
938128 딸내미가 공부를 안하네요. 마음 비워야겠죠 2 ㅇㅇㅇㅇ 2019/06/10 2,596
938127 전세집 주인이 막무가내네요 6 ... 2019/06/10 3,960
938126 발레... 4 .... 2019/06/10 1,726
938125 끊어진 길에 새로운 길이 생긴다 라는 뜻의 사자성어 좀 알려주세.. 6 급질문 2019/06/10 2,417
938124 좋아하는 여자에게 노래 불러주고 싶어하는 거 2 daff 2019/06/10 1,387
938123 스탠드 에어컨에서 찌린내가 나요 3 ... 2019/06/10 3,045
938122 제주도 숙소 도움 주세요 8 제주도 콘도.. 2019/06/10 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