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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영화 마더를 봤어요.

.. 조회수 : 4,562
작성일 : 2019-05-28 03:46:50
봉준호감독의 마더를
방금 다 봤어요.

아직 안보신 분들 있을테니
스포제외한 간단한 감상평^^


일단 오프닝이랑 엔딩장면 최고다.
정말 강렬하고 유니크하면서도
서럽고 우울하고 기괴하고...

김혜자님 연기를 정말 잘한다.

몰랐는데 원빈도 연기를 잘 하는구나!

김혜자님이랑 원빈이랑 눈동자가
진짜 닮았다.
거봉 눈망울.

김혜자님의 너 ㅇㅁㅇㅇ?
라며 우는 장면은 참...와.......
진짜..........


김혜자 배우는 정말 정말 대단하다!!!!









IP : 175.223.xxx.1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8 3:53 AM (222.113.xxx.45)

    훌륭한 영화죠. 3번 가서 봤는데요. 아쉬운게 오프닝때 김혜자씨 어깨춤 출때 꼭 여럿이 몰려와 앉은 여자들이 깔깔대고 웃어요. 그런 표정을 보고도. 3번 모두 그랬네요.
    OST도 훌륭했죠.

  • 2. 저도
    '19.5.28 4:41 AM (74.75.xxx.126)

    봉준호 감독 최고 영화라고 생각해요. 그 전엔 흔한 살인 스릴러 형사물 만드는 감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화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대중성 있게 탄탄하게 영화를 잘 만들면서도 사회적인 문제를 적절한 선에서 잘 다룬 작품인 것 같아요.

  • 3. 영화를
    '19.5.28 4:53 AM (125.178.xxx.135)

    정말 잘 만든다는 생각 절로 들어요.
    황금종려상 받은 기생충은 또 어떨지
    예매했는데 얼른 보고싶어요.

  • 4. 저도
    '19.5.28 6:27 AM (1.229.xxx.52)

    반가워요! 기생충 기다리면서 마더 다시 한번 봤어요. 극장에서 두번인가 보고 이후에 한번 더 봤는데도 어제 보며 다시 새롭더라구요.
    말씀하신 그 ㅇㅁㅇㅇ 장면 정말..... 공감하고 저도 다시 보면서는 원빈의 연기에 너무 놀랐어요. 당시 볼 때는 원빈이 가진 일반적인 편견에 갇혀 잘 몰랐던 원빈의 연기가 얼마나 노력하고 고민해서 만들어진 지 느껴졌어요. 김혜자님 연기야 뭐 말해 뭐할까 싶구요.
    앵글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 허투로 둔게 없이 정말 잘 찍은 영화예요. 기생충이 더욱 기대되는 중입니다~목요일 아침 가장 빠른 조조로 예매했어요 ㅎㅎ

  • 5. 올레
    '19.5.28 6:34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올레티비에 한국아카데미에서 30분정도 강의?한게 있거든요.
    마더 라스트씬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우와....
    그냥 감독이 아니에요.
    한국엄마들의 관광버스춤을 보고 감독이 7살때.
    22살때 본 이미지를 형상화하기위한 노력
    멋있어요.

  • 6. 마더...
    '19.5.28 7:45 AM (121.141.xxx.138)

    예전 회사다닐때..
    점심먹으러 식당 갔다가 옆테이블 손님들에게 강제 스포당했던 영화 ㅠㅠ 정말이지 우리 일행들..밥먹다가 일순간 정지화면이 되었었어요.
    다시한 번 봐야겠네요.

  • 7. 영수야
    '19.5.28 7:58 AM (112.170.xxx.104)

    소개팅한 분이랑 봤는데 엄마랑 사는 각별한 외아들이어서 영화보다마자 미친 감독이라며 극장 앞에서 화내고 가버렸어요 전 봉감독 팬이었는데 ㅋㅋ 일요일 무대인사 보러가요 꺄

  • 8. 그렇군
    '19.5.28 8:09 A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마더 정말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되요.

  • 9. 두번
    '19.5.28 8:11 AM (218.50.xxx.154)

    보고싶지는 않더라고요. 영화를 잘만들고아니고를 떠나 기분이 안좋아서

  • 10. ..........
    '19.5.28 8:45 AM (210.183.xxx.150)

    진구씨 이야기가 없네요
    진구.. 연기 정말 대단했는데!!

  • 11. ㅅㄴ
    '19.5.28 9:38 AM (175.214.xxx.205)

    ㅇㅁ ㅇ ㅇ 는뭔말이에여?

  • 12. 맞아맞아요
    '19.5.28 10:24 AM (175.223.xxx.212)

    진구도 정말 잘했어요!!!

    아..
    오프닝 장면은 정말 강렬했어요.
    정말 묘했어요.

  • 13. 저도
    '19.5.28 12:31 PM (211.114.xxx.15)

    나중에 봤어요
    마지막 혜자님 표정과 노을진 모습 음악 뭔가 쓸쓸한듯 마음이 찌리릿 하더라구요
    아 배우와 감독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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