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급급!!!!!] 회사에 (현장) 새끼고양이가

고양이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9-05-27 10:43:46

출근하고 사무실에 있는데 과장님이 전화하셔서 현장에 설비 밑에 고양이 새끼가 있다면서

안 바쁘면 와서 얘들 뭐 좀 먹여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가봤더니 새끼 고양이 두마리가 있는데 눈 떴고 걸어 다니는데 엄청 울어서

회사 영양사한테 전화해서 참치캔이나 고양이 먹일만한거 좀 없냐고

물어보고 어묵은 줄수 있다길래... 어묵가져다가 정수기 뜨거운 물에 여러번 헹궈서

잘게 잘라줬는데 못 먹더라구요 ㅠㅠ 두어번 받아 먹고 못 먹는데...

고양이용 초유 사다 먹여야 하는건가요?

현장 설비 밑에 리프트 아래에 있어서 현장 직원이 장갑끼고 꺼내고

저도 사람 냄새 나면 어미가 안 데리고 간다는 얘기 여기서 많이 들어서

장갑 끼고 어묵 먹여보려고 만지고 그랬는데....

현장엔 계속 사람들이 있어서 어미가 못 올거 같아서

상자에 담아서 건물 뒤편에 내놨는데 어미가 데리고 갈까요?

물하고 어묵하고 상자 앞에 뒀어요 어미라도 먹으라고..

점심때까지 어미가 안 데리고 가면 고양이용 초유 오후에 출근하는 직원한테

돈 줄테니까 사다달라고 하려는데요 어떻게 먹여요?

젖병에? 어묵주니까 씹기는 씹던데 잘 먹진 못하니까 너무 불쌍해서요

저러다 죽을까봐 ㅠㅠ

82에서 본 걸로는 사람 냄새 나면 어미가 안 데려간다, 고양이는 일반 우유 먹임 안된다

요렇게 알고있는데...

새끼 고양이 두마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려볼께요,, 좀 봐주세요 ㅠㅠ

IP : 112.216.xxx.2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5.27 10:49 AM (112.150.xxx.194)

    새끼들은 젖병에 넣어서 먹이던데요.
    왜 새끼들이 그밑에 있었을까.;;

  • 2. ㅡㅡ
    '19.5.27 10:51 AM (112.150.xxx.194)

    젖병도 아주 작은거 있더라구요.
    그리고 눕혀먹이면 안되고. 어미 젖먹듯이 목을 세우고 먹어야하더라구요.

  • 3.
    '19.5.27 11:01 AM (116.127.xxx.180)

    새끼고얌이 저는 주사기에 우유넣어서 먹였어요 애기들 우유따로있고요 얼마나큰줄 몰라서 우유먹다가 좀더크면 통조림같은거 먹이고 그담엔 사료 물에불려서 먹였어요
    어미가 나타나면좋은데

  • 4. 어이구 어쩌나
    '19.5.27 11:11 AM (114.201.xxx.2)

    고양이 초유 주사기에라도 넣어먹여보세요
    아님 아기분유타서 임시로? 잠깐 가능할듯요
    우쩌나

    사람 우유는 안 되고요

    참 비와서 추울텐데 페트병에 뜨거운물 넣어서
    보온양말이나 수건 둘둘말아서 체온유지 도와주세요

  • 5.
    '19.5.27 11:14 AM (210.100.xxx.78)

    새끼는 그 다음이고 만지지 마세요
    어미 몸보신부터 해주세요
    사료.물

    그래야 젖도돌고
    새끼들 돌보죠

    새끼들 만지지 마시구요

  • 6. 글쓴이
    '19.5.27 11:26 AM (112.216.xxx.252)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렸어요
    혹시여 새끼고양이들 오늘 하루동안 못 먹고 계속 박스안에 담긴채 내일까지 있으면
    죽을까요? 만지지 말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저 퇴근할때까지 안 데리고 가면... 어떻게 해요?
    그냥 계속 밖에 둬요? 아무것도 안 먹이고 계속 밖에 둬야 하나요?

  • 7. 우유
    '19.5.27 11:30 AM (223.62.xxx.34)

    우유 주면 먹구요

    사료 우유에 담궈놓으먼 뿔은거 먹기도 해요

    야외는 날씨가 더우면 우유가 상해요
    상하면 안먹긴하는데 5ㅡ6시간마다 갈아줘야해요

  • 8. ㅡㅡ
    '19.5.27 11:58 AM (14.45.xxx.213)

    로얄캐닌에서 나온 마더 앤 베이비캣 캔 이 있어요. 그거 구할 수 있음 주세요. 애완동물 용품 파는 펫샵 가면 팔아요.

  • 9. 혹시
    '19.5.27 1:01 PM (175.223.xxx.68)

    영양사에게 믹서 있으면 어묵에 물 조금 넣고 곱게 갈아 주면 새끼 고양이들이 혀로 찹찹거리고 먹는데 덩어리는 잘더라도 소화 못 시킬꺼에요. 삼킨 후 소화 안되면 위나 장에 문제 생겨 끙끙 앓다 죽어요. 어미가 먹이 구하러 간걸테니 어미 먹을것 놔 두시고 한적한 곳에 비 안 맞게 체온 낮아지면 죽으니 이불이라도 상자 위에 하나 덮어 놓으시면 어미 올꺼에요. 새끼가 죽어라 우는게 어미 부르는 거에요. 새끼들 주사기로 우유 먹이는건 생각보다 어려워요. 잘못하면 기도로 들어가 숨 막혀 컥컥 거리다 죽어요. 아기들 젖 먹여 본 경험 있는 사람이 해야 해요. 그냥 쟁반에 초유 부어 놓으면 눈 떳고 걸어 다니면 알아서 혀로 핥을꺼에요. 과장님도 원글님도 인정이 많으세요.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 10. dlfjs
    '19.5.27 1:48 PM (125.177.xxx.43)

    아주 아기면 초유사다 먹이고
    좀 크면 사료 불려먹여요
    어미가 데려가야 할텐대요

  • 11. 노오란색
    '19.5.27 1:57 PM (218.238.xxx.47)

    마더앤베이비 같은사료먹여야해요.
    두달된거같아요.
    애기사료있어요 키튼 .사료놓고 한쪽에물에불려서도 놓아보세요.물에 불려서만 놓던지요.
    어미먹이도 놓아주세요 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316 문화센터 교재가 살짝 바꼈는데요 2 아쉽다 2019/06/12 1,024
938315 세입하여 살고 있는 집을 매수할까 합니다. 14 도움절실 2019/06/12 4,173
938314 핀란드가 올 하반기부터 EU의장국을 맡습니다.(문대통령 핀란드).. 15 외교 2019/06/12 2,245
938313 오늘 레시피 보러 나물이네 갔더니 블로그 닫혔나봐요ㅠ 8 바다풀 2019/06/12 5,939
938312 그놈의 군면제 (타령) .... 8 ㅣ.ㅣ 2019/06/12 2,321
938311 여의도에 1 ㄹㅎㅎ 2019/06/12 804
938310 어제 티비서본 백지영 얼굴 10 ㅇㅇ 2019/06/12 7,610
938309 대장내시경 하고 왔는데요 3 해피 2019/06/12 2,482
938308 고유정 현 남편도 정상 범주는 아닌 것 같네요 26 ;; 2019/06/12 28,785
938307 우리나라에서 엔지니어 45세 넘으면 어떻게 되나요? 25 00 2019/06/12 5,161
938306 결혼은 남자가 좋아서 해야 행복하다 11 우울증 2019/06/12 5,924
938305 루이비통 가방 4 ... 2019/06/12 2,360
938304 검정 낡은 가죽가방 염색하면 질감 안좋게 바뀌나요? 1 보보 2019/06/12 1,352
938303 아침에 눈 떠선 두근두근 폰을 열었어요 4 백설공 2019/06/12 2,350
938302 유퀴즈 세운상가 좋네요. 9 좋아서 2019/06/12 2,513
938301 아이한테 소리치는 선생님 26 To 2019/06/12 4,155
938300 카라에 생크림 넣을건대 로제파스타 처럼 약간 매콤한 맛은 뭘 넣.. 2 .. 2019/06/12 1,053
938299 검찰 과거사 위원회와 대검 과거사 진상 조사단을 특검하라 3 길벗1 2019/06/12 1,083
938298 다음 생애에는 예쁘게 테어나고 싶어요 5 다음 생애에.. 2019/06/12 2,765
938297 고씨 의붓아들 사망도 재조사를 하긴 하네요. 10 ㅇㅇㅇ 2019/06/12 2,579
938296 버릇없는 고1아들 달라질수 있을까요 3 내탓 2019/06/12 1,913
938295 박찬민아나 머리색.. 20 안어울림. 2019/06/12 5,311
938294 페라가모 샌들 불량품이 왔어요.. 4 송쌤 2019/06/12 1,899
938293 동네 엄마 잘못 만난 적 있으세요? 18 ... 2019/06/12 7,753
938292 휴직 중 유럽여행가자고 졸라대는 남편.. 8 2019/06/12 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