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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만 있음 육아가 더 힘들어요

남편 조회수 : 2,695
작성일 : 2019-05-27 07:42:13
솔직히 두돌전 손많이 갈때 남편이 그렇게까지 육아참여도가
높지않았어요. 두돌 넘어서 아이예쁘고 말하고 귀여우니 갑자기
관심도가 높아지고 뭘하려고 하는데 그때마다 트러블이에요.
지금 한참 이제 자기마음대로 하겠다는 시기인데
아이랑 저랑 이제 패턴이 맞다보니 떼쓰다가도 엄마가 해야된다고
하면 어느정도 울다가 와서 토닥이고 하는편이고
저도 아이하는거 다 오냐오냐 받아주는건 아니라서
세번정도 말하고 해주라고 하는거 다 해주고 안되는건
절대안된다는 스타일이라 아이도 알고있는데
괜히 올때마다 아이는 36개월까지 다 받아줘야한다며
육아서가 진리인냥 자꾸 저를 애울리는 나쁜엄마, 자기는
좋은아빠 이런모드로 만드네요.
솔직히 매일 와서 아이보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 일찍오면서
그것도 자기 피곤하면 애는 나한테 보라하면서 야구, 골프보는
사람이요. 애가 그렇게 비위맞춰주는 아빠오면 아빠한테
해달라하지 저한테 해달라고 하나요?
그럼 그거가지고 또 저를 애하나 못보고 울리는 사람을
만드네요.
솔직히 안오면 아이는 저랑 더 안정적이거든요.
저를 나쁘고 애못보는 사람으로 만들고싶음 끝까지
애를 잘볼것이지 또 아이는 절 찾고, 지금까지도 잘때는
엄마밖에 없는데 아이만 있음 아이랑도 엄청 좋은데,
남편만 끼면 아이와 상대하고 싶지않아져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IP : 223.39.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육아
    '19.5.27 8:03 AM (222.114.xxx.207)

    두돌이면 한참 예쁘겠네요 지금까지 애기 키우느라 고생하셨어요
    혼자 동동거리며 키운 아이인데 아빠라는 인간이 맨날 늦게 들어오다
    애기 예쁜것만 즐기는게 싫고 아이가 아빠엄마 사이에서 줄타기 느낌도 들어서 짜증도 나신다는거 맞나요
    아이는 그렇게 다 허용하는 아빠도 필요하고 규칙을 정해서 안정감을 주는 엄마도 필요한데 어쩌나요 육아에 대한 서운함이 크시겠지만 돈벌어와서 아기랑 내가 그래도 먹고산다 생각하시고 마음 넓게 가지시면 아이 정서성장에 도움 많이 됩니다 원래 육아주도자가 나쁜역활도 맡고 한답니다 일주일에 두번보는 아빠가 엄하면 아기는 아빠를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요 아이를 위해서 서운하고 힘든거는 아빠와 대화로 얘기하시고 육아관도 잘 설명해 주세요 힘내세요

  • 2. re
    '19.5.27 8:04 AM (112.172.xxx.102)

    아예 하루 날 잡아서 아이랑 남편 둘이서만 보내게 해야해요. 원글님이 여행을 가거나 아이랑 남편만 캠핑을 가거나. 시댁으로 놀러가서 도움받는거 말고 오롯이 남편 혼자 애를 봐야 그나마 엄마 맘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

  • 3. 곰돌이
    '19.5.27 8:08 AM (1.231.xxx.37)

    아예 하루 날 잡아서 아이랑 남편 둘이서만 보내게 해야해요. 원글님이 여행을 가거나 아이랑 남편만 캠핑을 가거나. 시댁으로 놀러가서 도움받는거 말고 오롯이 남편 혼자 애를 봐야 그나마 엄마 맘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22222

    님이 일을 만들어 외출하시고
    주말 하루나 이틀 아이와 남편 둘만 지내게 해보세요.
    한달에 한두번씩 해서 몇개월간...
    안그럼 절대 모릅니다.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 4. ..
    '19.5.27 9:01 AM (221.139.xxx.138)

    ㅎㅎㅎ
    남자들이 그렇지요.
    한참 손많이 가고 힘들땐 나몰라라 하다가 이쁜짓하고 말이 통할땐 엄청 아빠 노릇하려고 하고.
    윗님마냥 맡기고 외출하셔요.
    2시간 마트 장보고 온다고 하고 외출해서 하루 하고 싶은일 다 하고 들어오세요.
    왜 안오냐고 하면 마트에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고 하고, 찜질방가서 한숨 자고 오는 거죠.
    그래봐야 아이보기가 얼마나 힘들지 압니다.

  • 5. 옛날생각
    '19.5.27 9:12 AM (1.244.xxx.152)

    아이들 어렸을 때 남편은 잠만 자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가출했어요.
    마음이 좀 풀려서 모든 것 용서해줘야 겠다 생각하고
    저녁무렵 돌아오니
    청소를 깔끔히 해놓고 애기를 업고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ㅋㅋ
    그래서 용서하고 또 같이 살다보지 30년 가까이 되었어요.
    종일 맡기고 바람좀 쐬고 오세요.

  • 6. 저는
    '19.5.27 9:17 PM (112.155.xxx.161)

    신생아때 남편이 저만 바라보고 있는게 싫어서 애기 딱 안겨주고 다른방에 들어가 밤새 잤어요 가슴이 틍퉁 불어오는데도 그냥 잤어요
    분유를 어찌 타는지도 모르는 남자였는데 지 새끼 안 굶기려고 질 보더라구요
    좀 크고는 둘이 시가 다녀오게하고 주말에 하루는 온종일 외출.
    다 해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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