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거 같긴 한데
너무 안 맞아서 많이 싸웟고..
5년 만났으니 나름 청춘 함께한 사람인데 헤어지고
나니 더 생각났던 사람이에요..
사귀는 동안은 진짜 불행 같은;
돌이켜보면 저나 그 사람이나 미성숙한 상태로
만나 그랬던거 같아요
모든 풋사랑이 그렇듯이...
나름? 그런 경험을 통해
성숙한 인격으로 생활하다 지금의 남편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보다 먼저 결혼했던 구남친은
결혼전에 빈말일지도 모르지만
본인보다 더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빌어주기도 했었어요..
너 아님 결혼은 못할거 같다 내 성격에 난 비혼주의자다
라는 말 무색하게 먼저 결혼 했던 그사람이라 더
충격적이었어요
(당시 저는 헤어지고 남친도 없었거든요)
얼마전 우연히 구남친을 길거리에서 만났어요
얼떨결에 서로 아는척 하다 안부를 물었는데
그 친구가 이혼 했다하더라구요
분위기 이상해질거 같아 힘내라하고
돌아섰는데
그 이후로 꿈에서 구남친이 자꾸 나오면서 심난해요...
사실 꿈에서 구 남친이 그 이전에도 몇번 나오긴 했지만..
우연히 옛날 남친 만났어요
흠 조회수 : 7,542
작성일 : 2019-05-27 03:54:44
IP : 211.34.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개꿈
'19.5.27 4:05 AM (213.33.xxx.106)전남친 너무 못됐어요.
2. 그냥
'19.5.27 5:27 AM (223.62.xxx.128)잊어버리세요. 원글님도 마음이 약하시네요
3. ? ?
'19.5.27 6:13 AM (175.116.xxx.116)저 글내용만으론 전남친이 뭐가 못됐죠?
나 이혼했으니 다시 만나자고 찝적대는것도 아니고 원글혼자 못잊고 심난해하는거같은데...4. 댓글들
'19.5.27 7:04 AM (218.154.xxx.188)좀 생각이라는 걸 가지고 답시다!
5. 전
'19.5.27 7:39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우연히 한번 꼭 봤으면 하는데 못보네요.
진짜 인연이 아니었던게지요.6. ..
'19.5.27 8:29 AM (1.253.xxx.137)전남친에대한 꿈은 아마 내 청춘에대한 꿈일거에요
7. 첫댓글은
'19.5.27 8:49 AM (58.230.xxx.242)뭐여 꿈에 나온 것도 전남친 책임이여?
8. 그냥
'19.5.27 8:55 AM (110.5.xxx.184)살면서 인연맺고 헤어지고 그렇게 사는거죠.
그 남자의 이혼을 나랑 연결시키지만 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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